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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부군수, 약학분야 전문가 '강영구'전 자치행정과장 온다
기사입력 2018.07.12 14:31 | 조회수 2,108 약학박사에 보건분야에서 대부분 근
오는 7월 13일부터 영광군 부군수로 약약과 출신의 강영구(姜暎求)전 전남도청 자치행정과장이 취임 한다.
1966년생인 강영구 신임부군수는 광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조선대학교 약학과 학사과정을 마치고 같은 학고 대학원에서 약품분석과 석사를 취득했으며 2007년 약학박사까지 취득한 약학분야 전문가다.
공직은 1991년 전라남도 7급공채로 시작해 한방의료담당, 의약관리담당, 통합의료담당, 보건의료과장으로 2013년까지 근무했으며 이후 자치행정과정을 거치며 영광군 부군수로 인사이동 되었다.
근정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여 받기도 했다.
한편 2016년 7월부터 부군수직을 수행해온 김명원부군수는 전남도청 관광문화체육국장으로 영전한다. 김명원부군수는 "지난 2년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함과 함께 영광군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며 전남도에서도 영광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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