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군남면, 산불재난 ‘심각’ 단계 발령에 따른 산불 예방 총력 대응
기사입력 2025.03.25 15:27 | 조회수 567군남면(면장 박순희)은 지난 22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전 직원 1/4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순찰조를 편성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과 함께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적인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23일에는 관내 산불 취약지역을 직접 방문해 현장 실태를 점검하고, 논·밭두렁 및 산림 연접 지역에서의 농업 부산물 소각을 금지하도록 주민 계도 활동을 전개하는 등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박순희 군남면장은 “최근 지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지역에서는 단 한 건의 소각 행위도 발생하지 않도록 순찰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산불 없는 군남면을 만들기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무안군 수해 현장에 자원봉사자 지원
- 2영광군, 상가 반복 침수지역 피해방지 대책 주민설명회 개최
- 3“햇빛과 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제1회 영광 광풍 마라톤 대회 개최”
- 4영광군, 인구 5만 3천 명 돌파, 1년 새 1,693명 증가
- 5법성면, ‘경로당 온기 가득 건강 나눔 행사’ 운영
- 6영광군새마을회, 가마미해수욕장에 '피서지 문고' 열어...'책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름 선물'
- 72025년 환경업무종사자 기간제근로자 채용 계획
- 82025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요원(조사원) 모집공고
- 9염산면 청년회, 여름방학 맞이 ‘어린이 물놀이 캠프’ 개최
- 10영광함평신협, ‘어부바멘토링’ 통해 지역 아동 대상 금융 체험 프로그램 진행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