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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장(박성일)은 신년을 맞이하여 지난 8일부터 다가오는 12일까지 관내 38개소 경로당을 순회하며 면민과의 현장행정․소통행정 좌담회를 갖고 2018년도 업무추진에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좌담회는 주요 군(면)정과 새로 달라지는 시책을 설명하고, 특히 현안인 물 절약 대책, AI방역, 경로당 및 각 가정에 화재 예방 등을 홍보하였다. 아울러 경로당 운영․건의사항을 청취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해 주어 주민들과 소통하는 현장행정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법성면장은 앞으로도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은 없는지 꼼꼼하게 살피고, 주민 건의사항은 면사무소에서 적극 해결하고 군에 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히고, 끝으로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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