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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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짐만큼 '실효성'있는 정책 연구해주길우리보다 앞서 농촌인구 감소와 초고령화를 겪은 일본 등은 이들 문제를 극복하려는 다양한 정책들을 국가 차원에서 펼치고 있으며 지자체와의 협력을 적극적으 로 추진하고 있다. 일본은 2014년 대도시와 지방도시·농촌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농촌문제를 풀어 가는 ‘지방창생법’을 제정했다. 지방창생전략의 기본방향은 마을과 사람, 일자리 창출을 선순환 구조로 만드는 것이다. 일자리가 사람을 부르고, 사람이 다시 일자리를 부르는 구조를 만들어 지역 활력을 이끈다는 전략 이다. 2015년부터 본격 시행되고 있는 지방창생전략은 아직까지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 있지는 않지만 의미 있는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프랑스는 국토평등위원회 (CGET) 산하에 농촌을 위 한 부처공동위원회(CIR)를 두고 다양한 정책들을 시행 하고 있다. 특히 농촌인구 감소지역을 농촌발전 취약 지역으로 보고 ‘농촌재활성 지구’로 선정해 다양한 세 제혜택을 주고 있다. 스위스는 연방헌법에 ‘지속가능한 공익형 농업’이라 는 조항을 삽입하고 소득보전 중심의 농정에서 탈피했다. 그 대신 공익형 직불제를 도입해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고 있다. 농촌지역의 과소화가 진행되고 있는 우리나라는 일본의 지방창생전략과 프랑스 CIR의 농촌정책, 스위스가 도입한 공익형 직불제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이들 정책으로부터 시사점을 찾아 국내에 적용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이같은 노력이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민관합동위원회인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지역개발위 원회’에 실질적이고 구체화된 권한을 확대 부여하고 지원체계도 강화해야 한다. 더불어 지방분권과 자치 강화를 위한 지역의 거버넌스를 새로 만들고, 지역 특성에 맞는 주민 공동체와 조직도 육성해야 한다. 영광군도 이와 같은 현실에 민선 7기에 핵심은 ‘인구 늘리기’가 되었다. 어제 열린 인구비전 선포식을 통해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극복 하기 위해 군민들과 공무원이 다짐을 하였다. 그 굳은 다짐만큼 일본·스위스·프랑스의 다양한 정책을 지역에 맞는 정책을 심도 있게 연구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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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제9회 의원간담회 개최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지난 26일 영광군의회 간담회실에서 제9회 의원간담회를 개최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보고사항 8건, 협의사항 2건, 의회관련사항 5건, 및 공지사항 등에 대해 의견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주요 사항으로는 도시환경과장으로부터 영광군 도시재생 전략계획 및 활성화 계획(안)에 대한 의견청취와, 보건소장으로부터 군남면 보건지소 신성 변경계획에 대하여 보고청취하였고, 박연숙 의원으로부터 영광군 공립어린이집 운영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장기소 의원으로부터 영광군 섬의 날 기념에 관한 조례안, 임영민 의원으로부터 영광군 건강생활실천협의회 설치 및 운영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장영진 의원으로부터 영광군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최은영 의원으로부터 영광군 장기등 기증등록 장려에 관한 조례안, 하기억 의원으로부터 영광군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8건에 대한 보고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강필구 의장은 제239회 영광군의회 임시회를 앞두고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년 제1회 추경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 변경 계획안 등 심도있는 안건들이 예정되어 있어, 의원들의 통찰력있고 깊이 있는 의안심사가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제239회 영광군의회 임시회는 오는 29일부터 4월11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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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9년도 1/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안보정세 공유와 지역 주민들의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지난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1/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김준성 영광군수, 정재윤 영광 경찰서장을 비롯해 군부대, 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 단체장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신 안보위협관련 동영상 시청 ▲제96연대 후은대대 관제센터․방위지원본부 통합 추진계획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발전방안이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하노이 제2차 북미정상회담 등 한반도는 물론 국제 정세가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어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된다”며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확고한 안보태세를 확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최근 관내 소비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행한 영광사랑 상품권 이용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통합방위협의회는 국군, 향토예비군, 민방위대 등의 각종 국가 방위 요소를 통합하고 지휘 체계를 일원화해 침투․도발이나 위협에 대비하는 지역방위협의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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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법 전부개정 국회 토론회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 영광군의회의장)는 25일(월)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이시종 충청북도지사),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송한준 경기도의회의장),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염태영 수원시장), 및 국회포럼 자치·분권·균형발전(공동대표 백재현·이명수·황주홍 국회의원)과 함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국회토론회”를 개최하였다. 강필구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이제는 중앙집권적 국정운영방식에서 벗어나 지방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통한 주민주권 실현이 이루어져야 하며, 재정분권이 뒷받침되는 자치분권을 통해 국가경쟁력 향상의 최고전략인 지방분권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 2019년이 지방분권 실현의 원년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으며, 지방4대협의체장들은 주민주권과 지역주권 실현을 위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지한 논의를 하였다. 행정안전부 서승우 자치분권정책관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주요내용에 대해 토론회 발제를 맡고 지방4대협의체에서는 김수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제도분권부장, 김정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방분권T/F단장, 김남철 연세대학교교수, 김상미 지방의회발전연구원 원장이 토론자로 열띤 논의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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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의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타파 했으면여러모로 부끄럼움이 넘치는 한주였습니다. 하지만 흔들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누군가 왜 ‘침묵’ 하느냐에 대한 물음에 쉽게 대답 할 수 없습니다. 이것 하나는 분명 합니다. 지역사회안에서 서로 도와야만 먹고 살수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나는 그렇지 않아, 나는 깨끗해’라고 큰 소리치시던 분들도 정작 알고 보면 지역사회라는 큰 숲 안에서 비바람을 피해 살아 가고 계시는 분이었습니다. 지역 사회의 장점은 ‘공동체 정신’입니다. 어려운 일을 함께 헤쳐 나가고 서로 도와주었던 과거 농촌의 두레나 품앗이와 비슷 합니다. 단점은 지역사회라는 미명 아래 공정하지 않은 경쟁 시장이 만들어 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누가 잘못한게 다가 아니 라고 봅니다. 영광군의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장점’은 부각 시키고 ‘단점’은 과감히 깨부술 수 있는 지혜가 필요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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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원의원, '갈등관리'위한 조례안 발의김병원 의원이 갈등관리 및 조정을 위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 할 예정이다. 김병원의원은 영광군의 주요 시책에 대한 갈등을 예방하고 불거진 갈등 해결에 관한 역할과 책무를 규정하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 하다는 취지로 이번 조례안을 만들었다. 이번 조례안에 포함 될 갈등의 범위는 먼저 갈등이 발생하여 지역경제와 지역 발전에 심대한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는 사항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해관계 인의 신뢰를 확보 할 수 있도록 노력, 공익이나 사익을 비교하여 균형 및 조화를 이루도록 노력, 이해관계인은 자율적인 갈등 해결에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원칙 으로 삼았다. 김병원 의원은 ’갈등관리 심의위원회를 설치해 갈등 예방 관리에 따른 종합적인 시책 수립추진에 관한 사항, 갈등관리 대상사업의 지정 및 조정 사항, 군 주민 상호간 갈등사항 심의 권고사항, 갈등 영향 분석에 관한 사항을 정하도록 하였다. 또한 주요시책으로 발생한 갈등의 조정해결을 위하여 필요의 경우 사안별 위원회 산하 갈등조정협의회 설치가 가능하도록 규정 하고 있다. 현재 영광군에 다양한 갈등 상황이 산재 되었고 또 한 겪어 왔다. 지난해 발생 한 설도 회타운 운영과 관련된 갈등, 가축 사육에 따라 지역 주민과 업자와의 갈등, 어촌계에서 발생한 계장 선임 갈등 등이 대표적이다. 대표 발의 한 김병원의원은 '갈등은 지역민들의 화합을 해치고 경제적으로도 큰 손실을 가져 온다. 진작 마련 됐어야 했지만 이번 조례안을 계기로 주민들이 단합하여 화목한 지역사회가 되길 기대 하며' 함께 동참 해주신 동료 의원들이 고생해 주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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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의원간담회 통해 '의원발의' 한 조례안 논의영광군의회는 지난 19일 영광군의회 간담회실에서 제8 회 의원간담회를 개최하여 보고사항 5건과 의회관련사항 등에 대한 보고와 의견을 청취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의에 참석한 강필구 의장을 대신해 장기소 부의장의 진행으로 이루어졌다. 보고사항으로는 박연숙 의회운영위원장으로부터 영광 군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안 및 영광군 공동육아나눔터 지원 조례안, 임영민 자치행정위원장으로부터 영광 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일부 개정 조례안, 김병원 의원으로부터 영광군 갈등관리 및 조정에 관한 조례안 그리고 최은영 의원으로부터 영광 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여행 규칙 일부개정 규칙안 등 총 5건의 안건에 대해 설명을 듣고 검토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추가적으로 오창수 도시환경과장으로부터 미세먼지에 따른 우리 군 대처상황에 대해 보고 받았다. 현재 우리 군에서는 취약층 미세먼지 마스크 배부 등 여러 방향으 로 대책을 강구하고 있으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노력 하겠다고 하였다. 이어 의정활동 관련사항과 공지사항에 대해 의원들 간 의견 교환을 한 후 제8회 간담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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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회 오는 28일 ~ 4월 11일까지 '239회 임시회'오는 3월 29일부터 4월 11일까지 열리는 영광군의회 239회 임시회 부의안건이 영광군 홈페이지에 공고 되었다. 이번 임시회를 통해 처리 될 안건은 ▶영광군 국민여가캠핑장 관리 및 운영 일 부개정조례안 ▶영광군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 정조례안 ▶영광군 영광사 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광군 전략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광군 공유재산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광군 가축사육 제한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광군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영광 군 친환경상품 구매촉진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자치 법규 일괄정비를 위한 영광군 공인 조례 등 일부개정 조례안으로 총 9개다. 현재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안건은 단연 ‘영광군 가축사육 제한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다. 지역 축산 농가들은 이 안건에 대해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며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입법예고된 일부개정조 례안이 그대로 영광군의회에 제출 되어 있어 임시회 기간을 통해 최종 결정 될 예정이다. 해 1월 초부터 시행된 지역사랑상품권의 할인율 도 변경 될 예정이다. 제출된 '영광군 영광사랑상품 권 발행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서는 평소 할인율을 기존 3%에서 5%, 명절 최대 할인율을 5%에서 10%까지 가능 하도록 수정 하고 있다. '영광군 전략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은 e-모빌리티 분야를 초소형전기차, 전기이륜차, 전동휠(Segway) 등 배터리를 통한 전기에너지를 동력원 으로 하는 친환경 전기모터 구동방식의 1~2인용 이동 수단을 말한다로 더욱 세밀 하게 규정 하고 있다. '영광군 공유재산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일자리정책에 따라 미취업 청년 등 미취업자의 창업지원을 위해 공유재산을 수의계약으로 사용․대부하고, 사용․ 대부료를 50%까지 감경할 수 있는 내용을 등을 포함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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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16차 시․도대표회의 인천 동구에서 개최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는 3월 19일 인천 동구 주민행복센터에서 15개 시도대표회장 환영식 및 제216차 시도대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환영식에는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하여 이용범 인천광역시의장, 허인환 인천 동구청장, 인천광역시 10개 구․군의회의장 및 동구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강필구 전국협의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중앙집권적 국정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지방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통한 주민주권 실현이 이뤄져야 하며 재정분권이 뒷받침되는 자치분권을 통해 국가경쟁력 향상의 최고전략인 지방분권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 지방분권 실현의 원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시도대표회의에서는 최근의 협의회 활동사항을 보고하고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특례시」 지정 기준 확대 건의문 채택의 건 등을 심의 의결했으며 채택된 건의문은 중앙부처 및 관계기관에 송부하여 앞으로 협의회 중점 추진시책이 적극 관철될 수 있도록 강력하게 요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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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의회, 제8회 의원간담회 개최영광군의회(의장 강필구)는 지난 19일 영광군의회 간담회실에서 제8회 의원간담회를 개최하여 보고사항 5건과 의회관련사항 등에 대한 보고와 의견을 청취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의에 참석한 강필구 의장을 대신해 장기소 부의장의 진행으로 이루어졌다. 보고사항으로는 박연숙 의회운영위원장으로부터 영광군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안 및 영광군 공동육아나눔터 지원 조례안, 임영민 자치행정위원장으로부터 영광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일부개정 조례안, 김병원 의원으로부터 영광군 갈등관리 및 조정에 관한 조례안 그리고 최은영 의원으로부터 영광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여행 규칙 일부개정 규칙안 등 총 5건의 안건에 대해 설명을 듣고 검토와 토론의 시간을 가졌고, 추가적으로 오창수 도시환경과장으로부터 미세먼지에 따른 우리 군 대처상황에 대해 보고 받았다. 현재 우리 군에서는 취약층 미세먼지 마스크 배부 등 여러 방향으로 대책을 강구하고 있으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이어 의정활동 관련사항과 공지사항에 대해 의원들 간 의견 교환을 한 후 제8회 간담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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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16차 시․도대표회의 인천 동구에서 개최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는 2019. 3. 19.(화) 인천 동구 주민행복센터에서 15개 시도대표회장 환영식 및 제216차 시도대표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환영식에는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하여 이용범 인천광역시의장, 허인환 인천 동구청장, 인천광역시 10개 구․군의회의장 및 동구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강필구 전국협의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중앙집권적 국정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지방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통한 주민주권 실현이 이뤄져야 하며, 재정분권이 뒷받침되는 자치분권을 통해 국가경쟁력 향상의 최고전략인 지방분권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 지방분권 실현의 원년이 될 수 있기를바란다“라고 말하였다. 또한, 시도대표회의에서는 최근의 협의회 활동사항을 보고하고,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특례시」지정 기준 확대 건의문 채택의 건 등을 심의 의결하였으며 채택된 건의문은 중앙부처 및 관계기관에 송부하여 앞으로 협의회 중점 추진시책이 적극 관철될 수 있도록 강력하게 요구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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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1회 전라남도 시·군의회 의장회 구례에서 개최전라남도시군의회의장회(회장 영광군의회 의장 강필구)는 15일 구례군 더케이 지리산가족호텔 회의실에서 제241회 전남시군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남시군의회 회장인 강필구 의장이 지난 1월 29일 국무총리 간담회 결과에서 발췌된 기초자치단체의 인사권 시행 방안과 지방4대협의체장 회의에서 논의된 미세먼지에 대한 대책, 지방이양일괄법안의 조속한 원안 제정을 촉구하는 내용에 대해 시군의장들과 폭넓게 열띤 의견을 나눴다. 또한 전남 시군 현안사업, 정보공유, 전남시군의회의 공동관심사에 대한 공조체계강화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시·군간 상생협력을 통해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전남지역의 공통 현안에 대해 적극 대응할 것을 논의 했다. 회의를 주재한 강필구 전남대표회장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는 의미 있는 해인만큼 따뜻한 볕에 기운이 돋는 새 시대를 꿈꾸며 앞으로 나아갔던 선열들의 정신을 본받아 새로운 미래 100년의 역사를 위해 힘차게 도약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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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정3김, 도가 넘으면 쳐내야 한다.최근 퇴직 후 지역에서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는 퇴직 공무원의 탈법 행위가 도를 넘어 서고 있다. 이 퇴직 공무원은 영광군에 본인의 상품을 납품 하기 위해 ‘군수 측근’이다는 점을 내세워 공직사회 내부에적 잖은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그는 과거 한차례 큰 피해를 주고도 행정절차를 우습게 여기는 행동을 일삼고 있다. 또 인근 지자체의 행정절차도 임의로 해석 하며 그 피해 범위를 넓히고 있다. 이제 그를 멈추게 할 강력한 제제가 필요 하다. 그는 평소 지역안에서 ‘오정삼김’의 일원으로 거론 되고 있다. 오정삼김이란 김준성 군수의 주변에 맴돌며 군정에 큰 영향을 주는 세력을 일컫는데 군정에 도움이 될 사람들 이라면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이와 반대 되는 경우라면 아무리 측근이라도 하루빨 리 잘라내는 것이 바람직 할 것이다. 언론까지 통제 한다는 그의 행태에 강력한 제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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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서영광농협 조합원은 안정, 영광축협·영광농협은 변화 택했다!13일 치러진 제2회 동시조합장선거 투표 결과, 85.4%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서영광 조합원들과 산림조합원들은 안정을, 영광축협과 영광농협·백수농협· 굴비골농협은 변화를 선택 했다. 지난 2월 28일부터 펼쳐져 온 후보자들의 치열한 경쟁 끝에 진행된 투표는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총 7개 조합의 향후 4년을 이끌 조합장 들이 선출 되었다. 개표는 투표가 끝난 후 곧 바로 진행 되었다. 영광군 공무원들로 구성된 개표 요원들은 각 후보자들이 지정한 개표 요원들의 날카로운 눈빛 아래 개표를 진행 했다. 7개 조합이 동시에 개표 되는 만큼 개표장은 다소 혼잡 했다. 개표결과 산림조합과 서영광농협만이 현 조합장이 수성에 성공한 반면, 나머지 5개 조합원들은 신입 후보들 에게 표를 몰아 주었다. 박빙이 예상되었던 영광농협의 경우 개표 초기부터 정길수 후보자에게 표가 몰렸고 개표가 30%진행 되던 때 에는 표차가 100여표 차로 늘어났다. 개표가 50%에 달했지만 표차는 더욱 벌어 졌고 결국 정길수 후보자가 1,885표로 59.07%의 지지율을 얻어 조합장에 당선 됐다. 또다른 빅매치는 영광군 영광군 수협이었다. 개표 초기 10표 내외라는 근소차로 강대규 후보자가 앞섰지만 개표가 80%에 이르자 서재창 후보 자가 앞서 나가기 시작했고 결국 972표로 52.51%의 지지율을 얻어 당선증을 교부 받을 수 있게 됐다. 5시 10분에 시작된 개표는 오후 18시 57분 산림조합을 마지막으로 마무리 되었다. 개표가 완료 된 후 곧바로 당선증이 교부 되었고 조합장으로 선출된 후보자들은 많은 축하를 받으며 기쁨을 함께 나눴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 금품· 향응 제공 등 과열·혼탁 선거가 여전히 근절되지 않았다는 문제점과 함께 조합원 간의 갈등 심화 등이 우려되는 등 선거 후유증에 당분간 몸살을 앓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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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영광군조합장선거 개표결과향후 4년 동안 영광군의 농축임수산업을 이끌 조합장 동시선거 개표가 13일 오후 17시 10분부터 영광농협 3층에서 시작 됐다. 첫 투표함은 영광읍 영광농협 3층에서 진행된 투표함이다. 이번 조합장선거가 동시 조합 선거 였던 만큼 각 투표함에는 7개 농협 조합장에 투표한 용지가 섞여 있어 분류 과정에 대한 각 후보별 개표 참관인들의 눈빛이 뜨겁다 개표는 저녁 9시경 마무리 될 예정이다. 1위 이강운 ★당선★ 498 2위 구희우 396 3위 황규영 210 4위 김두희 100 1위 강병원 1458★당선★ 2위 박덕구 445 1위 조형근 576 ★당선★ 2위 강대상 469 3위 김원학 123 1위 정용재 949★당선★ 2위 정용안 473 3위 정권기 282 4위 최종일 101 1위 서재창 ★당선★ 907 2위 강대규 815 1위 김남철 ★당선★ 1155 2위 천영문 654 3위 이재구 299 1위 정길수 ★당선★ 1761 2위 박준화 983 3위 이홍규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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