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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는 불경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굴비상가 지원을 위해 지난 8월 1일(수) 영광굴비특품사업단(단장 강철)과 함께 2018년 굴비업체 엮걸이끈 구매 보조사업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지역 대표 특산품인 영광굴비는 한빛본부 주변지역인 법성면의 주요산업(400여개 업체 소재)이다. 지역경제 활성화 및 영광굴비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한빛본부는 2018년 8월부터 연말까지 총 1억2천만원을 ‘엮걸이끈 구매 보조사업’에 지원할 계획이다.
2016∼17년 2년간 한빛본부는 이미 엮걸이끈 구매 보조사업으로 1억 5천만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별도로 2014년부터 매년 1억원씩 굴비홍보 공중파방송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굴비산업 진흥에 노력해왔다.
특히 2018년 사업에는 저렴한 가격과 품질, 신속한 서비스를 위해 영광군 소재 3개 엮걸이끈 공급업체가 모두 참여하며, 나아가 관련 제조업에도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미칠 것으로 보인다.
한빛본부는 앞으로도 주민체감형 직접지원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여 지역주민들의 실질적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내실 있는 사업자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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