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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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백수읍은 2025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선정된 11개 마을의 주민들 모두가 큰 관심을 가지고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자치를 강화하고 환경정화 및 경관 개선을 목표로 하는 특화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올해 처음 선정된 논산1리 월산마을(대표 장건용), 지산2리 염소마을(대표 장종석)은 마을 주민들이 직접 태양광 야간등을 각 가정에 설치해 어두운 시골길을 환히 밝히는 데 중점을 두었다. 월산마을 장건용 이장은 “주민들이 새로운 사업에 이렇게 적극적으로 참여해줘서 감사하고, 내년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도 기대된다”며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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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법성면, 폭염 대비 경로당 냉방시설 일제 점검 완료영광군 법성면(면장 서민호)은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관내 경로당 38개소를 대상으로 냉방시설 점검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고령의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경로당의 냉방기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에어컨 필터 등 위생 상태를 점검함으로써 쾌적하고 안전한 여름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법성면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점검과 함께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어르신들에게 ▲낮 시간 외출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시원한 장소에서의 휴식 등의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서민호 법성면장은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경로당 냉방시설을 철저히 점검·관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폭염 등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주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법성면은 폭염특보 발령 시 무더위쉼터 운영 확대, 취약계층 안부 확인,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 등 다양한 폭염 대응책을 마련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고령화가 심화되는 농촌 지역에서의 노인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으며, 주민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법성면은 앞으로도 여름철 폭염은 물론, 겨울철 한파 등 각종 자연재해에 대비한 노인복지시설 안전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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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 주민의 안식처, 영광읍이 지킨다”영광읍(읍장 송승민)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하고 주민들의 온열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무더위쉼터를 대한 전수점검을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재난 수준의 폭염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로, 영광읍장을 비롯한 읍사무소 직원들이 무더위쉼터를 직접 방문하여 ▲냉방기 작동상태, ▲무더위쉼터 상시 개방여부, ▲폭염 매뉴얼 및 포스터 비치 여부 등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송승민 영광읍장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어르신과 주민 여러분의 건강이 염려되는 상황에서 무더위쉼터가 단순한 공간을 넘어, 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시설인 만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광읍은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된 냉방기 미작동 5개소에 대해서는 즉시 수리 조치 했으며, 앞으로도 기상 상황에 따라 무더위쉼터 집중운영과 함께 무더위 취약계층 보호 대책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영광읍 관내에는 총 73개소의 무더위쉼터가 지정되어 있으며, 읍사무소에서는 쉼터 위치와 이용 안내를 마을 방송 및 안내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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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 일제점검 실시묘량면(면장 이택신)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대비해 어르신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7월 10일부터 관내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여 생수를 전달하고 식염 포도당을 배부하는 등 선제적 폭염 대응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충분한 수분과 염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폭염 특보 시 ▲야외 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시원한 곳에서 휴식하기 등 폭염 시 행동 요령도 함께 안내하였다. 아울러, 무더위 쉼터로 활용되는 경로당 내 냉방시설 작동 상태와 및 실내 온도를 점검하고, 노후된 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보수 조치해 무더위 속에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했다. 묘량면장은“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세심히 살펴보겠다”며,“경로당을 중심으로 무더위 쉼터 운영과 냉방시설 점검 등 폭염 대응 체계를 강화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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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 주민의 안식처, 영광읍이 지킨다”영광읍(읍장 송승민)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하고 주민들의 온열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무더위쉼터를 대한 전수점검을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재난 수준의 폭염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로, 영광읍장을 비롯한 읍사무소 직원들이 무더위쉼터를 직접 방문하여 ▲냉방기 작동상태, ▲무더위쉼터 상시 개방여부, ▲폭염 매뉴얼 및 포스터 비치 여부 등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점검했다. 송승민 영광읍장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어르신과 주민 여러분의 건강이 염려되는 상황에서 무더위쉼터가 단순한 공간을 넘어, 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시설인 만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광읍은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된 냉방기 미작동 5개소에 대해서는 즉시 수리 조치 했으며, 앞으로도 기상 상황에 따라 무더위쉼터 집중운영과 함께 무더위 취약계층 보호 대책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영광읍 관내에는 총 73개소의 무더위쉼터가 지정되어 있으며, 읍사무소에서는 쉼터 위치와 이용 안내를 마을 방송 및 안내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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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 일제점검 실시묘량면(면장 이택신)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대비해 어르신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7월 10일부터 관내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여 생수를 전달하고 식염 포도당을 배부하는 등 선제적 폭염 대응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충분한 수분과 염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폭염 특보 시 ▲야외 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시원한 곳에서 휴식하기 등 폭염 시 행동 요령도 함께 안내하였다. 아울러, 무더위 쉼터로 활용되는 경로당 내 냉방시설 작동 상태와 및 실내 온도를 점검하고, 노후된 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보수 조치해 무더위 속에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했다. 묘량면장은“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세심히 살펴보겠다”며,“경로당을 중심으로 무더위 쉼터 운영과 냉방시설 점검 등 폭염 대응 체계를 강화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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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마면 경로당 터링 보급 성황리 마무리대마면(면장 전용운)에서는 지난 10일 선산경로당을 끝으로 2025년 대마면 경로당 터링 보급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반 농산어촌개발사업 완료 지구 활성화의 일환으로, 경로당의 접근성과 이용 잠재력을 활용해 다영한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경로당을 배움과 활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인식 전환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지난 4월 22일부터 7월 10일까지 총 21개 각 경로당을 순회하며 각 2회씩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총 428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 참여자는 “경로당에서 마을 주민들과 함께 스포츠를 즐기며 협동심이 높아지고 소통도 활발해졌다.”며 “웃으면서 놀이처럼 경기를 하다 보니, 시간도 금방 가고 분위기도 훨씬 밝아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해 두 차례의 터링 대회 개최에 이어, 올해도 9월 지역 대회, 11월 전국대회 참가 등 터링 선도 지역으로서의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용운 대마면장은 “터링은 경로당을 주민 간의 소통과 협력이 활발한 교류의 장으로 만드는 힘이 있다. 앞으로 경로당이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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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풀베기 작업 실시묘량면(면장 이택신)은 7월 4일∼7월 18일(기간 중 8일간) 묘량면 관내 주민들의 쾌적한 보행 및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여름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작업에 앞서 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안전장비 착용을 철저히 지도하여 작업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이번 풀베기 작업을 통해 도로변의 시야와 보행로를 확보하여 교통사고 위험을 낮추고, 군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작업하고 있다. 묘량면은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로변 풀베기 및 환경 정비를 추진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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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폭염 대비 경로당 현장 점검 및 군 중점 시책 홍보군남면(면장 조성기)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하여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관내 무더위쉼터 경로당 41개소를 순회하였다. 폭염에 취약한 계층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수칙, 온열질환 발생 시 응급조치 방법, 무더위쉼터 운영을 안내했으며, 적정 실내온도 유지를 위한 경로당 냉방기 가동상황 점검, 영광군 중점 시책 영광군 기본소득,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주민 참여제도 활성화 방안 설명회 개최 홍보 등도 함께 실시했다. 특히 무더운 시간대에는 온열질환 위험이 매우 높아지는 만큼, 농사일 등 야외작업을 자제하기, 폭염 특보가 발효되면 가까운 무더위쉼터 이용하기, 생수 자주 마시기, 주변 이웃의 안부 확인하기를 강조했다. 조성기 군남면장은 “여름철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고, 면민 모두가 행복한 군남면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현장을 자주 찾아뵙고 소통하는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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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복지기동대, 폭염 속 저장강박 의심가구 주거환경 개선 나서영광읍(읍장 송승민)과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대장 김선영)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지난 9일, 관내 저장강박 의심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저장강박은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어떤 물건이든지 버리지 못하는 강박장애를 말하며, 이번 대상자 가구는 노후화된 주택에서 거주하는 어르신 부부로 주택 외부에 오래전부터 각종 고물과 쓰레기를 외부에 방치해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운 상태였고, 악취와 벌레로 주변 주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되던 상황이었다. 이날 봉사활동을 위해 영광읍 복지기동대, 영광자활센터, 영광소방서, 남성 의용소방대 등 20여 명이 참여해 생활 폐기물을 수거하였으며, 영광소방서에서는 화재 감지기와 소화기를 설치해 화재 예방 활동에 앞장섰다. 송승민 영광읍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취약가구를 위해 도움의 손길을 펼쳐주신 복지기동대와 사회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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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민관협력 주거환경 개선 활동 실시홍농읍(읍장 정진수)에서는 지난 8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하여‘우리 동네 복지기동대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 대상자는 다문화 가정으로, 오랜 기간 동안 생활 쓰레기와 불필요한 물건들을 집 안에 쌓아두고 생활해 왔으며 곰팡이와 악취 등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태였다. 이날 활동에는 홍농읍 여성자원봉사단(회장 문선희), 홍농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5여 명이 무더운 날씨에도 한마음으로 모여 집 내부 청소 및 물건 정리, 생활 폐기물 수거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기 나눔에 앞장섰다. 문선희 자원봉사단 회장은 “대상자 가정에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손을 내밀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진수 홍농읍장은 “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주신 많은 분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함께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홍농읍은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례 관리를 통해 대상자 가구의 자립을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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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건설현장 폭염대비 현장점검법성면(면장 서민호)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대비하여 법성면 건설현장 등을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폭염 예찰 활동으로는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폭염안전 5대 수칙을 점검 및 이온음료 등을 배부하고 기온이 높은 시간대 현장 작업 자제 등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온열질환예방지침 등을 안내하였다. 또한, 상습침수지역 일대의 용·배수로의 퇴적물 등 장애 요인을 집중 점검하고 서민호 법성면장은 “폭염에 취약한 근로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폭염 행동요령을 철저히 홍보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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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여름철 주요 제방도로 일제 정비 나서군서면(면장 김성호)에서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3일간) 관내 주요 제방도로를 대상으로 깨끗한 환경조성과 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농기계 및 차량통행을 위한 일제 정비에 나섰다. 일제 정비구간은 지난 장마철 갑작스럽게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상습 침수되어 관리가 어려웠던 마읍뜰과 만금뜰에 위치한 농경지와 마을연결도로인 마읍천 제방도로 등 총 7.5km 구간에 장비 1대를 선제적으로 투입하여 잡목제거와 풀베기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작업은 관내에 위치한 주요 제방도로(5개 구간)에 대해 주변경관을 저해하고 농기계 및 차량통행 시 시야를 방해하는 무성하게 자란 잡목과 잡초 등의 집중 제거를 통해 보다 깨끗한 제방도로 환경조성은 물론 운전자의 시야확보를 제공하여 안전사고 사전 예방에도 큰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 김성호 군서면장은‘앞으로도 주요 제방도로 등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주변 정비를 실시하여 면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행정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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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올바른 쓰레기 배출 주민 홍보 활동 전개영광읍(읍장 송승민)은 여름철 급증하는 쓰레기 악취 근절을 위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여름철은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 등이 쉽게 부패할 수 있으므로, 쓰레기 배출 시간(19시~24시)을 준수하여 장시간 쓰레기 방치로 발생할 수 있는 악취를 근절함으로써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내 주민 및 요식업소를 대상으로 ▲쓰레기 배출 시간 준수, ▲종량제 봉투를 이용한 쓰레기 배출, ▲읍사무소 신고 후 발부한 스티커 부착하여 대형 폐기물 배출 등의 내용을 담은 안내문 우편 발송, 영광군 요식업협회 협조 공문 발송, 마을 이장을 통한 주민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영광읍장은 “쾌적한 영광읍 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주민들이 각종 쓰레기로 인한 고충으로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환경 정화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쓰레기 및 대형폐기물 관련 궁금한 사항은 영광읍 환경보호팀(061-350-587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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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폭염 취약계층에 여름나기 키트 전달법성면사무소(면장 서민호)는 지난 4일, 관내 폭염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여름나기 키트‘를 전달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전남자원봉사센터가 추진하는 [우리 전남 희망 여름 착!착!착! 나눔 캠페인] 의 일환으로, 폭염 취약계층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무더위 건강관리 요령을 안내해 드렸으며, 수분보충 음료, 여름이불, 모기기피제 등으로 구성된 키트를 전달하였다. 키트를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혼자 지내다 보니 더위를 어떻게 보낼지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직접 챙겨주셔서 정말 든든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서민호 법성면장은“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분들께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폭염 등 기후위기에 대비한 맞춤형 복지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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