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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하야하라" 궂은 비날씨에도 꺼지지 않는 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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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하야하라" 궂은 비날씨에도 꺼지지 않는 촛불

-26일, 영광읍 전매청 사거리에서 박근혜정권퇴진 2차 촛불집회 열려..

 사진 = 유창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즉각 하야하라"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 행렬은 궃은 비날씨에도 굴하지 않고 더 뜨겁게 타올랐다.

전남도내에서는 18개 시·군 에서 단체로 구성된 '박근혜 정원 퇴진 운동'을 촉구했다.

영광은 지난주에 이어 2차로 영광읍 전매청사거리에서 열린 이날 집회에서 국정농단 사태를 규탄하는 군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대통령 하야' 함성이 울려퍼졌다.

특히 집회에는 우의를 챙겨입고 나온 영광지역 초·중·고교생 및 대학생, 가족단위 참가자, 군민 등 수백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열기를 이어나갔다.

 사진 = 유창수 기자

이날 집회에 참석한 영광에서 초등학교를 다니는 김모군(13세) 은 "여기서 외침이 서울까지 안 들릴 수 있다"면서 "하지만 더 큰 소리를 높이다보면 박근혜가 퇴진할 것 같아서 참석했다"고 말했다.

 사진 = 유창수 기자

영광에서 고등학교 재학중인 김모양(17) 은 "대한민국 헌법 1조2항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 나온다. 권리를 양도한 적도, 권력을 양도한 적도 없음을 분명히 전한다"고 외쳤다.

 사진 = 유창수 기자

쌀쌀한 날씨에도 이날 촛불집회에 참가한 영광군민들은 한 손에는 "대통령 퇴진" 피켓을, 다른 한 손에는 촛불을 들고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 = 유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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