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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의 독지가 3백만원 기부로 100℃ 훌쩍)
군서면(면장 장 훈)은 「희망 2018 나눔 캠페인」모금 목표를 111% 달성, 전 면민이 합심하여 성공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희망 2018 나눔 캠페인」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자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모금 캠페인으로 군서면에서는 이장단을 비롯한 사회단체와 각 마을, 개인이 적극 동참하여 목표액보다 훌쩍 높은 성금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무명의 독지가가 3백만원을 흔쾌히 기탁하며 경제사정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었으며, 21개 마을, 기관사회단체 등이 중심이 되어 성금모금에 앞장서고 또한 새마을 부녀회와 봉사단체 등은 김장김치를 담가 나눠주기 및 여러 봉사활동으로 군서 사랑의 열기가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
장 훈 군서면장은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기관단체, 기업과 주민들이 베풀어 주시는 따뜻하고 큰 사랑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과 용기를 주는 아름다운 선물이라며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영광을 만들기 위해 사랑의 온도를 더 높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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