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깨끗한 홍농읍, 함께 만들어가요 -
홍농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윤곤)는 지난 10일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의 일환으로 홍농읍 성산리 한마음체육공원 후문 해변 일대에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해안가 청소는 ‘깨끗한 홍농읍, 함께 만들어가요’라는 슬로건으로 매년 환경정화 활동을 주도하는 홍농읍 주민자치위원과 홍농읍 직원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강한 바람과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함께 힘을 모아 먼 바다에서 밀려 온 해양쓰레기와 불법적으로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요즘 플라스틱 컵을 규제하는 등 쓰레기 대란을 해결하려는 대책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에서 이날 환경 정화활동 참여자들은 바다 훼손의 주범인 각종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마을 가꾸기에 앞장서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였다.
김윤곤 홍농읍 주민자치위원장 은 “주민자치위원으로서 건강하고 쾌적한 홍농읍을 가꾸어 나가 지역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명강 홍농읍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홍농읍의 쾌적한 환경과 아름다운 미관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신고하면 다음엔 손이 아니다" 중학생 여러 명이 후배 집단 폭력
- 2긴장 고조된 영광군과 호연재단, 요양병원 운영권 갈등 '임시 휴전'
- 3“나 떨고 있니?”…‘현역 이개호’냐 ‘나비의 꿈 이석형’이냐
- 4영광 출신 이낙연, 광주 출마와 함께, ‘광산구(을) 지인찾기’ 가속화
- 5영광군 공립요양병원 운영권 논란, 새로운 수탁자 모집으로 ‘불붙은 갈등’
- 6行雲流水, 이개호 의원의 정치적 운명과 전라남도지사의 꿈
- 7영광군 청년센터, 제5회 영광 청년 스크린골프대회 개최
- 812년간의 집권, 민심 이반의 원인을 찾아서
- 9영광에서 펼쳐진 ‘전라남도 볼링인의 축제’
- 10스포츠의 힘, 지역사회 발전의 새 장을 열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