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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방범대 조은상 신임대장 취임…양창주 대장 이임영광군 방범대가 새로운 리더십 출범과 함께 지역 치안 강화를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2025년 12월 5일 오후 7시, 영광읍사무소 3층에서 열린 이·취임식에서 조은상 신임대장이 공식 취임하고, 양창주 대장이 임기를 마무리하며 이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세일 영광군수를 비롯해 영광군의회 및 경찰서 관계자,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방범대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 대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그간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해온 양창주 전임대장의 노고를 함께 기렸다. 행사는 양창주 이임대장에 대한 공로패 전달로 시작됐다. 양 대장은 재임 기간 동안 심야 취약지역 순찰, 학교 주변 청소년 보호, 지역 행사 안전관리, 범죄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군민 생활 안전에 기여해 왔다. 조은상 신임대장은 취임사에서 “영광군 방범대의 존재 이유는 오직 군민의 안전”이라며 “경찰과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방범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욱 촘촘한 순찰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축사를 통해 “방범대는 지역 치안의 최일선에서 군민을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라며 “앞으로도 방범대 활동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 방범대는 야간 순찰, 교통지도, 학교 주변 안전활동, 지역 행사 지원 등 실질적인 민간 치안 활동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안전망의 한 축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
영광군체육회, ‘2025 체육인의 밤’ 성료…한 해 빛낸 체육인 함께 축하영광군체육회가 12월 9일 ‘2025 영광군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하며 올 한 해 영광군 체육을 빛낸 우수 선수와 동호인을 축하하고, 새해의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는 영광군스포티움에서 열린 ‘양대 체전 성공기념 시계탑 제막식’을 시작으로 이어졌으며, 장세일 영광군수, 김강헌 군의장,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 등 주요 인사와 체육인 15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올해 체육인의 밤은 단순한 시상식에 그치지 않고, 지역 체육인의 헌신과 열정을 기념하는 화합과 격려의 장으로 꾸며졌다. 특히 ‘2025년 올해의 영광 체육 TOP10’ 수상자 시상, 체육동호인 활동 영상 상영, 축하공연 등이 이어지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영광군은 올해 제20회 전라남도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과 제37회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생활체육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이를 기념한 이번 행사는 영광군 체육의 지난 성과를 되돌아보고, 2026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이정표로 평가된다. 정병환 영광군체육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영광군체육회가 79년 동안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모든 체육인의 땀과 헌신이 있었다”며 “오늘 수상자뿐만 아니라 모든 체육 동호인과 선수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고, 전문 체육인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스포츠 강군 영광’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영광군체육회는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균형 있는 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종목 대회와 전지훈련 유치에 앞장서며 지역 스포츠산업과 군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
영광군 청년센터, 영화 ‘정보원’ 상영 통해 청년 공감과 소통 이끌어영광군 청년센터가 지난 12월 5일 청년 문화 프로그램 ‘청년의 봄 – 청년 시네마’를 통해 지역 청년들과 함께 영화 ‘정보원’을 관람하고,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 속에서 벗어나 심리적 휴식을 누리고, 또래 청년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관람작 ‘정보원’은 조직 내부의 갈등과 인간적 고뇌, 진실을 둘러싼 선택을 중심으로 복잡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청년들은 상영 내내 긴장감 넘치는 전개에 몰입하며, 영화가 던지는 질문을 스스로의 삶과 연결지어 사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영 후 이어진 자유 대화 시간에는 “정보와 신뢰의 중요성을 새삼 느꼈다”, “등장인물의 처지가 현실과 맞닿아 있어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다양한 감상과 해석이 오갔다.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면서 청년들 사이에는 자연스럽고 진정성 있는 교류가 형성됐다. 한 참여 청년은 “평소 혼자서는 영화관 가기가 망설여졌는데, 함께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분위기가 좋아 새로운 사람들과도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광군 청년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단순한 영화 관람에 그치지 않고, 문화 콘텐츠를 통해 감정과 생각을 공유하며 공동체적 유대를 확장하는 데 중점을 뒀다. 청년들이 문화의 소비자를 넘어 능동적 참여자로서 자리잡도록 돕는 운영 방향도 함께 설정했다. 박성문 영광군 청년센터장은 “영화는 청년들에게 감정적 울림과 생각의 확장을 동시에 제공하는 중요한 매체”라며 “이번 청년 시네마를 통해 청년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영화, 공연, 전시 등 다양한 청년 맞춤형 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광군 청년센터는 문화 프로그램 외에도 진로·취업 지원, 역량 강화 교육, 지역 정착 지원 등 다방면에서 청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자율 기획 프로젝트’를 통해 주도성을 높이고 청년 간 연결망을 넓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청년 시네마와 같은 문화 참여 프로그램은 앞으로도 지속 운영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영광군 청년센터 홈페이지(http://ygyoungman.or.kr) 또는 전화(061-351-2112)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
영광군, 2025년 스포츠대회 성황리에 마무리…‘스포츠 산업도시’ 입증영광군이 ‘천년의 빛’ 테니스대회를 끝으로 2025년 스포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군은 전국·도 단위 대회 및 전지훈련을 포함해 총 31개 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하며 약 12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 127억 원에 달하는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두며 스포츠 산업도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올해 개최된 대회는 전국 단위 10건, 도 단위 7건, 군 단위 2건, 전지훈련 12건으로 구성됐다. 이는 지난해 대비 약 20% 증가한 수치로, 코로나19 이후 위축됐던 스포츠 인프라가 회복세에 들어섰음을 방증한다. 특히 15년 만에 열린 제63회 전라남도 체육대회가 지역 스포츠 붐의 전환점이 됐으며, 이를 계기로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이끄는 계기를 마련했다. 기존 전국 중고농구대회, 현정화배 오픈탁구대회 등 전통 대회에 더해 전국 대학태권도대회, 생활복싱대회 등 신규 대회도 유치해 대회 다양성과 외부 방문객 수를 동시에 확보했다. 이를 통해 8만2천여 명이 영광을 찾았고, 82억 원 규모의 지역경제 효과를 창출했다. 도 단위 대회로는 단오제 씨름대회, 대통령배 씨름왕 선발전, 배드민턴·게이트볼·테니스 등 6개 종목의 7개 대회를 통해 7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생활체육한마당과 댄스페스티벌 등 군민 참여 행사도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군은 이를 통해 체육인 기량 향상과 주민 화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다. 비수기인 겨울철에도 영광군은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에 숨을 불어넣었다. 축구, 배드민턴, 테니스 등 6개 종목, 12개 스토브리그를 운영하며 약 2만9천 명이 방문했고, 29억 원 상당의 경제 효과를 거뒀다. 특히 배드민턴 국가대표 상비군의 전지훈련이 영광에서 열리며 스포츠 전지훈련지로서의 가능성도 입증했다. 이와 함께 영광군은 2년에 걸쳐 제63회 전남체전과 제37회 전남 생활체육대축전을 잇따라 성공 개최하며 스포츠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했다. 대회 운영 경험을 살려 전남체전에서 종합 2위, 장애인체전에서 종합 3위를 기록하는 등 지역 체육의 저력도 드러냈다. 군 관계자는 “내년에는 32개 이상의 스포츠대회를 개최해 15만 명 이상을 유치할 계획”이라며 “스포츠를 통해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고 명실상부한 스포츠산업 중심지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
영광군 토목직 공무원 모임 ‘영토회’, 장학기금 200만 원 기탁영광군 토목직 공무원들의 모임인 영토회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200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며 ‘영광장학기금 기부 릴레이’ 4호 주자로 이름을 올렸다. 영토회는 12월 8일 (재)영광군미래교육재단에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 청소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응원에 나섰다. 기부금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으며, 지역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뜻을 함께했다. 이영기 영토회 회장은 “지역 발전의 기반은 결국 사람”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미래 세대의 꿈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광군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영광장학기금 기부 릴레이에 동참해 주신 영토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
영광군, ‘그냥드림’ 시범사업 본격 추진…먹거리 기본권 보장 나선다영광군이 군민 누구나 조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먹거리 기본보장 코너 그냥드림’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군민에게 생계 부담을 덜어주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그냥드림 코너는 영광읍 옥당로에 위치한 영광군푸드마켓 내에 마련됐으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시범 운영 기간은 올해 12월부터 내년 4월까지이며, 오는 5월부터는 본사업으로 전환해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이용 대상은 생계가 어려운 군민 누구나이며,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별도의 소득심사 없이 이름과 연락처 등 간단한 확인 절차만 거치고 1인당 2만 원 상당의 먹거리 및 생필품 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단, 2회차 이용부터는 복지 상담이 진행되며, 3회차부터는 해당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상담을 받아야 한다. 군은 반복적인 이용자나 위기 징후가 확인된 경우 공적급여 신청, 통합사례관리 등 심층적인 복지 서비스를 연계할 방침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물품 제공을 넘어 도움이 필요한 군민을 조기에 발견하고 보호하기 위한 복지 기반 확대의 일환”이라며 “군민의 먹거리 기본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고 빈틈없는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영광군, 금연구역 흡연 집중 단속…건강한 환경 조성 나서영광군이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건강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금연구역 흡연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영광군 보건소는 12월 9일부터 관내 공공장소를 중심으로 금연구역 점검 및 단속을 본격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공원, 버스정류소, 학교 주변, 전통시장 등 주민 이용이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최근 증가한 금연구역 내 흡연 관련 민원과 청소년 흡연 노출에 대한 우려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주요 점검 사항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단속 및 계도를 비롯해 금연 표지판 및 시설물의 설치·관리 상태 확인, 위반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최대 10만 원),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과 담배 판매업소 점검 등이다. 영광군은 단속 결과를 바탕으로 금연구역 표지판 교체 및 추가 설치 등 환경개선을 추진하고, 지역 학교와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금연 교육과 캠페인도 이어갈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간접흡연은 누구에게나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공중보건 문제”라며 “금연구역 준수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기본이며, 이번 점검을 계기로 금연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천년의 빛’ 아래 동호인들 모였다…영광서 테니스 대회 성료영광군이 주최한 ‘제2회 천년의 빛 영광 동호인 테니스대회’가 12월 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회는 영광스포티움 테니스장을 포함한 9개 구장에서 치러졌으며, 남녀 오픈부로 나뉘어 총 160개 팀, 350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최근 테니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광주·전남 지역 동호인들의 참여 열기도 한층 뜨거웠다. 선수들은 예선부터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고, 본선을 거쳐 영광스포티움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결승전에서는 수준 높은 경기가 이어졌다. 치열한 접전 끝에 남자 오픈부에서는 노한샘·김종규 팀이, 여자 오픈부에서는 신수정·최주현 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지역 간 스포츠 교류에 긍정적 효과를 남겼다는 평가를 받는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동호인들의 활력을 북돋우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과 대회를 통해 영광군이 생활체육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2026년 공공근로사업(관광지 관리인) 참여자 모집 공고1. 채용인원: 7명 2. 근무기간: 2026. 1 .1. ~ 6. 30.(6개월 이내) 3. 급여조건: 1일(2026년 82,560원) ※ 사업유형에 따라 1일 근무시간이 다름 4. 채용절차: 서류전형, 면접전형 5. 채용일정 - 채용공고 및 서류접수: 2025. 12. 10.(수) ~ 12. 16.(화)/(5일간) - 서류전형: 2025. 12 .17.(수) ~ 12. 18(목) - 면접전형: 2025. 12. 19.(금) / 서류전형 일정에 따라 변동 가능 - 합격자 발표: 2025. 12. 24.(수) / 합격자는 개별 통보 -
2026년 영광읍사무소 청사청소 및 주민자치센터 관리 기간제 근로자 채용 공고2026년 영광읍사무소 청사 청소 및 환경정비 기간제 근로자 채용을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1. 채용인원: 2명(청사 청소 1, 주민자치센터 관리 1) 2. 모집기간: 2025. 12. 11. ∼ 12. 16.(5일간) 3. 근무기간: 2026. 1. 2. ∼ 12. 31. 4. 근무내용 - 청사 청소 및 환경정비 - 주민자치센터 관리 및 환경정비 5. 임금 및 근로조건 - 보 수: 시급 10,320원/최저시급 - 근로시간 ? 청사 청소: 1일 5시간(07:00∼12:00) ? 주민자치센터 관리 및 환경정비: 1일 6시간(15:00∼21:00) *공휴일 및 토·일 제외 -
2026년 대마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기간제근로자 채용 공고영광군 제2025 - 호 2026년 대마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기간제근로자 채용 공고 2026년 대마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운영을 위한 기간제근로자 채용계획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25년 12월 9일 영 광 군 수 -
2026학년도 전남생명농업대학 교육생 모집글로벌 경영역량을 갖춘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한 「2026학년도 전남생명농업대학」 교육생을 아래와 같이 모집하오니, 희망자께서는 첨부서류를 참고하시어 기간 내에 접수하시기 바랍니다. 1. 모집과정: 2과정 40명(친환경농업 20명, AI농산물마케팅 20명) 2. 접수기간: ’26. 2. 6.(금)까지 ※마감일 도착분까지 인정 3. 접수방법: 직접 제출 또는 우편(이메일 접수 가능) - 주 소: 전남 나주시 세남로 1508, 전남농업기술원 농업교육과 (우)58213 - 이메일: pack3169@korea.kr(이메일 접수 후 원본 반드시 제출) * 시군 추천전형: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061-350-4833) 문의 * 기타 종합문의: 전남농업기술원 농업교육과(061-330-2736) 4. 합격자발표: ‘25. 2. 10.(화) / 전남농업기술원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통지 5. 등록기간: ’25. 2. 10.(화) ~ 2. 11.(수) 6. 입 학 식: ‘25. 3. 4.(수) 예정 자세한 사항은 붙임문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지평선에너지, 군서면 나눔 냉장고에 식료품 기탁군서면(면장 김성호)은 관내 기업인 ㈜지평선에너지(대표 김재홍)가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군서면에 라면 16박스를 기탁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기탁된 라면은 군서면에서 운영 중인 나눔 냉장고에 우선 비치돼 긴급식품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제공될 예정이며, 일부는 관내 경로당에 배부해 어르신들의 든든한 한 끼에 보탬이 되도록 활용될 예정이다. ㈜지평선에너지는 제2공장이 군서면에 위치한 기업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기탁을 진행했다. 회사 측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정기적인 기부를 이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성호 군서면장은 “지역 내 사업장이 있는 기업이 주민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의미가 크다”라며 “기탁품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신속하고 적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배부 절차를 철저히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서면은 생활 밀착형 복지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민·관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취약계층 생활안정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기탁은 겨울철 취약계층 식품 수요에 대응하는 데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군서면, 2025년 경로당 회계·정산 교육 실시군서면(면장 김성호)은 지난 5일 ‘2025년 경로당 회계·정산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은 경로당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관내 29개소 경로당 임원진(회장·총무)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 운영비 집행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오류를 예방하고, 회계·정산 절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연말을 앞두고, 보조금 집행에 있어 필수적인 정산 절차를 중점적으로 다루어 회계장부 작성, 지출결의서 처리, 통장 관리, 증빙서류 준비 등 현장 실무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제공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경로당 총무는 “경로당 운영비를 관리하며 막막했던 부분이 많이 해소됐다”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김성호 군서면장은 “이번 교육이 이번 경로당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경로당 임원진들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군서면은 앞으로도 경로당의 투명한 운영 체계 확립을 위한 지속적인 안내와 현장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
군남면, 농업경영인회 정권옥 회장 쌀 1,000kg 기탁군남면(면장 조성기)은 지난 5일 농업경영인 정권옥 회장이 관내 경로당 40개소와 사회복지시설 2개소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00kg(10kg 100포)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연말을 맞아 지역 어르신과 복지취약계층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기탁된 쌀은 군남면 방문복지팀을 통해 각 시설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정권옥 회장은 “농업을 기반으로 살아가는 지역의 한 구성원으로서, 지역 농업과 공동체에 함께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기탁을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조성기 군남면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신 정권옥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쌀은 경로당 및 복지시설에 소중히 전달하여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전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남면은 앞으로도 지역 단체·기업·개인과 연계한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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