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4월 21일까지 신청, 영광산 동부 자급체계 구축사업 추진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영광모싯잎송편 재료인 동부를 생산·공급하기 위해 관내 동부 재배단지 50ha 조성, 50톤 생산을 목표로‘2023년 영광산 동부 자급체계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농업인의 안정적 소득원을 확보하고, 지리적표시제를 기반으로 영광모싯잎송편 산업을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청대상은 관내 농업인으로 최소 신청면적이 0.1ha(300평) 이상이며, 신청희망자는 읍·면 농업인상담소나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으로 4월 2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떡 가공업체와 농업인간 직접적인 계약재배를 추진하고, 순도 높은 동부 종자 생산을 위한 채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고품질 동부의 안정적 공급체계 구축을 위해 많은 농업인이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5월 중 재배 신청자를 대상으로 동부 재배기술 교육과 함께 동부 우량 종자를 무상 공급할 계획이며, 영광농협을 통해 동부를 수매하여 관내 떡 가공업체에 분양할 예정이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출신 조성권 축구 국가대표, 영광방문 U-12 후배 선수들 격려
- 2강 군수 항소심 “상대후보 측에 5억 약속받고 고발했다” 증언 나와
- 3‘영광이 낳은 정치 거물’ 이낙연 전 총리 영광 방문
- 4국내 최장수 민속축제 ‘한국민속예술제’ 개최 전부터 ‘시끌’, 왜?
- 5[영광 체육인 릴레이 인터뷰①] 영광야구소프트볼 정철원 회장
- 62023-2024절기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지원사업 위탁의료기관 공고
- 7영광군-서대문구, 상생협력 자매결연 협약
- 8제23회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 9영광교육지원청, 청년교사 소통·공감의 장 마련
- 10해양수산부 주관 해양쓰레기 저감 우수사례 경진대회 '전국 시군구 단위 최우수 기관' 선정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