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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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민들의 삶 이야기]은하계까지 퍼져나갈 농장 아루미팜 농장 허정행대표의 농사이야기파란 물감을 풀어놓은 듯 한하늘에 선선한 가을바람이 획을 긋는 백수의 어느 농가. 국립한국농수산 대학생인네 청년이 농사일을 배워보 겠노라 실습을 나와있다. 은하계까지 퍼져나갈 농장 이란 큰 뜻을 가진 아루이 팜! 이 곳의 대표 허정행 님은이 지역에 아무런 연고도 없이 지인을 따라 여행겸 왔다 드넓은 간척지를 본 순간 이곳에서 터를 잡아야 겠다는 표현할수 없는 운명을 느꼈다 한다. 도시에서 사업을 하며 새로이 관심을 가지고 있던 야채 스프를 이 곳에서 직접 친환 경으로 재배하고 싶다는 욕심하나로 가족들을 설득시 키고 뜻이 있는 5명이 함께 내려왔다. 친환경으로 농사를 일군다는 것이 야밤도주를 생각하게 만들만큼 어려 웠다. 찍어만 두면 되는 공산품과 달리 농사라는건 살아있는 생명을 키우는 것이라 한시 라도 정성을 떼어선 안된다. 두 달만에 3명이 포기하고 다시 돌아서 갔고 남은 두명 이서 화학비료대신 액비를 썼고, 농약대신 천연 추출물을 썼다. 양파를 썩혀서 양파모종에 뿌렸고, 고추를 썩혀서 고추에 뿌렷고 새비듬을 썩혀 착색제 역활을 하고 미역을 썩혀서 미네랄을 더했으며 멸치와 생선을 썩혀서 질소를 대신했다. 농약을 쓰지않기 위해 고삼 뿌리와 멀구슬, 은행, 백두 옹(할미꽃 뿌리) 물을 우려내 뿌려준다. 그렇게 정성을 다해 키운 무, 당근, 우엉으로 야채스 프를 만들어 인터넷 판매를 하고 있고 양파,고추, 감자를 재배해 급식업체에 납품 하고 있다. 이 작은 지역 작은 영토에 허대표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자연 친화적 농장을 만든다는 꿈을 심는다. 실습생 윤모군은 " 이 아루 이팜 에서 생활하는 동안 농사도 중요하지만 정성다해 일군 작물을 잘 가공하고 잘판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의 부모님도 강릉에서 농사를 지으셔 요. 어릴적 부터 봐온 길이라 자연스레 농부의 길을 택 했지만 전 여기 사장님을 뵈면서 작물에 어떤 관심을 주어야 하는지 또 모양이 못나 상품성이 떨어지는 아이들을 어떤 가공으로 빛을 보게 해야하는지 많은 걸 배우고 있어요. 부모님의 농사 노하 우에 제가 가공ㆍ판매를 더하면 전 꼭 성공할거라 생각 해요" 학생들의 반짝이는 희망에 허대표는 당부를 잊지않는다. "농사도 사업이야. 모든 사업엔 세가지중 한가지만 확실해도 돼. 막히지 않을 만큼 돈이 많던가 누구도 따라올수 없는 완전한 기술이 있던가 탄탄한 인맥이 있던가.. 내 생각엔 이 세가지 돈ㆍ기술ㆍ인맥 중 하나만 확실해도 사업에서 실패 확 률은 낮아. 허나 농사는 여기에 중요한게 첨부되지. 농사는 살아있어. 그러기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하고 작물들을 지켜내기 위해 내몸을 많이 써야해. 인부를 써도 내 정성과 땀이 밑바탕에 깔리지 않고선 절대 안돼." 용인에서 30년, 서울에서 20년을 살다 우리 지역으로 내려온지 5년차라는 허대표는 영광군은 본인 인생의 마지막을 장식할 아주 멋진 곳이라 한다. 이 곳에서 생을 마감하는 날까지 그 어떤 곳에서도 주져하지 않는 최고의 땅에서 자란 최고의 작물을 키워내겠다 말하는 그의 표정에서 영광의 희망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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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을 지키는 영광군민들의 삶 이야기 ch 1약 5만명의 영광군민이 제각기 몫을 다하며 우리고장을 지켜가고 있다. 그 속에 어떠한 삶들이 있는지 자세히 들여다 보려 한다. 터미널 시장속에 곱디고운 피부로 닭을 파는 이른 일곱의 김옥순 어머니의 삶을 잠시나봐 지켜 보았다. 언제부터 닭을 팔기 시작했 는지 정확히 기억조차 안나 신다는 어머니. "50년이나 되었을라나? 이제 기억도 없제. 얼마나 되았는지는 몰라도 어째 시작 했는지는 알제. 2남1녀를 낳고 기르는데 농사지어서는 당체 아그들을 가르킬수가 없겠다 싶어 시작하게 되었지. 이거라도 안하면 아그들을 나처럼 만들가봐 그냥 신나게 했지." 기억조차 없다는 그 시절을 아련히 바라보는듯 한 눈가를 어루 만지는 주름진 손에 노랗게 변해 버린 손톱이 보인다. "어머니 손톱이왜 그래요?" 나의 물음에 손을 내미시며 " 내 손톱이 1년 초야. 내가 이름 지었지 . 1년 마다 손톱이 빠져서 내가 1년초라 내 손톱에 이름을 붙였지. 닭똥집 독 땀시 이게 1년을 못 바우네. 이게 손톱이 빠질 때가 되면 손이 얼매나 애린지 이젠 손톱이 애리면 밥에 참기름을 바르고 그걸이 손톱에 바르고 자면 또그것이 애리지가 않아. 이것도 내가 발견 했제" "어머니 손도 예전엔 고왔을 텐데 그 손 그립지 않아요?." "난 그런 거 하나도 생각도 않고 부럽지도 않다. 이 손으로 우리 아그들 다 잘키웠고 나 이렀게 내 밥벌이 하며 사는게 다 이 손덕분인데 내가 어떤 손을 부러워 하겠노" "얼마전 노인의 날 이었는데 알고 계셔요?" "알고 있었지. 알고 있어도난 그런데 못가. 하루 나 편하자고 쉬면 나 찾아 온 손님든은 어짜고. 정말 급한일 아님 문 안닫아. 난 이자리가 좋아." "지금 껏 장사하시면서 제일 힘든 점은 뭐였어요?" "처음 이 곳에 자리를 잡을때 상권다툼이라 하나 그런게 힘이 들더라. 다 먹기 살기 힘드니 그랬지. 다들 먹고 살라고...다 알지만 그래도 그게 내 맘에 젤 힘들게 앉아있네. 이웃간에 아픈 일이었제." "이 일을 언제 까지 하실꺼예요?" "나 앞으로 3년은 더 해야지. 그래야 내 노후준비하지. " "노후? 어머니 지금이 노후 인데 쉬어야지요." "나보다 나이 더 잡수셔가지고 일하는 노인네들이 얼마나 많은데 난 아직은 더 해야해. 이 일을 놓으면 내가 못살것 같다. 이 것이 내 취미고, 여기가 내 놀이터인데 아직은 더 벌어서 끝까지 아그들 한테 내가 짐은 안되야지."` "젊은 처자가 와서 이 닭집을 해보고 싶다면 뭐라하시 겠어요?" "닭잡아 파는건 말리란다. 살아있는 닭 잡는게 어디 보통 일인가. 나야 그걸 안하면 아그들이 나같이 살가봐 이란저런 생각이란걸 할세도 없이 했지만 닭잡아 파는건 말리고 싶다.그래도 내가 처음판 오리날개튀김은 가르쳐 줄수 있지. 이거 괜찮대 내가 이걸로 텔레비젼에도 여러 나가서 전국에서 주문전화가 온다. 이건 누구든 배운다 하면 내가 가르쳐 줄끼다. 다같이 먹고 살아야 지" 수줍게 미소짖는 어머니의 모습은 카메라렌즈를 통해 보고 있자니 가슴 한켠이 뜨거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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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사는 세상_ 세번째 이야기어바웃영광 문화크리에이터팀의 세번째 질문 놀이는 인간의 활동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리고 그 놀이의 주된 목적은 재미를 위해서이다그 '재미'란 시키는 사람 없어도 고무줄 한 가닥만 가지고, 돌멩이 한개 만으로 가진 것 아무것도 없이 몇명만 모이면 아무나 할 수있는 놀이에서 출발한다. 놀이의 유일한 목적 -재미 그 놀이의 재미가 이어져서 악기연주로 이어지고 영상편집, 메이크업 그밖의 다양한 장르로 퍼져나가 아이 들의 미래에 단단한 밑거름이 될 수있다. 그렇게 생각의 도구가 되는 놀이가 영광의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하다. 예컨대 아이들에게 필요한 놀이가 스마트폰,오락실,노래방에만 국한된다면 아이들의 미래는 밝지만은 않다. 이에 우리 어른들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하다. 1차적으로 집에서 부모들은 항상 아이와 함께하여 대화가 단절되지 않게 하여야하며 학교에서는 선생 님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하며 학교가 끝난 방과후에서는 아이들이 공부외에 관심 가지고 있고 놀수있는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이 필요 하다. 이에 영광군은 청소년문화 센터를 통하여 청소년 프로 그램을 운영하여 영광의 청소년들에게 놀이와 문화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은 프로그램 참여인원이 다소 제한적이고 홍보가 부족하여 미비하 지만 본예산이 예년보다 올려진 상태이고 노래방 및편의시설이 개선될 예정이 라니 영광의 모든 청소년들이 재미있게 누릴수있기를 기대해본다. 크리에이터 박성환 박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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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사는 세상_ 두번째 이야기어바웃영광 문화크리에이터팀의 두번째 질문 즐기면서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수 있는 공간 지난 시간 우리 크리에이터 들은 중학생들은 방과후 무엇을 하며 지내는지 이야기를 들어 보았습니다. 안타 깝게도 그들의 답변은 우리 크리에이터들의 학창시절과 크게 다를바가 없었습니다. 남자아이들은 친구들과 피씨방을 갔고 여자아이들은 노래방이나 바람을 막아줄 작은 공간에 모여 수다를 떠는 것, 주말에는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 광주 시내를 나가는 것이 여전 했습니다. 이제 다시 그 아이들에게 ‘영광에 살면서 가장 불편한 것은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마냥 수줍어 하던 아이들이 하나 둘 입을 떼며 이야기를 들려 줍니다. 함께 들어 보실까요? ‘청문, 가끔은 찾아 가는데 아직은 아쉬운점이 많아요’ 무슨 소리 일까요? 어른들 입장에서 보면 그곳은 청소 년문화센터이니 당연히 아이들에게 충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 되는데요 ‘먼저 이용료가 있어요, 저렴하긴 하지만 가끔씩은 그것마저 없어 가지 않을 때가 있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또래 친구들이 많이 없어요 학교 친구들 대부분은 청문 보다 그냥 노래방이나 피씨 방을 다녀요. 가끔 청문에서 행사를 할때를 빼고 나면 굳이 가지 않아요. 더군다나 우리들이 놀수 있는 편하게 놀수 있는 공간은 1층이 전부에요. 2층은 다 사무실이고 3층 역시 공무원분들과 독서실이라 떠들지 못해요. 현재 청소년 문화센터 1층 에는 대강당과 관리사무실, 노래방과 방송실, 강의실로 구성 되어 있다. 홀이라고 볼수 있는 공간에는 탁 구대 하나와 당구대 하나가 설치되어 있지만 아이들은 이용료를 내고 사용해야 한다. 그것마저도 먼저 사용 하는 아이들이 있으면 쉽게 자리가 나지 않는 실정이다. 청소년문화센터를 나온 아이들은 노래방이나 피씨방 으로 직행 하고 용돈이 부족한 친구들은 그냥 거리를 활보하는게 일이다. 혹 배우고 싶은 것이 있느 냐고 물었다. 춤을 배우고 싶어요, 드럼을 배우고 싶어요, 영상 편집을 배워서 브이로그를 해보고 싶어요, 화장 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어요!! 하고 싶은 것들이 정말 많고 다양하다. 청소년문화센 터에는 이런것들을 가르쳐줄 선생님이나 전문 강사가 상주 하지는 않는다. 배우고 싶은게 있다면 광주로 가야 한다. 최근 SNS의 발달로 아이 들은 핸드폰을 통해 세상과 대화 하는 일이 잦다. 핸드 폰을 통해 대도시의 친구들이 무엇을 하며 노는지, 유행하는 것은 무엇인지 금방 알아차려 버린다. 그리고 그것을 따라하는 것이 친구들 사이에서 자랑거리가 되었 다. 문화는 높은 곳에서 낮은 곳에서 흐른다. 영광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의 문화적 목마름은 고등학교 졸업할때 까지 계속된다. 졸업을 하고 성인이 되면 야생마처럼 대도시로 빠져 나간다.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했던 그 많은 문화를 직접 체험해보기 위해서 말이다.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 체 험거리가 필요하다. 배움을 바탕으로 하는 체험이 아닌 놀면서 경험할수 있는 그런 경험 거리들 말이다. 아이들은 학교에서 진행되는 진로체험프로그램에 대해서도 이야기 한다. ‘다른 학교 아이들까지 너무 많아서 가도 별로 해볼것도 없고 무엇보다 재미가 없다고' 아이들의 꿈이 영광에서도 충분히 실현될수 있는 방법 들을 우리 어른들은 결코 마련 할수가 없을 것이다. 청소년들을 위한 정책에 그들의 목소리와 욕구 충족이 가장 큰 기준이 되어야 한다. 크리에어터 박성환/박채연 어바웃영광 크리에이터팀은 영광군의 다양한 문제와 현상을 바라보고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 무엇 일지 고민해보고 영광군 민누구나 그문제 해결에 즐겁게 참여 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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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가볼만한곳 BEST 3 !영광가볼만한곳 BEST3를 선보입니다 ! 가마미해수욕장 유난히 백사장이 넓은 가마미 해수욕장은 예부터 호남 3대 피서지의 하나로 1925년 본격적으로 개장했다. 길이 1km, 폭 200m의 백사장이 반달 모양으로 드리워져 있으며, 200여 그루의 울창한 소나무숲이 길게 펼쳐져 있어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수심은 1~2m에 물이 깨끗해서 여름철 피서지로 유명하며, 칠산바다를 붉게 물들이는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장소로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올해 해수욕장은 7월 7에 개장할 예정으로, 물놀이장(풀장)과 사계절 숙박이 가능한 카라반 시설 운영과 함께 작은 음악회 개최 등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하여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송이도 송이도는 소나무가 많고 섬의 형태가 사람의 귀처럼 생겼으며, 지형이 송이버섯 모양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독특한 해변경관을 자랑하는 조약돌 해수욕장이 눈길을 끈다. 이 몽돌은 바닷가 조약돌인 셈인데 작고 깨끗해 모래 해수욕장과는 다른 색다른 멋을 선사하고 있다. 조약돌은 맨발로 걸어 다녀도 전혀 발이 아프지 않을 정도로 부드럽다. 동쪽 해안을 제외한 전 해안이 해식애로 둘러싸여 물결바위, 촛대바위, 거북바위 등이 널려있어 또 다른 볼거리도 제공한다. 특히, 송이도는 2005년도에 해양수산부 ‘아름다운 어촌’으로 선정되었고, ‘아름다운 섬 100선’으로도 선정되기도 했다. 이곳에 가면 농어, 민어 등 각종 신성한 횟감은 물론 꽃게탕, 매운탕을 맛볼 수 있으며 갯벌 체험은 물론 조개 및 게잡이 체험을 할 수 있다. 염산면 두우리 갯벌 두우리 갯벌은 세계 5대 갯벌의 하나인 서해안의 대표적인 갯벌로 썰물 때면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광활한 면적을 자랑하며, 계절적 변화에 따라 겨울에는 밀려나갔다가 여름에는 해변까지 펄이 밀려오는 살아 숨쉬는 갯벌로 게르마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품질면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갯벌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백합이나 맛조개를 캐며 갯벌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신발이나 양말을 신은 채 갯벌을 건다가 조그마한 호미로 파기만 하면 백합이 줄줄이 따라나온다. 두우리갯벌 근처에는 두우리해수욕장이 있다. 많이 알려진 곳은 아니지만 커다란 백바위와 방파제를 때리는 파도의 물보라가 인상적이다. 호젓한 피서를 즐기고 싶다면 들러볼만한 곳이다. 노송 사이로 보이는 해변과 낙조의 풍경 또한 한 폭의 그림 같다. 영광가볼만한곳 best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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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영광 벚꽃 명소 BEST 개화시기는?봄의 상징인 벚꽃을 기다리시는 분들 많으시죠? 2018년 벚꽃개화시기는 3월말 남부지방에서 시작해서 4월정도가 되면 중부지방까지 피게 되는데요 전국적으로 벚꽃 축제도 엄청 많이 개최되잖아요 그 시기에 맞게 여행계획을 잡고 계신 분들 많으시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영광군벚꽃명소" 영광은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해양성 기후를 보이기때문에 다른 타지역에 비해 조금 더 늦게피기 때문에 늦게까지 벚꽃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작년에는 4월 5일경 개화 했으니.. 참고하세요 *불갑산 관광지구* 불갑산 관광지구에 있는 불갑사는 우리나라 보물 제 830호로 지정되어있어 영광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봄이 찾아오면 들어가는 초입부터 봄을 알리는 벚꽃개화시기가 시작되면 끝도없는 벚꽃이 만개하지요 영광불갑사에 오시면 봄에 벚꽃도 구경하고 가을에는 상사화축제도 하기때문에 볼거리 놀거리 즐길거리가 많아요. *영광해룡고등학교후문* 이곳은 일반인들보다 영광 중·고등학생들에게 더 잘 알려진 벚꽃명소인데요. 요즘 인생사진 인생사진들 하잖아요. 그 인생사진을 건질 수 있는 곳이 딱 여기! *영광백수해안도로* 영광 9경중 하나인 백수해안도로는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흥곡리 2구 (백동마을) 입구의 벚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뤄요. 차를 이용해 드라이브도 할 수 있고 팔각정에 내려서 산책하면서 벚꽃 감상도 할 수 있으니 이보다 여유로운 데이트가 또 어디있을까요? *영광원자력한수원사택* 홍농읍에 위치한 한수원 사택이예요. 영광군 벚꽃 명소로 잘 알려지지 않아서 정말 영광사람들이나 간혹가다 알만한 숨을 깨알 공간이예요. 야간에는 벚꽃에 LED 조명을 설치해서 야간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이 자주 애용하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이번 봄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홍농 한수원 사택 벚꽃명소를 찾아 데이트를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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