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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신‧전입직원 대상 ‘내 고장 바로알기’ 문화체험 시행
기사입력 2019.04.03 13:05 | 조회수 239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지난 4.1(월) 및 4.2(화) 양일간에 걸쳐「내고장 바로알기」 문화체험’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신입ㆍ전입 직원 40명을 대상으로, 영광군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올바르게 이해함으로써 내 고장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함양하기 위하여 이번 행사를 개최하였다.
「내 고장 바로알기」 문화체험은 영광군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로 영광군청, 불갑사, 내산서원, 백제불교 최초도래지, 백수해안도로, 원불교 영산성지 등 영광군 주요 문화유적지와 명승지를 둘러보는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일정 중 영광군청에서의 환대는 주목할 만 했다. 김준성 영광군수가 본부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한 명 한 명 내 지역민을 살피고 보듬는 따뜻한 군정의 방향도 읽을 수 있었다. 본부 직원들은 군정 현황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한빛본부 직원의 ‘한빛원전의 지역상생 노력 대비 지역정서의 피드백이 아쉽다.’는 질의에 영광군청 인구정책팀장은 “지역공동체 경영에 힘쓰는 한빛본부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그러한 문제를 공유함으로써 지역 화합‧상생경영이 더욱 탄력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행사일정을 마친 본부 박정인 주임은 “한빛에 처음 발령받아 모든 것이 낯설었는데 이번 답사를 통해 영광군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지역특산물, 유서 깊은 문화유적 등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 지역협력사업 등 지역민과의 소통강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한빛본부는 지역을 이해하고 소통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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