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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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영상]"하기억예비후보자" 무면허 운전, 공천에 영향 없다.영광군의회 나지역구 하기억 예비후보가 지난 28일 무면허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사실이 KBC뉴스 방송을 통해 보도가 되는 등 논란이 커지자 하루 뒤인 29일, 최초 보도한 어바웃영광 취재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사건에 대한 해명과 함께 홍농읍 후보 단일화와 무면허운전 배경등에 대한 해명을 했다. 한편 하 후보는 지난 28일 오전 7시께 백수읍의 한 도로에서 무면허 운전을 한 혐으로 경찰 조사 결과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5km 거리를 직접 운전한 것으로 드러나 선거를 앞두고 파장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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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군의원 나지역구 예비후보 무면허 운전 적발하기억 더불어민주당 나지역구 예비후보자가 오늘(28일) 오전 면허취소 상태서 무면허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 됐다. 더불어민주당 경선 여론조사에서 37.04%의 높은 지지율을 얻은 하기억 예비후보자는 이번 공천과정에서 음주운전 적발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하 후보자는 선거 기간 중인 오늘(28일)도 영광 백수에서 무면허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하후보가 무면허 운전중이라는 신고를 받고 단속반이 출동, 현장에서 적발했다는 것. 하기억 예비후보자는 “농민으로서 부끄럽지 않게 살았다. 군민에게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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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군의원 가지역구 공천 '확정'(속보) 6.13지방선거 영광군의회 가지역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강필구27.43% ▲임영민 20.64% ▲심기동19.14% ▲최은영15.17% 후보가 최종 공천됐다. 뒤이어 황봉석 후보가 12.45%. 손옥희 후보가 9.8%로 민주당 공천 후보로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강필구 압도적 1위, 임영민 신인가산점 얻고 2위 등극 강필구 예비후보자가 큰 표차를 보이며 더불어 민주당 경선 1위로 통과 했다. 임영민 예비후보자는 신인가산이 더해지며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더불어 민주당 후보경선 결과는 쉽게 예측할수 없었다. 권리당원 100%로 진행 됐던 만큼 각 예비후보들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홍보전을 펼쳐야 했다. 누가 당원인지 정확히 알수 없는 상태였기 때문이다. 이러한 깜깜이 선거에서 강필구예비 후보자는 압도적인 표차를 보이며 여전히 굳건함을 보여 줬다. 3위 심기동 예비후보자도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 냈다. 지난해부터 시행된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고착화 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3위(19.14%)를 차지했다. 4위 최은영예비후보자도 지역민과의 만남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경선통과라는 성과를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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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사랑의 쌀 기탁영광읍 덕호리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박용수씨가 20kg 쌀 15포대를 영광읍(읍장 백만수)에 기탁했다. 기탁자인 박용수씨는 올해로 4년째 직접 경작한 쌀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적극적인 자원봉사활동 참여와 마을에서 일어나는 어렵고 힘든 일들을 도맡아 해결해 주는 등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박용수씨는“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이웃을 가족과 같이 생각하는 마음으로 쌀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고 기탁 취지를 밝혔다. 백만수 영광읍장은“우리 사회에 가슴이 따뜻한 분들이 아직도 많다”며, “고마운 뜻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편안하고 안정된 생활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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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캠페인 전개영광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일 영광 5일 시장에서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영광사무소와 농정과 합동으로 2019년부터 모든 작물에 전면 시행되는 농약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ositive List System, PLS)에 대해 캠페인 전개 등 대대적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PLS 제도는 작목별 사용 등록된 농약만 사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제도로 잔류농약 허용 기준이 설정되지 않은 농약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사용을 금지하는 제도이다. 농약 허용물질 관리제도(PLS)는 지난 2016년 12월 견과 종실류와 열대과일류 대상으로 우선 적용했으며 2019년 1월 1일부터는 모든 농산물에 적용된다. 이 제도는 참깨에 배추용 등록농약(뷰프로페진)을 사용하여 0.03ppm의 잔류농약이 검출되면 해당 농약성분의 최저기준인 0.05ppm 이내로 검출된 것으로 적합 조치됐으나, 올해부터는 0.01ppm(불검출 수준)이 적용돼 ‘부적합’으로 판정돼 농산물의 폐기 등으로 농가의 어려움이 예상된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 지역 생산 농산물이 PLS 제도에 부적합 판정을 받지 않도록 농약 살포 시 해당 작물에 등록된 농약을 사용할 것을 당부하고, 농약판매처에도 PLS제도로 인한 농업인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작목에 맞는 농약 판매와 농약안전사용 기준에 따라 정량 판매해줄 것을 홍보하기 위함이다. 한편 농촌진흥청에서는 소면적 작물의 농약허용목록 추가하기 위해 1,197개 항목에 대한 농약 직권등록시험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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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자원개발사업 현장 추진 사항 점검영광군은 지난 4월 26일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확충하기 위하여 관광자원 개발사업으로 추진 중인 백수해안경관자원화사업 외 2개 사업의 현장을 방문해 안전사고예방 및 견실시공을 위한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해안도로의 경관개선과 휴양․체류형 관광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백수해안 경관자원화사업과 좌우두 관광명소화사업, 영광국민여가캠핑장 조성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의 문제점과 앞으로의 추진일정 등 추진사항을 점검했고, 공사 관계자들에게는 관광지에 공사가 추진되고 또 많은 이용자들이 있는 만큼 안전사고예방에 유의하고 견실시공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현재 추진 중인 관광자원개발사업 중 영광국민여가캠핑장은 5월 중 캠핑장 운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나머지 사업장은 금년 말까지 마무리해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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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도의원 제1선거구 '장세일' 예비후보 경선 승리더불어민주당 장세일 예비후보가 지난 25,26일 이틀간 정홍철 예비후보와의 여론조사 경선에서 승리를 거머쥐며 공천 후보로 27일 오후 결정됐다. 경선결과 영광군 제1선거구 전라남도의원 장세일 예비후보 62%, 정홍철 예비후보 38%로 장세일 후보가 28% 정후보에게 앞서며 승리했다. 장 후보는 영광에서 잔뼈가 굵은 토박이로 더불어민주당 영광 지역위원회 부위원장, 제7대 영광군의회 운영위원장, 자치행정위원장을 지냈고 제6대 영광군 생활체육회장을 역임했다. 한편 정후보는 "정홍철입니다. 그동안 부족한 저에게 과분한 사랑과 지지를 해주신 영광군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동지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경선에 당선되신 장세일후보님에게 축하말씀 드립니다. 저는 앞으로 선당후사 정신으로 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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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수업, 재미와 감동이 있는 수업교정의 울긋불긋 철쭉이 반가운 4월 19일, 성지송학중학교(교장 박주호) 학생들은 교과융합 팀프로젝트를 통해 창의적 사고 향상과 학습력 증진의 시간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에는 ‘천연염색, 무등산 지형 답사, 자연과 여가, DIY.내가 만드는 가구, ?&!(과학체험), E.T와 함께하는 세계여행, 5.18 택시운전사, 나는 개성 있는 뮤지컬 배우, 피지컬 컴퓨팅’의 주제로 총 9개의 분야에서 실시되었다. 외부 전문 강사(뮤지컬배우, 5.18연구사 등)를 초빙해 교과 교사와 함께 이루어진 교내수업에서부터 광주 무등산, 국립광주과학관, 홍농 가마미 등 체험의 현장에서 이루어진 교외 수업까지 다채롭게 이루어진 교과융합 팀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은 살아있는 수업, 재미와 감동이 있는 수업. 나아가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잠재되어 있는 소질을 발견하는 의미 있는 하루를 보냈다. 체육과 사회 교과융합으로 ‘무등산 지형 답사’를 한 정교사는 “주상절리, 너덜겅에 대한 답사를 기획해 학생들과 함께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하는 수업을 하면서, 학생들이 등산을 싫어하지 않고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목표했던 바를 이룰 수 있었다. 앞으로도 계속 진행하고 싶다.”며 운영 소감을 밝혔다. 또한 기술과 진로 교과융합으로 헤펠레 목공점에서 생활에 필요한 가구 만들기를 한 목교사는 “학생들이 스스로 가구를 구상, 설계하고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창작물을 생산해내는 성취감을 맛보고, 목공예에 대한 적성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었다. 제작에 참여한 학생들의 적극적인 자세에 많은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학생들 역시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5.18 택시운전사 프로젝트에 참여한 2학년 학생은 “사전학습으로 본 영화 ‘택시 운전사’를 통해 5.18에 대해 관심이 더욱 커졌고, 이번 수업을 통해 민주, 평화, 통일, 공동체 등 518 정신에 대해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자연과 여가 프로젝트에 참여한 3학년 학생은 “오늘 체험을 통해 정글에 버려져도 생존할 수 있을 만큼의 지식을 터득했고, 바다에서의 물놀이를 통해 체력만 된다면 한국에서 러시아까지 헤엄쳐갈 수 있을 정도의 수영 기술을 배워 한층 제가 성장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매년 4월에 이루어지는 교과융합 팀프로젝트는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교육과정으로, 학교에서 사회로 교육현장을 확대하고 교과간의 융합을 통해 학습의 효과를 배로 증진하며 학생들의 폭넓은 사고 함양에 교육적 효과를 보이고 있다. 이번 팀프로젝트에 참여한 교사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계발해 학생들이 적극적이고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수업을 만들어 더욱 즐거운 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혀 성지송학중학교의 발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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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빗물이용시설 설치 지원사업” 추진영광군은 기후변화에 따른 물 부족 문제에 대한 대응 필요성이 점점 높아짐에 따라 버려지는 빗물을 생활용수로 재활용하는 “빗물이용시설 설치 지원사업” 대상자를 5월 1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빗물이용시설은 건물의 지붕, 벽면 등에 모은 빗물을 간단히 여과해 저장했다가 조경용수, 청소용수, 농업용수 용도로 사용하는 시설로서 빗물 집수, 여과, 저장, 송․배수 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지원 대상은 지붕면적이 1천㎡ 미만인 건축물과 건축면적이 5천㎡ 미만인 공동주택에 빗물이용시설을 설치하는 경우이며 지원금액은 빗물이용시설 설치 공사비의 최대 90%까지 지원하며 담수 용량 2톤을 기준으로 개소당 최대 5백만원이다. 영광군은 접수된 신청자에 대해 현지실사 및 물 재이용 관리위원회 심사를 거쳐 6월중 보조금 지원 대상자를 확정하고 총 예산 60백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최근 가뭄이 장기화되고 있고 또한 기후변화로 인한 물 부족 문제를 대비하기 위해 이번 빗물이용시설 지원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며 올해 사업 성과에 따라 빗물이용시설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 상하수도사업소 내에 5톤 규모의 빗물이용시설을 설치하여 조경용수 및 청소용수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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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18년 춘계 도로 일제정비에 나섰다영광군은 겨울철 제설작업 등으로 도로의 기능이 저하된 각종 도로시설물에 대하여 도로 이용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 도로측구 정비 및 도로 노면 퇴적 토사를 제거하여 재난 사전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춘계 도로 일제정비에 나섰다. 도로정비는 지난 2-3월 실시한 해빙기 점검 결과 정비가 시급한 도로 사면과 포장 등을 우선 정비하고 정비대상 도로 262km에 대하여 5월 4일까지 일제정비를 실시한다.(위임국도 2개 노선 26km, 지방도 4개 노선 72km와 군도 23개 노선 164km) 이번 춘계 도로정비는 도로 노면 포트홀 보수, 도로 시설물 청결유지, 교량 등 시설물 기능 유지, 안전시설 및 배수시설 정비, 낙석 및 산사태 위험지역 정비, 도로표지 개선 등을 정비하게 되며, 특히, 군에서는 지난 겨울철 강설 및 해빙기로 인해 파손되거나 기능이 저하된 도로, 포트홀로 인한 교통소통 불편사항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도로 보수에 중점적으로 나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2016, 2017년 전라남도 도로정비 최우수기관 선정 지자체로써 군민과 영광군 내 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안전 확보 및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깨끗하고 안전한 영광군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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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새마을금고 “느티나무 봉사대” 행복나눔 자원봉사영광군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지난 4월 21일 열악한 주거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위기가정을 발굴하여 민간봉사단체를 연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에 연계된 민간봉사단체는 영광 정주새마을금고(이사장 김성운) 직원 20여명으로 구성된 느티나무 자원봉사대며, 군서에 거주하는 한 부모 가정 정 모(51)씨 주택을 대청소 후 도배하고 장판을 교체했다. 영광 정주새마을금고는 매년 지역사회 환원사업으로 사회복지시설을 비롯하여 위기에 처한 가정에 자원봉사 활동 및 물품 지원을 통하여 위기가정과 직접 교류하는 온정이 가득한 봉사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매년 어려운 이웃을 발굴·지원하는데 함께 해주신 느티나무 자원봉사대에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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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강소농 경영개선 역량 강화 후속 교육 실시영광군은 지난 4월 19일 농업기술센터에서‘강소농 경영개선 역량 강화 후속 교육’을 실시했다. ‘강소농’이란 작은 규모를 가지고 있는 농업의 한계를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경영체 간 협력과 끊임없이 경영개선을 실천하는 농업 경영체를 말한다. 이들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교육, 경영 컨설팅, 자율모임체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소규모 농가의 어려운 점인 판로개척, 마케팅 활동 등 여러 농업인들과 협업하여 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고객에게 직접 알리고 제값에 팔 수 있도록 직거래 유통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 후속 교육은 기본 교육 수료자와 심화교육 수료자 중 경영개선 실천의지가 높은 농가 30명을 대상으로 농업경영체의 책임 경영 의식 함양교육과 내 상품 꾸미기 포장기법, 상품유통 체계의 이해, 협력 네트워크 구축, 마케팅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상품화 전략에 중점을 두고 교육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후속 교육은 4월 19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진행할 예정이며, 강소농 교육대상자들이 성공적인 농업경영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직거래 판매 및 유통에 교육을 추진하고, 소비자가 찾는 농산물을 생산·유통하여, 소득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자율실천모임체 육성과 정밀 컨설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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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찰보리문화축제 준비 한창영광 군남면(면장 김영종)은 오는 5월 5일 ∼ 6일, 2일간 군남면 지내들 옹기·돌탑공원에서 열릴 영광찰보리문화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영광찰보리문화축제 추진위원회는 청소년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계발하고, 학생들의 특기와 창의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우리 고유문화를 제대로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문예 선진화를 이끌 우수한 청소년을 발굴하기 위해 전남도내 유아 및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백일장 및 사생대회를 5월 4일 금요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학교 또는 어린이집(유치원) 단위로 받으며, 참가 신청서를 오는 4월 30일까지 영광찰보리문화축제위원회로 우편 또는 E-mail(misa4960@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또한 입상한 학생들에게는 전라남도교육감상 등 총 44개의 상장 및 상품이 주어지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올해로 제7회를 맞는 영광찰보리문화축제는 보리비빔밥 퍼포먼스 등 개막행사 8종목, 어린이 트로트 가요제, 전국 팔도 품바 경연 대회 등 문화행사 15종목, 보리 재료 생활음식 전시관 운영 등 전시행사 5종목, 찰보리밭 동물농장, 찰보리밭 장어 잡기 등 18종목 등 모두 50종목의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어 색다른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찰보리문화축제추진위원회 (061-350-595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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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생산 우수 농․수․축산물 서울시 공공급식에 공급영광군은 지난 25일 서울시 도․농 상생 공공급식 산지 지자체로 선정되어 우수 농․수․축산물을 공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서울시 도․농상생 공공급식’사업은 서울시 자치구와 농촌 지자체와 상호 협약을 맺어 신선한 농․수․축산물과 가공품 등 식재료를 어린이집, 복지시설 등 공공급식시설에 공급하는 사업으로 금년에는 전국의 4개 지자체만 선정한다. 이에 영광군은 지난 2월 19일 서울시 공공급식 지자체 선정 사업에 공모해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평가 등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했으며 농산물 안전성 검사 등 44개 항목에서 골고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 따라서 영광군은 올 하반기에 서울시 자치구와 공공급식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식재료 공급뿐만 아니라, 식생활 교육 및 도․농 간 체험․교류도 시작하며, 영광 농특산물 판로 확대 등 그에 따른 시너지 효과는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2020년까지 서울시 25자치구 전역에 공공급식센터를 설치하고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복지시설 등 총 7,338개소 식수인원 299천명을 대상으로 확대할 예정할 예정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1ha 미만 소규모 생산농가 중심으로 생산자를 조직해 다품종 소량 생산 체계를 마련하고 공공급식에서 소비되는 품목을 생산, 공공급식에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생산 작부체계를 구축해 나가 농업인 5천만원 소득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광군은 금년 하반기부터 영광군 친환경 학교급식센터를 통해 곡류, 채소류, 과일류, 육류, 가공식품 등을 서울시에 본격 납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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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법성면(면장 박성일)은 4월 24일 법성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공동 위원장(박성일, 홍성일)을 포함한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계획 보고, 복지대상자 발굴 및 지원방법과 연계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그리고 영광굴비골신협에서 후원금을 기탁하여 대상자를 선정, 심의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정 4세대에 긴급생계비 총 20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공동위원장인 박성일 법성면장은 “민과 관의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의 복지 문제를 법성면 스스로 해결하여 다 함께 행복한 지역을 만들자”고 전했고, 홍일성 공동위원장은 “우리 주변에는 도움이 필요하나 절차를 몰라 지원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가 많을 것이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법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자원을 발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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