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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지원지방도(지방도 830호) 노선 지정 건의 합의-
전라남도시군의회의장회(회장 영광군의회 의장 강필구) 제239회 정기회의가 11일 장성 백양관광호텔에서 전남시군의회 의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강필구 의장이 주요 활동 사항에 대하여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완도군의회 조인호 의장 대표발의로 지방도 830호(완도-고흥)를 국도 27호(42.4km)로 승격을 골자로 하는 「국가지원지방도 노선 지정」 건의안을 채택하여 전국의장협의회 의결을 거쳐 중앙정부에 건의하기로 하였다.
강필구 전남대표회장은 “중앙과 지방이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을 위해 전남의회의장협의회가 필요하다. 희망의 끈을 놓지 말고 함께 걸어가자”며, 전남의장협의회가 시군 현안사업, 정보공유, 전남시군의회의 공동관심사에 대한 공조체계강화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시·군간 상생협력을 통해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전남지역의 공통 현안에 적극 대응하자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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