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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공모에 영광군 선정, 5,000만원 지원 확정
9월 26일부터 5일간 영광스포티움에서 개최되는 2019 e-모빌리티엑스포에 K-팝콘서트가 더해지며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지는 것은 물론 e-모빌리티 선도도시라는 이미지가 크게 부각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19년 K-팝 콘서트 응모 사업에 영광군이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5,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영광군은 K-팝 콘서트를 9월 28일 저녁으로 편성해 e-모빌리티 행사장 가장 안쪽에 설치된 무대까지 이동하는 팬들이 자연스럽게 엑스포 전시를 관람토록 할 계획이다.
무엇보다 유튜브 활용도가 높은 젊은층이 만들어 내는 영상을 통해 e-모빌리티 선도도시라는 이미지가 크게 부각 될 예정이다. 지난 2017년 강진군에서 진행된 K-팝콘서트 관련 영상은 유튜브에 총 1,246개가 업로드 되어 있고, 조회수가 17만회 이상인 영상도 20여 편이 있다. 행사 당일 몰려든 팬들을 대상으로 SNS이벤트를 더한다면 보다 큰 홍보 효과를 누릴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영광군은 조만간 대행사를 선정 하고 출연진을 확정 시킬 계획이다. 또한 이번 e-모빌리티엑스포에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VR·MR 체험 등 지난해보다 업그레이드 된 참신한 부대행사 기획 및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을 통해 더욱 성공적인 엑스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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