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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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1분기 정기회의 개최영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읍장 김희종, 민간위원장 김용식)는 지난 21일 협의체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특히 영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운영계획과 특화사업(안)으로 채택된 혹한기 및 폭염대비 냉‧난방기 지원사업에 대해 심의‧의결하고 지역 내 복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영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을 통해 생계‧의료‧주거 등 위기상황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역주민과 협력하여 대상자들에게 지역자원 연계 및 서비스를 지원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민간 공동위원장(김용식 전 주민자치위원장)은 “특화사업으로 채택된 냉‧난방기 지원 가구수가 많을 경우 지역 민간 자원과 연계 혹은 협의체 위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해서 도와주면 좋겠다.”라고 하였다. 이날 김희종 영광읍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 운영 활성화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사랑을 실천하여 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올 한해도 위기가정 발굴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하여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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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면민과 만남의 날 ‘군남형통’ 운영군남면(면장 박순희)은 지난 21일 관내 경로당 2개소를 방문하여 면민과 만남의 날, ‘군남형통’을 운영하였다. ‘군남형통(郡南亨通)’은 2023년 군남면 역점시책으로 면민과 만남의 날을 지정하여 면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소통을 통해 군남면민의 모든 일이 뜻대로 잘 이뤄지도록 돕겠다는 의미를 뜻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경로당 2개소(포천, 성남제경로당)를 방문하여 면정 홍보 및 안내사항 전달, 주민 의견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였다. 군남면장(박순희)은 “면민과 만남의 날을 통해 면민 한분 한분의 소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으며, 면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귀담아 듣고 면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앞으로도 군남면의 발전을 위해 면민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행정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민은 “평소 애로사항 및 의견을 말할 기회가 드물었는데 자유롭게 말할 소통의 장이 마련되어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군남형통’은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목요일을 면민과 만남의 날로 지정하여 관내 36개소 경로당을 순회하며 면민들과 소통의 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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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가뭄극복 생활 속 물절약 홍보 캠페인 실시영광읍(읍장 김희종)은 지난 20일 영광읍사무소에서 영광초등학교까지 가뭄 극복을 위한 ‘생활 속 물절약’거리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영광읍사무소 직원 20여명이 거리홍보 캠페인과 전단지를 배부하며 안내하였고, 상가를 방문하여 현재 물부족 상태가 지속된다면 용수공급량 조정 및 제한급수까지 고려해야 하는 심각성을 설명하며 시민과 상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였다. 가뭄 극복을 위한 생활 속 물 절약 실천 방안으로는 ▲변기 수조에 페트병 넣기 ▲빨래감 모아하기 ▲수도 수압 낮추기 ▲양치컵 사용하기 ▲샤워시간 줄이기 ▲설거지통 사용하기 등이 있다. 영광읍은 2월 20일 부터 가뭄 해갈 시 까지 매주 2회 이상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며 이장회의 자료와 마을 방송, 현수막 등을 통한 홍보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김희종 영광읍장은 “가뭄 상황이 기상관측 이래 최악의 상황으로, 우리군도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있으니 가뭄위기 극복을 위해 나부터 물절약 캠페인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 며 군민들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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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위기가구 발굴 이동 상담소 운영군남면(면장 박순희)은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보건복지 정보를 제공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위기가구 발굴 이동 상담소’를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첫째 주, 넷째 주 목요일 관내 36개소 경로당에서 운영한다. 이동 상담소는 군남면 전 경로당을 순회하며 현장 상담을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지원 궁금증을 해소하고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21일 포천경로당과 성남제경로당에서 지역주민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경로당 방문 어르신을 대상으로 각종 복지제도를 홍보하고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복지상담 및 환절기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하였다. 박순희 면장은 “어르신들이 지역에서 더욱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적극적인 복지서비스 제공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위기가구를 찾기 위해서는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제보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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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농읍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나눔실천 봉사활동 전개홍농읍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대장 장영기)는 지난 2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활개선회, 여성자원봉사단과 함께 현장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의 환경개선을 위한 주거지 청소와 취약계층에 생필품(이불, 식료품 등)을 제공하는 등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작년 이·미용 재능나눔 봉사활동과 취약세대 집수리에 이어 올해도 대상자의 욕구에 따른 지속적이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이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결혼할 때 장만한 오래된 이불이라 무겁기만 하고 따뜻하지 않아 늘 겨울이 추웠다.”라며, “어려운 형편에 새로 구매하는 것도 큰 부담이었는데, 덕분에 강추위가 다시 와도 걱정 없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임형표 홍농읍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단체와 함께 지역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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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가뭄대비 물 절약 실천 홍보 캠페인 실시군남면(면장 박순희)에서는 지난 17일에 면 소재지 일원에서 가뭄대비 물 절약 실천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오는 3월에는 제한급수 및 단수조치가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이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군남면 번영회 및 면사무소 직원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주민들에게 물절약 실천 홍보물 배포와 더불어 화장실 양변기에 페트병을 직접 넣어 주었다. 또한, 군남면에서는 2월 20일부터 3월 3일까지 이장님들과 담당마을 직원이 함께 관내 전 가구를 대상으로 화장실 양변기에 페트병 넣기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순희 군남면장은 “이렇게 가뭄이 지속되어 제한급수가 시작되면 생활하는 게 불편해질 수밖에 없다”라며 “조금만 관심을 가진다면 이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는 만큼 물 절약에 동참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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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2023년 장암복지기동대 발대식 및 교육 실시묘량면 장암복지기동대(대장 지정희)는 지난 17일 장암복지기동대원 18명을 대상으로 2023년 장암복지기동대 발대식 및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지역 내 이웃의 어려움을 선제적으로 발견하여 원스톱 해결 지원으로 촘촘한 복지 안정망 구축을 위해 2023년 장암복지기동대 추친 방향 설명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강화를 위한 복지기동대원의 역할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영광소방서와 연계하여 119 안심콜서비스 등록 안내와 생활응급 처치 방법 등을 교육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어려움을 대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지정희 장암복지기동대장은 “2023년에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일상생활에서 작은 도움을 주는 매개체 역할을 하여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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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행보조차 지원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회덕, 정종연)는 지난 24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 10세대에 13만원 상당의 보행보조차를 전달하였다. 이번 보행보조차 지원사업은 지난 12월 영광동물병원 김병수 원장의 지정기탁금과 옥당골 국화연구회 회원들의 후원금으로 기탁자들의 뜻에 따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사업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으로 어린이용 유모차를 가지고 다니거나, 낡은 유모차를 이용하는 경우,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발굴하여 지원하게 되었으며 외출과 산책 등 이동시 보행보조차가 활기찬 노후생활과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군서면장(공동위원장 정회덕)은 “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고령층을 비롯해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서비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내 이웃 모두가 행복한 군서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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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2023년 봄철 산불종합상황실 운영묘량면(면장 김훈경)에서는 지난 1일 본격적인 산불종합상황실 운영 개시에 맞춰 면사무소 직원과 산불전문 예방진화대원을 대상으로 2023년 봄철 산불종합상황실 운영 요령 및 안전교육을 자체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산불발생 시 초동진화체계 구축과 시기별·원인별 특성에 맞는 적절한 산불예방활동 추진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한 것으로 주요 내용은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 발생 원인과 인명피해 유형, 산불 진화작업 시 행동요령 등 상황에 맞는 사용법 숙지 등을 실시하였다. 묘량면 봄철 산불종합상황실은 지난 2월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104일간 산불방지 중점기간으로 지정하여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평일과 주말에도 직원들의 철저한 비상 근무를 실시하여 산불예방 활동, 산불진화 산불발생 시 안전대책 추진 등 최선의 노력을 기하고 있다. 김훈경 묘량면장은“산불로 인한 지역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비상 근무 철저 등 산불종합상활실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면서 “개인의 작은 부주의와 논·밭두렁 태우기 등 주요 산불 원인임을 감안하여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주민 모두가 개별 소각 안 하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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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모두가 함께하는 노인일자리 출발 “아름답고 청정한 군서 만들기!”군서면(면장 정회덕)에서는 지난 7일 군서면복지회관에서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발대식에 앞서 영광소방서 예방 안전과 임효진 소방관의 심폐소생술 및 소화기 작동법 교육과 영광군보건소의 치매 예방 교육은 어르신들께 큰 호응을 얻었다. 군서면 노인일자리사업은 군서면 환경개선과 경로당 급식 청소에 총 70여 명이 투입되어 12월까지 11개월간 진행하게 된다. 일자리에 참여하게 된 86세의 어르신은 “금년에는 우리 군서면에 일자리사업을 신청하신 모두가 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이날 정회덕 군서면장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해 안전하게 일을 해주실 것을 어르신들께 당부드리며, 아름답고 청정한 군서를 다 같이 만드는 데 동참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발대식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강종만 영광군수는 “갈수록 고령 인구가 증가하는 실정으로 어르신들의 사회적, 경제적 활동 참여는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 지원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안정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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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갑면, 노인일자리 발대식 및 안전교육 실시불갑면(면장 오종운)은 지난 7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6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불갑면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보건복지부에서 제작한 「노인일자리 사례로 배우는 안전사고 예방교육」홍보영상을 통해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예방법과 대처 방법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데 주력하였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 영위를 위해 노인일자리 인력을 전년도 대비하여 늘렸다”라며 “건강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에도 유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올해 불갑면 노 인사회활동 지원사업은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간 진행되며 불갑면 일대의 환경정화, 가로화단 정비, 경로당 급식 청소 도우미 등 공익형 활동에 63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한다. 오종운 불갑면장은 “안전이 최우선임을 잊지 말고 건강관리에 유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며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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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개최군남면(면장 박순희)은 지난 7일 군남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고, 노인일자리 운영계획과 상세업무 등을 안내하며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였다. 군남면장은 “노인일자리사업이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한 활력소가 되기를 바라며, 항상 안전이 최우선임을 명심하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유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은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간 월 30시간 활동으로 27만 원의 보수가 지급되며, 군남면의 공공시설 봉사 및 경로당 급식청소 도우미 등 공익형 일자리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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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집중 순찰로 산불없는 정월대보름 보냈다군서면(면장 정회덕)은 지난 2월 5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산불 경계를 강화하는 등 건조한 날씨에 긴장하며 휴일을 보냈다. 군서면 산불대책본부는 대보름이 일요일과 겹쳐 산불 위험이 어느 때 보다 높다고 보고, 직원들과 이장님들 그리고 산불 진화대원들이 산불 예방 특별 근무를 실시하였다. 당산제 등 마을별 보름 행사를 사전에 파악하여 행사가 진행되는 마을은 근무자들이 집중 순찰을 하여 산불과 불법 소각이 없는 조용한 하루를 보낸 것이다. 면장은 산불의 특성상 한 번 발생하면 재산 및 인명 피해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므로 작은 불부터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면민들의 산불방지 의지와 협조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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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봄철 산불 예방교육 실시영광읍(읍장 김희종)은 봄철 산불조심 기간(2. 1.∼5. 15.)에 산불 예방활동 강화를 위해 영광읍사무소 전 직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대상으로 산불 예방교육 및 산불장비 사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에는 24명이 참석하여 산불 발생 주요 시기별 원인과 산불 발생 신속 대응 요령 등 이론 교육을 실시하였고, 신속한 초기대응 진화와 산림피해 최소화를 위한 산불 진화 장비 사용 현장 교육을 병행 실시하였다. 또한,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 되는 논·밭두렁, 농업부산물 및 농산폐기물 등의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해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이장을 중심으로 마을별 서약 접수를 시행하고 있다. 김희종 영광읍장은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순찰하고 마을 방송 등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산불 없는 영광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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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 정월대보름 행사로"새해소망 및 주민화합"기원!계묘년 정월대보름(음력 1월 15일)을 맞이하여 묘량면 각 마을에서는 다양한 정월대보름 행사를 진행하며, 새해소망과 주민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묘량면에서는 예로부터 설날 이후 처음 맞는 정월 보름날에 지역별, 마을별 모임을 갖고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한 해의 건강과 소원을 빌었던 세시풍속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묘량면 삼효리, 운당리, 덕흥리, 영양리, 월암리 등 6개 마을에서는 흥겨운 농악놀이 공연 및 당산제, 줄꼬기 행사를 통하여 주민들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고 마을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 등을 함께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특히, 운당리 영당마을에서는 다른 농촌 지역에서 보기 힘든 십대, 이십대 청년까지 여러 세대가 함께 아우르며 정월대보름의 주술적인 의미를 넘어서 역사와 전통을 지키고 배울 수 있는 정겨운 마을 축제의 시간을 가졌다. 정월대보름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새로운 한 해를 다짐하고 건강과 화합을 기원하는 미풍양속이 앞으로도 우리 묘량면에서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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