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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명상으로 힐링의 시간을 선물하다!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고광진)은 8월 26일(월)에 영광 관내학교 퇴직자 5명을 대상으로 국제마음훈련원에서 교육공무직원 퇴직자 환송회를 개최했다.
당직전담원 1명, 조리실무사 4명, 총 5명의 퇴직 교육공무직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환송회 자리는 재직기간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하고 헌신적인 자세로 영광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의 교육여건을 개선하는 데에 기여한 노고를 치하해 감사장을 수여하고, 새로운 제2의 인생을 맞이하시는 분들을 위해 축하 마음을 담은 꽃다발과 케이크도 전달했다.
또한, 이번 환송회는 나와 다른 사람의 소리를 들으며 온몸의 진동을 느껴보고 소리의 어울림을 통해 치유받는 소리 명상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스트레스와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년퇴직하는 한 교육공무직원은“정년퇴임을 앞두고 여러감정이 교차하는 가운데, 교육장께서 직접 주신 감사장은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는 느낌이 들어서 매우 뜻깊었습니다.”라며 소회를 밝히면서 퇴직 후에도 건강하게 사회에 보탬이 되는 삶을 살겠다는 다짐의 메시지를 남겼다.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 고광진 교육장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영광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는 인생의 2부를 써내려가시길 바란다”고 퇴직자들의 미래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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