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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 사랑의 온도 100°를 넘다

기사입력 2018.12.10 16:02 | 조회수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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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서면(면장 한상훈)에서는 연말을 맞아 지난 12월 3일부터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작은 마음들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는 이번 모금활동에 군서면 이장단이 앞장서 모금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군서면 내에서 활동 중인 기관사회단체 및 독지가들이 힘을 더해오고 있다.

    그 중 군서면에서 김장 나눔 등의 봉사활동을 하며 어려운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생활개선회에서는 여러 활동으로 모은 금액의 일부를 이웃돕기에 흔쾌히 기탁했으며 익명을 요하는 기탁자로부터 3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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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서면장은 “요즘 경제가 어려워 나눔 활동이 많이 줄어들었다고 하는데 우리면의 사랑의 온도는 여전히 뜨거워 겨울이 훈훈한 것 같다.”며 “이웃돕기 성금모금에 동참해주신 이장단 외 기관사회단체장님들과 주민들 그리고 익명으로 거금을 기탁하여 사랑을 나누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현재 군서면은 모금활동을 전개한 지 10일 만에 목표액의 120%를 훌쩍 넘기는 활발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으며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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