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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새봄, 활기찬 홍농만들기

기사입력 2018.03.14 17:11 | 조회수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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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스한 새봄의 햇살과 함께 3월 13일 홍농여성자원봉사대(단장 정맹순)와 홍농읍사무소(읍장 김명강)는 마을 회관을 방문하여 어르신 섬김과 봉사활동을 통해 웃음꽃이 가득한 활기찬 홍농을 만들어 가고 있다.

    따스한 사랑, 따스한 웃음꽃이 가득한 활기찬 홍농을 만들기 위한 홍농여성자원봉사대의 노력은 지역사회봉사활동의 표본으로 지역사회의 칭찬과 주목을 받고 있고 어르신 섬김의 귀감이 되고 있다.

    홍농여성자원봉사대는 월암경로당, 풍암경로당, 한현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어머니, 아버지처럼 편안하게 해드리는 섬김을 실천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세심히 살피고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따스한 대화를 통해 웃음꽃이 가득한 경로당을 만들었다.

    봉사활동을 함께한 김명강 홍농읍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건강 체조와 건강 요가 등의 생활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하고 어르신들이 원하시는 읍정의 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AI방역 등을 당부드리고 세금납부와 산불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 귀농가구 정착 도움 등 현안에 함께 참여해 주시길 당부 드리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강 홍농읍장은 “따스한 새봄에 어르신들에게 따스한 섬김의 봉사로 행복한 웃음을 주신 홍농여성자원봉사대에 감사드린다”라며, “홍농읍 현안 해결을 위해 언제나 적극적으로 협조하시고, 참여해주시는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리며 주민들께서 만족하시는 든든한 홍농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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