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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영다락방(靈多樂房) 복지리더 양성교육 성황리에 마쳐...
기사입력 2024.08.19 10:02 | 조회수 89지난 14일 영광군(군수 권한대행 부군수 김정섭)과 영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 위원장 이재현)에서는 협의체 위원, 우리동네복지기동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문화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행복한 복지의 시작은 마을이 중심이다.”를 주제로 2024년 영다락방 복지리더 양성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장애에 관해 사회적 편견, 차별 및 올바른 이해를 위한 장애 인식개선 사례 동영상을 시작으로 유수상 강사(거창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마을복지전문가)의 지역복지 리더의 전문성 강화 및 역할에 대한 방향 제시 등을 통한 현장 중심의 강의는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정섭 군수 권한대행은 “장애인 돌봄 강화와 사회적 고립 및 마을 복지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하였으며, 민관협력 네트워크 구성으로 군민이 더욱 행복하고 살기 좋은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전했다.
또한, 이재현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 모두가 지역사회 복지를 고민하고 건강한 정체성을 확립하여 함께 하는 복지사회를 실현해 나가자.”라고 밝혔다.
한편, ‘영(靈)광의 지역 복지인들이 다(多) 같이 즐겁게(樂) 모이는 방(房)’이라는 영다락방은 복지역량 강화, 위기가정 발굴 및 문제 해결 등을 위해 현장에서 책임과 소명을 다 하고 있는 우리 지역 복지리더들을 위한 양성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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