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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면장 김성호)에서는 지난 7일 남죽리에 위치한 남동저수지 게양대에서 산불진화대원과 함께 산불조심 대형 깃발을 정비하며 단 한 건의 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를 위한 산불예방 홍보활동 강화에 나섰다.
산불예방 홍보활동은 산불조심기간(1.24.∼5.15.) 동안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국적으로 산불재난 위기 경보인 ‘심각’단계(3.22.)가 이어지면서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논·밭에서 행해지는 영농부산물 및 생활쓰레기 소각행위 금지 홍보활동을 한층 더 강화하여 산불 예방에 대한 주민들의 세심한 관심과 경각심을 갖도록 온 힘을 기울였다.
이에 군서면에서 추진한 홍보내용으로는 ▲직원·의용소방대 대상 산불차량 및 등짐펌프 사용교육 4회 ▲관내 경로당(26개소) 순회 산불예방 교육 1회 ▲기관·사회단체 회의·행사 등 산불예방 교육 12회 ▲이장단·사회단체 산불예방 캠페인 5회 ▲민원용 미니배너 제작 4개 ▲청사 대형 현수막 제작 1개 ▲행사용 현수막 제작 1개 ▲직원 차량용 미니 깃발 제작 20개 ▲관내 게양대 대형 깃발 정비 12개 ▲관용차량·산불진화대 차량 대형 깃발 정비 4개 ▲마을방송 송출 1일 10회 ▲소각행위 야간예찰(18:00∼20:00) 주 7회 ▲마을이장 문자발송 1일 2회 등 다양한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하여 산불 제로화에 민·관이 합동으로 적극 동참하고 있다.
김성호 군서면장은 “산불의 원천 차단은 예방과 실천에서 비롯된다”라며 “소중히 가꿔온 산림이 훼손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소각행위 예찰활동 등 산불예방에 대한 홍보활동에 행정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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