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이후 세 번째..거취문제 등 어떤 입장밝힐까?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대국민담화를 발표한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오후 2시30분 대국민담화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박 대통령은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 세 번째 입장 발표를 하게 됐다.
앞서 박 대통령은 10월25일 1차 대국민담화를 통해 최순실씨의 실체를 처음으로 인정하면서 사과를 했다.
이어 11월4일 2차 대국민담화를 통해 "이번 일의 진상과 책임을 규명하는데 있어서 최대한 협조하겠다"며 검찰 조사와 특검 수용 의사를 밝혔으나 검찰 조사 협조는 말을 뒤집어 거부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25일만의 3차 대국민담화를 통해 어떤 입장을 밝힐지 주목된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신고하면 다음엔 손이 아니다" 중학생 여러 명이 후배 집단 폭력
- 2긴장 고조된 영광군과 호연재단, 요양병원 운영권 갈등 '임시 휴전'
- 3“나 떨고 있니?”…‘현역 이개호’냐 ‘나비의 꿈 이석형’이냐
- 4영광 출신 이낙연, 광주 출마와 함께, ‘광산구(을) 지인찾기’ 가속화
- 5영광군 공립요양병원 운영권 논란, 새로운 수탁자 모집으로 ‘불붙은 갈등’
- 6行雲流水, 이개호 의원의 정치적 운명과 전라남도지사의 꿈
- 7영광군 청년센터, 제5회 영광 청년 스크린골프대회 개최
- 8영광에서 펼쳐진 ‘전라남도 볼링인의 축제’
- 912년간의 집권, 민심 이반의 원인을 찾아서
- 10스포츠의 힘, 지역사회 발전의 새 장을 열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