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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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원 가선거구 결과, 강필구/장영진/최은영/임영민 당선14일 개표 결과(09시15분) 선거인수: 26,578 명 투 표 수: 18,601 명 기 권 수: 7,977 명 무 효 : 637명 1. 강필구 4295 ★당선 2. 장영진 3562 ★당선 3. 최은영 3,199 ★당선 4. 임영민 3,025 ★당선 5. 심기동 2,864 6. 박현진 690 7. 김형기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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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원 1선거구 결과, 장세일 당선14일 [투표결과 09시 10분 현재] 선거인수: 26,578 명 투 표 수: 18,601 명 기 권 수: 7,977 명 무 효 수: 609 명 1위 장세일 10,101 ★당선 2위 정영남 7,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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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원 나선거구 결과, 하기억/ 장기소/ 김병원 당선14일 투표 개표 결과(09시10분) 선거인수: 20,111 명 투 표 수: 14,351 명 기 권 수: 5,760 명 무효투표수: 563 명 1위 하기억 2,286 ★당선 2위 장기소 2,162 ★당선 3위 김병원 1,723 ★당선 4위 조삼차 1,479 5위 김강헌 1,432 6위 은희삼 1,389 7위 김성진 1,349 8위 김양모 1,328 9위 신평섭 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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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청소년들의 또 다른 이면, 청소년들의 흡연은 영원한 난제?!'청소년 흡연' 어른들에게도 책임이 있지 않을까요?? 영상 제보를 통해 보여지는 영광군의 청소년들이 무리를 지어 아무렇지 않게 담배를 피우고 있는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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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스포티움, 사전투표부터 개표 시작.... 승자는?2018 영광의선택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가 13일, 오후 6시를 기해 마감된 가운데 우리고장 투표율은 70.6% (46,689명중 32,958명 투표 )를 보여 4년 전 지방선거 투표율 75.2%을 넘지 못했다. 현재개표는 사전투표함부터 개봉되어 개함부에서 표 선별작업을 진행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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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2018! 영광의 선택은?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막이 올랐다. 오늘(13일) 오전 6시 영광군 관내 41개 투표소 모두 본투표가 시작됐다. 영광군에서는 기초단체장 1명, 전남도의원 2명, 영광군의회의원 8명, 교육감 1명 등 총 12명에 대한 투표가 진행 된다. 오전 9시 현재 영광군 투표율은 11.5%(투표자수 5,387명 /선거인수 46,689)로 집계됐다.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 투표 결과는 사전투표에서 수거된 투표함과 함께 개표작업이 진행된다. 당선자 윤곽은 이날 저녁 10시에서 11시경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 가장 빠른 개표정보는 ▶ 가장빠른개표정보 바로가기 ▶ 내투표소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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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상하수도사업소, 농촌 일손 돕기 실시영광군 상하수도사업소는 6월 11일 바쁜 농사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광읍 와룡리 양파 농가의 양파 수확 작업을 위해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상하수도사업소 직원 17명은 영광읍 와룡리 양파 재배 농가를 찾아 600평 규모의 양파밭에서 일손을 거들며 농민의 삶을 직접 체험하고 농업인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갖는 뜻깊은 시간은 보냈다. 이 날 일손돕기 지원받은 농업인은 “타작물과 작업 일정이 겹쳐 일손 구하기가 어려운 상황인데 이렇게 먼저 연락하여 일손돕기에 적극 나서줘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농촌 일손돕기에 참가한 오귀동 소장은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이 되어 보람을 느끼며 공직자로써 지역민에게 보탬이 될 수 있다면 언제든지 달려가겠다” 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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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과, 양파 재배농가 일손지원영광군 재무과에서는 지난 6월 11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적기 영농 추진을 위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에는 재무과 직원 25명이 참여하여,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광읍 와룡리 정기성(80)씨의 양파밭(1,980㎡)에서 양파 수확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은 한낮 온도가 30도가 넘는 뜨거운 날씨로, 가만히 서 있기도 힘들었으나, 재무과 직원들은 모두 몸을 아끼지 않고 자신의 일처럼 작업에 임하며 값진 땀방울을 흘렸다. 영광군 재무과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뜻깊은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영농현장에서 농민과 함께 호흡하는 시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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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 숲쟁이 꽃동산 주변 도로개설공사 완료영광군은 법성 숲쟁이 꽃동산 주변 교통망 구축 및 관광기반 구축을 위하여 법성 수협(구)에서부터 숲쟁이꽃동산 주차장 입구까지 770m, 백제불교최초도래지 후문에서부터 법성 수협(신)까지 250m 등 총1,020m를 폭15m로 총사업비 1,800백만원을 들여 2016년 3월 착공하여 2018년 6월 준공 개통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법성포 내에서 숲쟁이 꽃동산으로 접근할 수 있는 도로 개설이 되지 않아 주민 및 관광객들의 교통 불편과 우리군 중요무형문화재인 법성포단오제 행사추진 등 관광객 유치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도로 개설로 교통 불편 해소는 물론 법성포 단오제 행사 추진 등 관광객 유치와 숲쟁이 꽃동산에서 법성포 접근이 용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군은 법성면사무소 뒤편 도시계획도로개설 공사 및 법성해안도로(길용리방향 지방도 연접 교차로) 선형개선 공사를 추진 중에 있으며, 현재 감정평가 및 분할측량과 실시설계용역 등 2건 모두 7월 중 착공 예정으로 추진 중에 있다고 밝히면서 공사로 인한 불편에 대하여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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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친환경벌채 방식 도입으로 산림환경 보호에 효과영광군은 지난 11일 조림사업에 수반되는 벌채로 자연환경이 훼손되는 것을 예방하고자 ‘친환경벌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조림대상지 벌채 방법은 대면적 입목벌채로 산림훼손, 산사태 우려, 야생동물 서식처 훼손, 경관 저해 등의 문제점이 지적되어 왔다. 이에 따라 영광군은 산림생태계 보존과 경관 유지를 위해 대면적 입목벌채의 문제점을 보완한 친환경 벌채 방식을 도입했다. 군은 영광군 묘량면 연암리 산 78번지 7ha의 면적에 친환경 벌채를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목재 생산림 조성을 위하여 편백 2만여본을 식재했다. ‘친환경 벌채’란 5ha 이상 대면적 벌채 대상지에 벌채면적의 10% 이상을 산림 영향권을 고려하여 벌채지 내 나무를 일정 폭 이상의 원형이나 정방형 등으로 존치하는 군상(群像)으로 남기고, 벌채 구역과 벌채 구역 사이 또는 벌채지 내에서 띠 형태로 존치하는 구간인 수림대를 남기는 벌채 방식이다. 군 관계자는“벌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산림의 생물 다양성 유지를 위해 친환경 벌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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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석기영 한빛원자력본부장 '안전 최우선·지역동반성장'강조한빛원자력본부 석기영 신임본부장이 어제인 11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석 본부장은 취임식에서 “종합에너지 기업으로 재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금 후쿠시마사고 이후 국민의 눈높이는 더욱 높아졌고 안전에 대한 요구는 한층 강화되었다.”면서 “현재의 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최우선 과제는 원자력 안전성에 대한 국민의 신뢰회복이며, 그 출발점은 지역주민으로부터 사랑받는 한빛본부가 되는 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지역사회 신뢰회복을 위해 투명하고 신속한 정보공개를 추진하여 지역주민이 궁금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으며, 어려울수록 기본으로 돌아가서 한빛본부 전체 직원이 힘을 모아 현 위기를 극복하고 종합에너지 기업으로 새로운 시대를 창조해 나가는데 한빛본부가 앞장서자고 했다. 석본부장은 한양대 원자력공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한국전력에 입사하여 본사 울진원자력 발전부장, 본사 감사실 부장검사, 고리원자력 발전소장, 본사 품질안전본부 안전처장 등을 지냈다. 석본부장은 2017년 자랑스런 한수원인상을 수상하였으며, 2008년 공로를 인정받아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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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한 아파트서 과도 테러 발생지난 10일(일요일) 새벽 12시 50분경, 지인집을 방문했던 가족에게 참극이 일어날뻔 했다. 친척집을 방문하고 나서던 가족 일행에게 아파트 위층쪽에서 누군가 과도칼을 힘껏 던진 일이 발생 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가슴을 쓸어 내린 가족은 그 자리가 이제 공포의 되상이 되어 버렸다. 제보자의 내용에 따르면 과도가 날라든 후 경찰에 신고 했지만 '경찰서는 지문을 채취하지 못해 인물 파악하기가 없다는 입장을 이야기 하고만 있다"고 말하며 불안에 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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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수당 6월20일부터 신청하세요.온라인 신청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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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법성포단오제 시작, 각종 문화행사로 '풍성'-전통문화 재현 주민·관광객 하나 되는 화합의 축제-오는 15일 개막 앞두고 전국민 홍보 등 분위기 고조 영광법성포단오제는 조선 중기부터 시작돼 50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유서 깊은 민속축제로 매년 음력 5월 5일 단오를 전후해 열린다. 호남지역 유일의 전통축제로 꼽힌다. 수백 년의 역사를 지켜왔다는 점과 민간주도의 자율적인 축제라는 점에서 성격을 달리한다. 중요 프로그램인 난장트기, 용왕제, 선유놀이, 숲쟁이 국악경연대회가 국가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됐고, 그네뛰기, 씨름대회 등을 비롯한 각종 민속놀이와 공연행사 등이 펼쳐진다. 2018 영광법성포단오제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 동안 ‘새로운 천년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뉴타운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 주민과 관광객이 하나되는 화합의 장이다. 굴비의 본고장을 밝히는 단오제는 올해 제례 의식을 재현하는 산신제, 당산제, 용왕제 등 우리 고유 민속문화를 재현하게 된다. 물론 전국단위 민속 문화 행사인 전국 국악경연, 단오장사 씨름과 다양한 민속놀이 경연 및 관객 참여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첫날에는 영광학생예술제, 전국시조경창대회, 산신제를 시작으로 지역민과 관광객이 참여하는 퍼레이드와 단오제 개막식이 특설무대에서 가수 김연자, 에일리, 성진우와 함께 치러진다. 둘째날에는 당산제를 시작으로 대통령배 전남도 씨름왕 선발,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관광객과 함께하는 용줄다리기와 단심줄놀이, 강강술래가 수놓으며, 특설 무대는 전국청소년 트로트가요제와 초대가수 EXID 축하공연으로 즐거운 한때를 제공한다. 셋째 날인 17일에는 제17회 전국국악경연대회와 법성포 단오가요제가 열린다. 법성포 단오가요제에는 초대가수 임창정과 라붐이 출연한다. 단오날인 18일에는 법성포 앞바다에서 용왕에게 뱃길과 어민의 무사와 풍어를 비는 용왕제, 관광객들과 함께 ‘바다에 풍류를 띄우다’라는 주제로 선유놀이가 재현된다. 특설 무대에서도 함께 참여하지 못한 관광객들을 위해 생방송을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의 마지막인 폐막식에는 가수 홍진영, 태진아, 설하윤, DJ-DOC등의 공연으로 2018 단오제의 막을 내리게 된다. 법성단오제보존회 김한균 회장은 “법성포 단오제는 지역만의 축제가 아닌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로 성장하기 위한 토대가 구축됐다. 500여년의 전통 문화 유산을 더욱 계승 발전시켜 영광만의 특색 있는 전통 문화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앞서 이달초 SRT 서울 수서역에서 2018 영광법성포단오제 홍보활동을 전개, 큰 호응을 얻었다. 영광스템프투어, 국제스마트 e-모빌리티 엑스포와 연계해 소개했으며, 관광기념품도 증정했다. 더불어 교통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주요 도로변 및 버스승강장 주변에서 환경정비를 마쳤다. 지난달에는 난장트기 공개행사를 시작으로 그 서막을 알렸다. 뉴타운 입구에는 일 년 12달 무사 안녕과 풍년·풍어를 기원하는 지역 기관 사회단체의 깃발을 내걸고, 오색천을 연결, 지역민의 화합과 법성포 단오제가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기원했다. 더 자세한 일정은 인터넷에 '법성포단오제보존회'를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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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사회복지과, 농촌 일손 돕기 실시영광군(군수 권한대행 김명원)은 본격적인 농번기철을 맞아 군산하 공직자 모두가 농촌 일손 돕기 활동에 나섰으며, 지난 6월 7일에는 사회복지과 직원 20명이 대마면 원흥리의 오디 농가를 찾아 오디 수확을 실시했다. 5~6월은 모내기, 양파 수확, 오디 수확 등 여러 농사일이 한꺼번에 겹쳐‘고양이 손이라도 빌린다’는 속담처럼 일손이 귀한 시기로 20명의 직원이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2,100㎡의 오디 밭에서 한 알 한 알 정성스레 오디를 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 돕기를 실시한 오디 농가는 75세의 고령 부부로 “오디는 수확시기를 놓치면 쉽게 물러지고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과일로, 오디는 익어 가는데 일손이 없어 걱정하던 차에 사회복지과 직원들이 오디 수확을 도와주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디 수확을 마친 오세윤 사회복지과장은 “비록 서툰 솜씨지만 직원들 모두 내 부모님의 일을 돕는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으며, 앞으로도 일손이 필요한 어르신이 계신 곳에는 언제든지 달려가 효자손이 되어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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