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지속 가능한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쾌적한 해안환경을 조성하고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2025년 해양쓰레기 정화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연안 및 도서 지역을 중심으로 총 1,200여톤의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지역 해양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금년에도 해양환경 보호를 위해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조업 중 인양쓰레기 수매사업 ▲취약 해안 폐기물 대응사업 등을 실시할 계획이며 올해 총 8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정화사업은 지역 주민, 어민, 기관 및 사회 단체 등이 참여하는 주민 참여형 사업으로 추진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며 체계적이고 다양한 형태로 정화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접근이 어려운 도서 및 연안 지역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모니터링 활동과 어선을 이용한 쓰레기 수거작업 등 영광군은 해양쓰레기 예방 및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해안정화 활동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깨끗한 바다를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 해양쓰레기 예방 및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해안 정화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영광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통해 해양환경을 보호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이정재’ 후보, 영광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 “박빙 승부”
- 2[단독] 영광군 산림조합, 논란 계속되나? 조합원 참사 희생 뒤로한 ‘단체 워크숍’
- 3[YG칼럼] 공부하지 않는 지방의회, ‘혼란’만 키운다
- 4군서면, 산불예방 ‘전남 山愛 감시원’ 위촉
- 5불갑면 번영회 제9·10대 회장단 이·취임식 성황리 개최
- 6영광 이우민, WBF 아시아 챔피언 1차 방어전 개최
- 7대마면 송죽1리 고광채 씨,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 기탁
- 8영광군의회, AI 방역 현장 점검…“선제 대응 강화”
- 9군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열어
- 10장세일 영광군수, “에너지 기본소득 영광군이 앞장선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