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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위협하는 질병 '암'

기사입력 2018.10.05 14:36 | 조회수 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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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시간 "폐암"

    박채연기자님.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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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암은 다른 암에 비해 회복이 힘들고 생존율도 상대 적으로 낮아 ‘암 사망율 1 위’ 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30분 마다 1명씩 사망한다는 통계가 보여주듯 초기 증세도 없이 나타나는 가장 무서운 암이다. 많은 연예인 들이 폐암으로 사망해 안타 까움을 자아낸 암이기도 하다.

    1기, 2기, 3기 초기 까지는 완치율이 75%에 이르지 만, 3기 중기부터는 완치율이 현저히 떨어진다.

    안타깝게도 일반적인 폐암 증세는 3기 중기부터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조기 발견이 쉽지 않다.

    그러기에 정기 검진이 중요한 이유이다.

    미국 암학회에 따르면 폐암 원인의 90%가 흡연이고 현재로서는 금연 이외에 확실한 예방법이 없다 한다.

    최근 미국 보건부 산하 예방 의료 특별위원회는 폐암 조기 발견을 위해 담배를 하루 1~2갑 피우는 흡연자들은 매년 저선량폐 CT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권고안을 제시하였다.

    저선량 폐 CT검사는 폐암 고위험자의 사망률을 20% 감소 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0년 이상 흡연한 40세 이상 성인, 가족 친척 중 폐암이 발생한 경우나 원인 모 를 체중 감소, 피로감, 기침, 가래등이 있는 분들. 환경 적으로 분진, 미세먼지 등이 많은 곳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특히 조심하셔야 한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포함한 균형있는 영양을 섭취하고 진단과 치료의 목적 외에는 방사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간접 흡연을 피하고 적어도 40세에 접어 들면 반드시 금연하는 생활 습관을 가지도록 노력한다.

    ***그 어떤 신기술의 치료 방법이 생긴다 해도 예방보다 뛰어난 치료는 없을 것이다.

    우리 몸은 질병을 치유할수 있는 자연 치유력과 면역을 가지고 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나도 모르게 질병을 유발하는 생활 습관을 가지고 있지 않은지 살펴보자.

    한화생명FP 박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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