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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새마을부녀회(회장 황애순)는 지난 2일 제22회 노인의 날 기념 위안행사를 맞아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 앞에 마련된 법성면 부스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르신들에게 중식을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법성면 새마을부녀회와 면사무소가 협동하여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참석하신 어르신 300여 분에게 대접하였으며 행사장 마무리 정리정돈까지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법성면장(이효순)은 아침 일찍 부터 바쁘신 중에도 귀한 시간을 내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여 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으며
법성면새마을부녀회장(황애순)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하여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고마움을 표시하는 어르신들을 보고 뿌듯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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