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
영광군은 올해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아동의 보호, 양육, 자립지원 서비스 제공에 3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행복한 미래를 위한 요보호 아동 자립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아동의 건강증진과 체력향상을 위하여 아동 379명에게 급식 1식 단가 4천원에 2억6천만원을 지원한다.
부모의 가출 등으로 보호가정에 일정기간 위탁하여 양육하는 가정위탁 및 대리양육 위탁, 입양아동 등 40명에 8천7백만원을, 미래 성장 동력인 아동에 대한 사회투자로 빈곤의 대물림을 방지하고 건전한 사회인 육성과 보호대상 아동의 사회진출에 필요한 학자금, 창업, 주거비용 마련 지원을 위해 아동발달지원계좌 가입 170명에 3천3백만원을 지원한다.
그리고 아동복지시설 종합복지서비스와 아동이 행복한 시설환경 구축 및 지역사회 아동의 다양한 특성과 욕구에 맞는 서비스 제공을 위한 아동보호치료시설에 4억6천만원, 공동생활가정 8개소에 6억1천만원, 지역아동센터 13개소 12억7천만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드림스타트사업에 참여하는 240명에게 아동 중심의 50개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2억6천만원을 지원한다.
한편 영광군에서는 올해 1월 아동들의 놀이 활동 지원을 위해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군남면에 놀이터를 준공하였으며, 염산면 아동들의 방과 후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공립 지역아동센터 건립부지를 마련하여 올 10월경 준공할 예정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역사회에서 아동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고, 아동의 권리가 실현되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무안군 수해 현장에 자원봉사자 지원
- 2영광군, 상가 반복 침수지역 피해방지 대책 주민설명회 개최
- 3“햇빛과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제1회 영광 광풍 마라톤 대회 개최”
- 4법성면, ‘경로당 온기 가득 건강 나눔 행사’ 운영
- 5영광군, 인구 5만 3천 명 돌파, 1년 새 1,693명 증가
- 6영광군새마을회, 가마미해수욕장에 '피서지 문고' 열어...'책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름 선물'
- 72025년 환경업무종사자 기간제근로자 채용 계획
- 8염산면 청년회, 여름방학 맞이 ‘어린이 물놀이 캠프’ 개최
- 92025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요원(조사원) 모집공고
- 10영광함평신협, ‘어부바멘토링’ 통해 지역 아동 대상 금융 체험 프로그램 진행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