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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복지사각지대 에너지 효율개선사업 지원

기사입력 2018.06.22 18:13 | 조회수 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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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변환_영광군복지사각지대발굴에너지효율개선사업2.jpg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냉·난방비 절감을 위해 한국에너지재단의 사업비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집중 발굴에 나선다.

    전년도에는 7억원을 지원받아 433가구에게 지원하여 전국4위(군단위 1위)의 성적을 올렸으며, 금년도에는 대폭확대 기초생활수급자 임차가구와 차상위계층 및 장애인세대로 확대하여 2배이상 지원 신청하여 심사중에 있다.

    에너지 효율사업은 한국에너지재단이 지원하여 차상위계층 등 에너지빈곤층에게 창호교체, 단열시공, 보일러교체 등을 제공하여 에너지비용을 절감하고 탄소배출량을 줄임으로써 환경보호 효과를 얻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2018년 전국적으로 638억원의 사업비로 3만여가구를 수선하여 지역평균 200가구 4억원을 영강군에 투자계획이나, 영광군은 이의 3배가 넘는 대상자를 지원신청 하였으며 우리군 저소득층에게 에너지효율적 사용이 가능 하도록 경제적 생활을 지원하게 된다.

    이는 우리군 재정 부담금 없이 한국에너지재단의 전액지원으로 ‘복지영광’을 실현한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현재 실적에 만족하지 않고 한국에너지재단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여 사업비 확대지원을 받고 공격적인 홍보를 통해 많은 에너지 빈곤층이 혜택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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