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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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라의말말말]제10화 정영남 도의원 후보편'정의로운 영광 남자' 정영남 후보자의 외침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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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남도풍경 사진작가 초청 팸투어 실시영광군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남도풍경이야기 밴드 사진작가 30명을 초청하여 영광군의 매력과 주요 관광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첫째 날은 최근에 직항으로 하루 2번 배편이 이용 가능한 가고 싶은 섬 송이도를 방문해 해변에 깔려있는 몽돌, 썰물 때 모랫길이 열리는 풀등, 왕소나무 등을 담았으며 백수해안도로에서는 노을이 지는 풍경과 영광대교의 야경을 촬영했다. 둘째 날은 새롭게 알려지고 있는 불갑저수지 수변의 메타세콰이어 길, 백제에 불교를 전래한 인도승 마라난타 존자가 최초로 세운 절로 알려진 천년고찰 불갑사와 가족단위 관광객의 휴식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는 농촌테마공원, 수변공원 등 아름다운 풍경을 사진에 담았다. 초청 작가들은 “ 영광군의 독특한 자연경관과 먹거리에 연신 감탄했다”며, “많은 사람들이 영광을 찾아 아름다움을 느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영광군 관광과 관계자는 “영광군이 보유하고 있는 4대종교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블로그 등 SNS에 게재하고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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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산림내 불법행위단속 안내 입간판 설치영광군에서는 지난 5월 중순 관내 주요 임도 및 등산로 입구에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행위 및 각종 불법행위를 방지하기 위하여 “산림 불법행위 단속 안내” 입간판을 신규 제작하여 15개소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군에서 지난 4월 중 산지정화활동을 통하여 산림 내 무단 투기된 폐타이어, 합성수지 제품 등 생활쓰레기 9톤을 수거하고 전문처리업체에 의뢰하여 처리하는데 많은 비용이 발생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관내 임도 및 등산로를 이용할 경우, ‘영광군 산림은 내가 지킨다!’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각종 쓰레기 투기 행위는 물론 불법 산림훼손 행위와 산불 위험 행위 등을 금지해 주민의 휴양공간으로써 산림의 복지적 가치를 높여 나아가는데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앞으로 군에서는 이러한 주민 홍보 활동과 아울러 산림 내 무단 생활쓰레기 투기 및 훼손 행위를 효율적으로 방지하고 쾌적한 산림자원 보호를 위하여 이동식 CCTV를 불법행위가 많은 지역에 설치할 계획으로 적발된 자는 산림보호법에 의한 사법 처리 및 과태료가 부과됨을 인지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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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 식중독예방 특별교육 실시영광군은 지난 25일 영광수영장 2층 다목적실에서 사회복지시설 및 소규모 어린이집 등의 급식관리자와 조리종사자 68명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사회복지시설과 어린이집은 면역력 저하 연령층이 다수 집단생활을 함으로 식품 취급이나 개인위생에 조그만 부주의에도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집단으로 집중 관리 대상이기도 하다. 2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교육은 식중독의 이해, 기본적인 예방 요령, 식품 원재료의 취급부터 식품의 소분·보관방법, 주방 환경 관리, 집단식중독 발생 의심시 대응 방법까지 위생 전반에 대해 교육이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어린이집 급식관리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식중독의 위험성과 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한층 더 느끼게 됐다면서 단체급식의 특성상 위생에 더 신경을 써야겠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하였다. 영광군 위생부서 관계자는 더위가 시작하는 요즈음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다며 예방을 위해선 식중독 예방 3대 요령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을 꼭 실천하고, 조리시설·기구는 소독 철저와 음식물의 조리·보관, 식재료 등 위생적 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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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문화재 제123호 법성포단오제 기획공연법성포단오제보존회(회장 김한균)에서 국가무형문화재 제123호 법성포단오제 지정종목 중 하나인 ‘선유놀이’를 선보인다. ‘선유놀이’는 조세를 실어 나르던 수십 척의 배를 타고 바다에 나아가 풍악을 울리며 즐기는 뱃놀이로 삼현육각을 비롯한 남도음악의 보고로 평가된다. 6월 1일(금) 영광 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모듬굿, 뱃노래, 살풀이, 시나위 합주, 선유판 놀음과 관객과 하나 되는 대동놀이 등으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김한균 회장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선유놀이’를 군민과 함께하기 위해 공연을 기획했다”며, “이번 공연이 6월 15일부터 개최되는 법성포단오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향후 선유놀이가 독자적인 예술 브랜드로 자리잡아 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관심 있는 군민 누구나 무료입장 가능하며 공연에 관한 문의사항은 법성포단오제 보존회(061-356-433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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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국악의 우수성 알리다한국국악협회 영광군지부(지부장 한희천)가 국악의 대중화와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을 위해 개최된 제40회 남도국악제에 참가하여 영광 국악의 전통성과 우수성을 알리며 농악과 고수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5. 23~24일 이틀 동안 곡성레저문화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한국국악협회 전남지회 소속 18개 시․군 지부가 참가하여 농악, 민요, 판소리, 고수, 전통무용 등 각 부문별로 기량을 겨루었다. 영광군에서는 한국국악협회 영광군지부가 참가하여 영광지역 대대로 전승되어 온 전통국악을 소재로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쳐 관객 및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희천 지부장은 “연습과 경연을 통해 회원들 간 친목을 도모하고 국악 발전의 뜻을 하나로 결집시키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평소 기량을 갈고 닦아 내년 에는 올해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농촌 사회의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전통문화가 잊혀져 가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영광지역의 전통문화를 복원하고 계승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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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 저온피해 농가에 따뜻한 손길을대마면(면장 박래춘)은 지난 5월 28일 일손이 부족한 고희가 넘은 고령의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대마면사무소 및 군 해양수산과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대마면 복평리에 거주하는 농가의 밭(6,489㎡)에서 오디를 수확했다. 농가에서는 “지난 4월 초순에 저온피해를 받아 수확량이 부족해 인건비마저도 부담스러웠는데 바쁜 행정업무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도와줘 정말 고맙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에 일손 돕기에 참석한 대마면장은 “고령화와 저온피해로 고통받는 농가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뜻깊은 하루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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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여름철 가축분뇨 및 악취배출시설 집중 지도 점검영광군은 환경오염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배출업소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여름철 가축 분뇨 및 악취배출시설에 대한 집중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집중 점검은 악취오염도 검사 실시는 물론 배출시설‧방지시설의 운영상태 점검 등 환경 관련 행정사항 준수 여부 등을 총괄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며 위반업체 적발 시 행정처분 및 사법조치를 할 예정이다. 특히, 경영상의 어려움과 환경 관리 기술능력의 부족을 겪고 있는 영세 사업장에 대해서는 환경전문가의 맞춤형 기술 지원을 통해 사업장의 자율적 환경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환경기술 지원 대상 업체’로 우선 추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장마철, 휴가철 등 취약시기에 집중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환경오염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점검의 효율성을 체계적으로 높일 계획이며 환경오염행위 근절을 통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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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임도구조개량 정비사업 추진으로 산림보호 및 산림복지 기반 향상영광군은 금년 5월 말까지 대마 태청산, 묘량 장암산, 백수 구수산 등 3개소 16km 구간에 임도구조개량 정비사업을 실시해 산림보호 및 경영기반을 구축하고 등산객의 편의와 안전을 도모했다고 밝혔다. 영광군 임도는 2017년 말까지 총 18개 지구 83.1km이며 주로 다양한 임업생산 기반 도로로 활용하면서 산불예방순찰 및 신속한 진화를 위한 접근로로 이용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산책과 등산 활동, 산악자전거 레저 활동 등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에 따르면 “2018년도 임도구조개량사업은 주로 골재 포설, 콘크리트포장, 안전 난간시설, 그레이팅, 측구 정비 등 강우로 인해 형상이 손상되거나 토사 유출로 굴곡이 심한 지구, 안전시설을 요하는 지구를 중점 정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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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승마장, 2018 기승능력 7등급 인증 시험 실시영광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영광승마장에서 지난 5월27일 전남지역 유소년을 대상으로 2018년 KHIS 기승능력인증제 7등급 시험을 실시했다. 이번 실시한 기승능력인증 7등급 시험은 승마산업 저변확대를 위하여 승마에 입문한 유소년을 대상으로 말 돌보기, 말과 함께 걷기, 말 정리하기, 말타기와 같은 말의 특성을 이해하고 교감하는 다양한 부분에 대한 필기와 실기 평가로 전행 됐다. 현장에서 인증시험을 진행하는 마사회 관계자는 “유소년 승마인이 이 지역에서 시험을 치루는 것이 가능한 것은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주진 영광승마장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 덕분”이라고 말했다. 영광승마장은 광주.전남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고 있으며 지난 해 재능있는 초ㆍ중학생을 선발하여 승마산업 핵심인력으로 발굴ㆍ육성하고자 유소년 승마단을 창단 해 꾸준한 연습으로 2017년 국제대회에 출전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영광승마장은 지역민을 위한 재활·힐링 승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유소년 승마단 운영과 학생 승마체험 지원 등 다양한 시책추진으로 승마산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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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간담회 개최영광군 묘량면(면장 김성균)에서는 지난 23일 묘량면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37명의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일자리사업 중간점검과 함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참여 어르신들의 업무 중에 있었던 고충을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했으며 영광군정신건강복지센터의 생명사랑지킴이 게이트키퍼 교육도 연계하여 실시했다. 이번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지난 3월 지역사회환경개선사업 등 총 5개분야의 사업에 어르신들이 참여해 환경 정비, 독거노인안전 확인 등의 활동을 해왔다. 한편 간담회에서는 대부분의 참여 어르신들이 건강이 허락하는 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건의했고, 김성균 묘량면장은 “어르신들이 3월부터 현재까지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감사드리고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덕분에 관내가 한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긍정적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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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귀농‧귀촌인을 위한 홍보물품 제작지원영광군은 지역민과의 화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달 귀농‧귀촌인들을 대상으로 홍보물품을 제작하여 지역주민과의 갈등관계 해소 및 안정적 정착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최근 3년간 귀농‧귀촌 통계를 살펴보면 332가구 632명으로 영광군 귀농귀촌의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귀농‧귀촌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의 필요성 부각으로 영광군은 이웃 주민들에게 다가설 수 있는 기회 확대를 위해 홍보물품인 수건 50매를 제공한다. 농촌의 삶에 익숙하지 않은 귀농‧귀촌인들이 이 홍보물품을 이웃주민에게 나누어 주면서 마을 사람들과 좀 더 수월하게 친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념품 신청 시 가족 소개 문구를 넣어 주문‧제작하므로 더욱 친근감 있고 따뜻한 이웃 주민으로 한 발짝 더 가까이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본다. 홍보물품 제작지원은 농촌이주 전 도시지역에서 1년이상 거주하고, 가족(본인포함 2인이상)과 함께 전입한지 1년 미만의 만65세이하 귀농‧귀촌인이 대상이다. 신청은 연중 가능하며 행정절차 간소화를 위해 별도의 구비서류 없이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 팀으로 방문(문의전화 350-4833)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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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주도하고 청년이 만들다!영광군 청년 싱크탱크(청년협의체)에서는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청춘행복놀이터」와 「청년 프리마켓 뽐~내보장」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해 구성된 청년 싱크탱크는 청년들의 의견을 모아 정책의제를 제안하는 등 청년정책 파트너의 역할을 하고 있다. 청년 싱크탱크 내에서 정책제안을 넘어 청년들이 직접 행동하고 만들어가는 청년문화를 형성하고자 하는 목소리가 있어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 「청춘행복놀이터」는 오목 한 판 할 젠가를 주제로 지난 4월에 개최하여, 60여명의 청년들이 함께하였다. 청년활동의 거점 공간인 청춘공방을 알리고, 각자의 공간에서 웅크리고 있는 청년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취지에서 진행됐다 「청년 프리마켓 뽐~내보장」은 수공예품ㆍ농산물 등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문화ㆍ예술 분야의 재능을 가지고 있는 청년들이 재능을 뽐내볼 수 있는 문화의 장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5월 19일 불갑사 관광관지 내에서 20명의 셀러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고 버스킹 공연도 함께해 관광객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수상한 팀이 참여하여 관광객 대상으로 선보이는 자리가 되기도 하였다. 이번 프리마켓에 참여한 셀러들은 나눔 실천에 함께하고자 수익금 일부를 영광곳간에 전달하기로 하였다. 청년 싱크탱크에서는 “프리마켓을 단순한 물건 판매가 아닌, 청년들의 열정을 나누고 청년문화를 만들어 가는 장으로 꾸준히 선보이겠다”며, “이외에도 청소년 대상으로 본인들의 경험담을 통해 직업선택에 대한 폭을 넓힐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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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찾아가는 폭력 예방 교육 실시군서면장(장훈)은 재단법인 전남여성플라자(원장 허강숙) 주최로 하는「찾아가는 폭력 예방 교육」에 정선리 강사를 초청하여 마을회장 및 어르신, 이장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어촌 지역의 가부장적 사고(思考)에 따른 문화적·성차별적 요소를 줄이고, 폭력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개선을 위해 농어촌 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강사로 나선 정선리씨는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각종 가정폭력과 성폭력의 사례들을 통해 폭력의 원인을 분석하고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 교육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교육내용에 공감하면서 새로운 내용을 알았다고 하시면서 어르신들이 어릴 때와는 많은 게 다름을 느꼈다”고 전했다. 장훈 군서면장은 “유익하고 꼭 필요한 교육이지만 농번기 중이라 좀 더 많은 분들이 참석하지 못해 아쉽다”면서, “오늘을 계기로 서로를 존중하여 어떠한 폭력도 없는 행복한 군서면이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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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영광법성포단오제 행정 지원계획 시달 회의 개최영광군은 6월 15일부터 6월 18일까지 4일간 법성포 뉴타운에서 개최하는 2018 영광법성포단오제 추진과 관련해 5월 21일 2층 소회의실에서 ‘2018 영광법성포단오제 행정 지원계획 시달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영광법성포 단오제보존회 사무국장으로부터 2018 영광법성포단오제 일자별 주요행사 및 세부계획을 설명하고, 축제 준비에 따른 각 실과소, 읍면별 행정 지원계획 및 협조사항을 전달했다. 축제 기간 동안 산신제, 당산제, 용왕제 등 제전행사와 전국국악경연대회, 단오장사씨름대회 등 다양한 민속행사가 함께 열릴 계획이다. 김명원 부군수는 “영광법성포단오제가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각 실과소 및 읍면에서는 맡은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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