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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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2022년 구절초 식재지 관리 본격 시동”군서면(면장 정회덕)은 지난 3월부터 구절초 식재지 관리를 위해 면사무소와 주민들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3월에는 100리 꽃길 8.5㎞, 미륵당 꽃동산 1.2ha, 북종산등산로 5.1㎞ 구절초 식재지 대 제거작업을 실시하였으며, 4월에는 생육 활성화를 위해 비료살포를 완료하였고, 지금은 구절초 식재지 풀메기 작업이 한창이다. 그리고 5월 초에는 보식이 필요한 곳은 추가로 구절초를 식재하고, 5월 말에는 진딧물 약제를 살포할 계획을 세우는 등 구체적으로 연중계획을 수립하여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회덕 군서면장은“구절초 식재지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올가을에는 그 어느 해보다도 아름다운 구절초 꽃을 볼 수 있게 하겠다”며, “아름다운 군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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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기간 운영」군서면(면장 정회덕)은 「지방세 과년도 체납액 줄이기」시책에 발 맞춰 오는 12월까지 매달 주 2회 체납 복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4월, 10월은 체납액 특별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에는 매달 주 1회 복명회를 개최하여 체납액 징수에 박차를 기할 예정이다. 군서면은 분기별 체납징수계획을 자체적으로 수립하여 △4월~5월은 납세자 주소별 체납 구분하여 징수, △6월은 물건지별 체납 구분하여 징수 및 자동차세 납기 내 징수유도, △7~9월 체납징수와 함께 재산세, 주민세 납기내 징수유도, △10월~12월은 관외고액체납자 출장 및 종합적(납세자주소·물건지별) 징수유도 등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체납징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체납세금 50% 이상 징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담당마을 직원과 마을이장이 체납자의 실제 거주지와 연락처를 파악하여 전 직원이 수시로 납부 독려하는 등 이월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군서면은 체납세금 징수를 위한 사기를 증진시키기 위해, 자체적으로 △누적 징수 최대 금액 달성된 마을담당공무원 및 마을이장, △누적 징수 최대 건수 달성 마을담당공무원 및 마을이장 등 상반기 4명, 하반기 4명에 대해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정회덕 군서면장은 “납기 내 세금 납부가 가장 중요한 만큼 홍보를 통해 체납세금 발생을 최소로 줄이고, 효과적이고 구체적인 분기별 체납징수계획을 세워 지난해 체납액 징수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며, “군서면이 체납세금이 가장 적은 1등 군서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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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고품질 감 생산농가 현장교육 실시영광군은 지난 7일, 영광읍, 군서면, 묘량면 일대 감 연합회 소속 재배농가 과수원에서 고품질 감 생산을 위한 전문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감나무의 생육․생리 특성, 전반적인 재배 환경과 대과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 여름철 고온기 감 과원 관리, 과원 적기 시비 및 토양관리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감 재배의 어려운 점과 관습적인 재배방식에 대한 고충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져 감 연합회 소속 농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날 강사로 나선 김영기 마이스터는 감의 수형 유지와 수세 안정화를 위한 유목기 유인작업과 저수고 재배를 통한 고품질 감 생산 방법을 강조했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그동안 많은 감 재배기술을 실시하였으나 단순 이론 주입식 교육으로 감 품질 고급화 및 규격화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앞으로는 농업인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농업인이 자발적으로 주도하는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여 경쟁력 있는 고품질 감을 재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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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새마을부녀회, 깨끗한 대마천 만들기 구슬땀대마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자)는 지난 7일 월산리 대마천 일원에서 하천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새봄을 맞이하여 하천에 행락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와 폐비닐·농약병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부녀회 회원들은 아름다운 대마면 이미지 제고와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대마천 주위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을 깨끗이 청소하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박후주 대마면장은 “깨끗한 대마면을 만들기 위해 바쁜 일정에도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한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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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 찾아가는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백수읍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대장 나순희)는 지난 7일 백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광소방서와 합동으로 취약계층 기초생활수급자 세대를 방문하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상 가정은 혼자 사는 청장년 가구로 불청결한 환경에 노출되어있어 개선이 시급하다고 판단하여 백수읍 방문복지팀과 복지기동대원, 지역사회보장위원, 영광소방서 소방대원 총 16명이 힘을 합쳐 쾌적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주택 내부 청소를 시행하였다. 이효신 백수읍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수읍 복지기동대는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여 먼저 찾아가 필요한 욕구를 파악하고 어려움을 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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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마을 단체 추억 사진 촬영해 드립니다”묘량면(면장 이동기)은 지난 5일부터 마을별 단체 사진 촬영을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묘량면 특수시책으로 마을공동체 인식을 높이고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현실 속에서 함께 생활했던 이웃을 기억하고, 주민화합과 결속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였다. 사진 촬영은 24개 자연마을 대상으로 마을별 특색 있는 장소에서 촬영하며, 완성 사진은 마을별 소재한 경로당에 걸리게 된다. 처음으로 사진 촬영에 임한 삼학1리 주민들은 “모두의 모습들을 기억하는 소중한 선물을 받았다”며, “지속적 했으면 좋겠다”다고 말하였다. 이동기 묘량면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화합의 계기이자 마을의 역사를 기록하는 소중한 자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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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강 반찬 지원사업 시작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회덕·정종연)는 지난 6일, 군서면 소재 콩밭메는 두부공동체(대표 김화선)와 협력하여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 반찬 지원사업을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4월부터 10월까지(7개월) 매주 수요일 지원하게 되는 “건강반찬서비스”사업은 고령과 건강 문제 등으로 기본적인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어르신들의 욕구를 반영하여 추진하게 되었으며, 국과 반찬 이외에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계절에만 맛볼 수 있는 별미 건강 음식까지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2022년 마을공동체 활동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되어 두부마을식당 운영, 두부도시락 배달 등 특색 있는 사업추진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콩밭메는 두부공동체는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반찬을 내 집 밥상처럼 정성껏 준비하여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드리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 정회덕 군서면장은 “이번 건강반찬서비스 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발굴에 적극 나서 복지시각지대 없는 군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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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양심화단 조성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군서면(면장 정회덕)은 지난 5일 쓰레기 무단투기 없는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남죽리 남동저수지 제방주변에 양심화단을 조성하였다. 평상시 낚시객 등이 버리고 간 쓰레기로 인해 아름다운 마을 이미지를 해치고 있는 남동저수지를 선정하여 철쭉 700주를 식재하였다. 이번 화단 조성에는 남죽2리 마을주민(이장 박내철)과 선행공동체일곱빛깔(대표 채지혜) 회원 30여 명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하였다. 마을주민들은 최근 몇 년간 코로나19로 많은 주민들이 모여 함께할 수 없었으나, 이번 마을 앞 화단 조성을 위해 이렇게라도 작은 일손이나마 보탤 수 있어 보람된 하루였다고 전하였다. 정회덕 군서면장은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으로 쓰레기와 함께 양심까지 버리는 일이 없도록 모든 주민이 올바르게 쓰레기를 배출하여 아름답고 깨끗한 군서면 만들기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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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 재활용 동네마당 설치백수읍(읍장 이효신)은 백수읍사무소 후문 주차장에 재활용품 분리 및 배출·보관할 수 있는 재활용품 상설 거점시설‘재활용 동네마당’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농촌지역 재활용품 분리배출 시설과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불법소각, 혼합배출 등 생활쓰레기를 무단배출하여 악취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에 설치된 재활용 동네마당은 종이류와 플라스틱, 투명페트병 등 재활용품을 품목별로 구분해 배출할 수 있는 거점 배출시설로 요일에 상관없이 재활용품을 쉽게 배출할 수 있다. 또한 CCTV 상시 촬영으로 불법투기를 방지하여 취약지역의 문제점을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효신 백수읍장은 “재활용 동네마당 설치를 통해 생활폐기물 배출장소 부재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도 올바른 분리배출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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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새마을부녀회, 우리마을 환경미화 나무심기 행사 가져홍농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화숙)는 지난달 12일 가마미마을 일대 및 상하리 삼거리에서 회원 25명과 철쭉 300주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새마을운동의 중점과제인 생명운동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지역공동체 함양을 위해 진행되었다. 김화숙 홍농읍 새마을부녀회장은 “줄기찬 번영 및 사랑의 즐거움, 철쭉의 꽃말과 같이 우리 마을의 아름다운 환경보존을 위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과 격려차 찾아주신 하기억 부의장님, 김병원 의원님, 홍농읍사무소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관필 홍농읍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기회가 없었지만 이번 나무심기를 통해서 회원들의 화합과 지역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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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새마을부녀회, 어르신들 위한 반찬나눔 행사 실시군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덕임)는 지난 31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불백, 밑반찬 등의 음식을 정성껏 준비하여 84세대에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반찬나눔 행사는 군서면 새마을부녀회가 매년 어르신들과 함께 다녀온 효도관광을 코로나19로 추진하지 못하게 되면서 반찬나눔으로 변경하여 진행하게 되었다. 음식 준비에 소요된 비용은 부녀회원들이 지난 1년간 꽃길 가꾸기 사업, 영농폐기물 수집 판매 등에 참여하여 직접 마련한 수익금으로 전액 부담하였다. 정회덕 군서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주신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외로운 어르신들을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서면 새마을부녀회는 20년간 한해도 거르지 않고 김장 나눔, 효도 관광 등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추진하며 버스 승강장 청소, 마을 쓰레기 수거 등 궂은일에 솔선수범하고 있는 봉사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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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면 청년회, 사랑의 헌혈행사 개최염산면 청년회(회장 강정원)는 지난 28일 오후, 염산면사무소 앞 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광주·전남지역 내 고질적인 혈액 수급난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게 위해 마련되었다. 염산면 청년회원들은 행사 전부터 적극적으로 염산면 주민들과 각 기관사회단체에 헌혈 행사의 취지를 설명하고 참여를 독려하였다. 염산면사무소 역시 이에 발맞추어 각 기관사회단체와 이장단에 헌혈 참여를 독려함으로써 헌혈수급량 확보를 위해 노력하였다. 이날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약 30여 명이 헌혈에 참여하였다. 장국환 염산면장은 “헌혈에 참여해주신 면민 여러분과 각 기관사회단체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사회 각지에서 헌혈에 많이 참여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염산면 청년회는 매년 지속적으로 사랑의 헌혈행사를 개최함으로써 혈액수급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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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차 정기회의 개최법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장철수, 박성관)는 지난 30일 법성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2년 제4기 법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과 더불어 시작하는 첫 회의로 2022년 법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계획과 자체 특화사업에 대한 심의·의결 및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2년 법성면 특화사업인 “복지사각지대 낙상방지 안전바 설치 지원사업”에 대하여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인 장철수 법성면장은 “협의체 역할이 매우 중요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위원님들과 함께 적극 참여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민간 공동위원장인 박성관 법성면 이장단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에 적극 앞장설 것이다”며, “지역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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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1차 정기회의 개최대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후주, 최종근)는 지난 30일 대마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2년 제4기 대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과 더불어 시작하는 첫 회의로 2022년 대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계획과 자체 특화사업에 대한 심의·의결 및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2년 대마면 특화사업인 “정성꾹꾹 영양꾹꾹! 이웃사랑 행복반찬 지원사업”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대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종근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에 적극 앞장설 것이다”며, “지역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인 박후주 대마면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사랑을 실천하여 주신 협의체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올 한해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협의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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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읍 새마을부녀회 새봄맞이 환경정화 추진백수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신관옥)가 지난 29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한 백수읍 만들기 운동으로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백수읍 새마을부녀회는 백수읍사무소에서 시작해 주변 잡초들을 제거하고 도로변과 인도변에 방치되어 있는 영농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이날 청소에는 백수읍사무소 이효신 읍장도 참여해 환경정화활동을 독려하며 부녀회의 환경에 대한 관심이 지역사회에 큰 보탬이 됨과 동시에 모범이 된다며 부녀회가 솔선수범하는 환경정화활동을 격려했다. 신관옥 백수읍 부녀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거리환경정화 봉사활동에 뜻을 같이 해주신 회원여러분께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백수읍을 만들기 위해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백수읍 부녀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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