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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2017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영광군에서 소규모 통신 사무기기판매·수리하는 향토기업 오성정보(대표 은하수)가 지난 25일 영광읍(읍장 이현춘)을 찾아 성금 1백만원을 기탁하며 ‘희망 2017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였다.
성금을 기탁한 오성정보는 소규모 기업으로 통신, 사무기기를 판매·수리하는 향토기업이며 ‘지역민과 기쁨을 나누는 기업’을 실천하기 위해 공공복지를 위해 재능기부도 참여하고 있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현춘 영광읍장은 “최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이 많다. 고액의 성금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착한 마음이 담겨있는 성금은 모두 소중하다.”며 소중한 나눔 운동의 동참을 호소하였다.
한편 오성정보에서 기탁한 1백만원은 우리지역 이주여성의 주거보증금을 지원하는데 사용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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