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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참조기 종자 22만미 방류
영광군은 풍요로운 칠산바다를 조성하고,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우리군 대표 어종인 수산종자(참조기)를 지난 6월 14일(수) 14시 영광군 낙월면 안마도(안마도 해상)에서 영광군 및 수산관계기관과 어업인 등 약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조기(전장 8.0cm 이상) 22만미를 방류하였다.
이번에 방류한 참조기는 민간업체의 수산종자와 전남해양수산과학원 영광지원에서 생산한 평균크기 8.0cm 이상의 우량종자로써 방류 후 환경적응성과 질병 등에 대한 저항성이 강해 생존율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군 연안 해역을 벗어나 낙월면 안마도 근해 해상에 방류함으로써 사업효과 및 수산자원 증강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광군은 “참조기 방류 외에 다양한 수산종자를 방류함으로써 우리군 연안해역에 어업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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