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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홍농읍(읍장 김명강)은 7일 홍농읍사무소 2층에서 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 112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취지 설명 및 사업 참여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등 활동교육을 실시했으며 참여자들은 이날 발대식을 통해 앞으로 9개월 동안 각자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112명의 어르신들은 지역 내 환경개선사업 활동, 취약 노인계층 발굴 및 복지증진을 위한 지원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소득창출 및 건강증진 등으로 삶의 질이 향상되고 사회적 비용이 절감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를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사회활동을 지원하여 노인복지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끝으로 참여자 모두가 안전수칙을 꼭 지키시어 사고 없이 노인사회활동 지원 사업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주의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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