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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군수, 52년 만에 군 해양수산과장 인사권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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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군수, 52년 만에 군 해양수산과장 인사권 회복

‘지방시대’, ‘지방분권’, ‘자치분권’ 계기 확립
군 내부 직렬 승진으로 해양수산과 정용호 과장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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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호 해양수산과장

영광군이 해양수산직 과장에 내부 승진을 단행해 최초의 해양수산과장을 보직 임명했다. 수십 년간 전라남도에 빼앗겼던 해양수산과 인사권을 회복시킨 것이다. 

강종만 군수는 “전남도에서 임명된 해양수산과장의 2년의 단기근무로 인한 지역 현안과 갈등에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하지 못하는 등의 계기로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으며, 군 관계자는 “이번 인사가 강종만 군수의 확고한 신념과 강한 추진력으로 내부 인사를 단행한 점을 보아 공무원의 직렬 내부승진의 기회로 인해 사기를 북돋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자치분권에 대한 영광군민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지자체와 지방의회의 역할이 갈수록 커짐에 따라 예산과 정책 분석 업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실정이라 이번 인사는 강종만 군수의 확고한 신념과 강한 추진력을 전남도가 받아들인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6주간의 사무관 교육을 맞춘 신임 정용호(57) 해양수산과장은 지난 4월 29일 자로 군 최초 해양수산 직렬 수산과장으로 근무를 시작했다. 

정용호 과장은 1967년 영광 출생으로 97년 영광군 수산과에서 공직을 시작해 백수읍, 해양수산과를 거치며 20년 이상을 수산직으로 근무한 잔뼈가 굵은 인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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