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영광굴비광고(배너).jpg

2020.07.09 (목)

  • 흐림속초22.1℃
  • 흐림26.4℃
  • 구름많음철원24.5℃
  • 구름많음동두천24.7℃
  • 구름많음파주24.0℃
  • 구름많음대관령17.2℃
  • 구름많음백령도20.1℃
  • 구름조금북강릉21.1℃
  • 구름많음강릉22.4℃
  • 구름조금동해20.2℃
  • 구름많음서울27.8℃
  • 구름많음인천26.0℃
  • 구름많음원주27.0℃
  • 구름조금울릉도21.1℃
  • 구름많음수원26.0℃
  • 구름조금영월24.6℃
  • 구름조금충주25.8℃
  • 구름조금서산22.9℃
  • 구름조금울진20.4℃
  • 구름조금청주27.9℃
  • 구름조금대전27.1℃
  • 흐림추풍령22.2℃
  • 구름많음안동23.6℃
  • 구름많음상주25.2℃
  • 흐림포항22.1℃
  • 구름많음군산24.2℃
  • 구름많음대구23.6℃
  • 구름많음전주25.7℃
  • 비울산21.5℃
  • 흐림창원22.1℃
  • 구름많음광주24.6℃
  • 비부산21.4℃
  • 흐림통영22.0℃
  • 구름많음목포24.3℃
  • 비여수22.5℃
  • 구름조금흑산도20.6℃
  • 구름많음완도22.2℃
  • 구름많음고창24.4℃
  • 흐림순천22.2℃
  • 구름조금홍성(예)24.3℃
  • 비제주23.6℃
  • 구름조금고산23.9℃
  • 흐림성산23.3℃
  • 비서귀포24.4℃
  • 구름많음진주22.5℃
  • 구름많음강화22.0℃
  • 구름많음양평24.9℃
  • 구름많음이천25.3℃
  • 구름많음인제23.2℃
  • 흐림홍천25.5℃
  • 구름조금태백18.2℃
  • 구름많음정선군21.2℃
  • 구름조금제천23.2℃
  • 구름많음보은24.7℃
  • 구름조금천안26.0℃
  • 구름많음보령24.0℃
  • 구름많음부여27.1℃
  • 구름많음금산24.0℃
  • 구름조금26.9℃
  • 구름많음부안23.3℃
  • 구름많음임실23.1℃
  • 구름많음정읍24.5℃
  • 흐림남원24.4℃
  • 흐림장수22.4℃
  • 구름많음고창군24.2℃
  • 구름많음영광군23.5℃
  • 흐림김해시22.7℃
  • 흐림순창군22.9℃
  • 흐림북창원23.4℃
  • 흐림양산시22.0℃
  • 구름많음보성군23.1℃
  • 구름많음강진군23.3℃
  • 구름많음장흥23.5℃
  • 구름많음해남23.0℃
  • 흐림고흥22.2℃
  • 흐림의령군22.8℃
  • 흐림함양군22.5℃
  • 흐림광양시22.2℃
  • 구름조금진도군23.3℃
  • 구름조금봉화20.2℃
  • 구름많음영주23.4℃
  • 구름조금문경24.0℃
  • 구름많음청송군21.6℃
  • 구름많음영덕20.7℃
  • 구름조금의성24.6℃
  • 흐림구미24.5℃
  • 구름많음영천21.8℃
  • 흐림경주시21.5℃
  • 흐림거창22.1℃
  • 흐림합천22.7℃
  • 흐림밀양23.7℃
  • 흐림산청22.2℃
  • 흐림거제21.3℃
  • 흐림남해21.8℃
기상청 제공
맛과 멋이 있는 공간 어바웃가이드 '밀향기'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맛과 멋이 있는 공간 어바웃가이드 '밀향기'

해는 뜨겁지만 바람이 차가워
따듯한 칼국수가 생각나 찾아가 본 '밀향기'

2.jpg

3.jpg

오늘은 손님이 많진 않았지만 비 오는 날이면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맛 집이라 생각한다. 영광에서 함평 가는 길에 위치해있고 주차공간도 넉넉하다.

입구부터 시골집에 온 듯한 느낌이 가득하다. 들어서자마자 작은 연못과 아주 이쁜 풍경을 볼 수 있고 음악도 흘러나온다. (백지영 대쉬가 나오고 있었음)

5.jpg

6.jpg

여긴 해물칼국수가 유명하고 칼국수는 1인분 7,000원 만두는 6개 7,000원이고 기본 찬은 김치, 깍두기, 고추 짱아찌다.

각 테이블마다 김치와 깍두기가 항아리에 담겨있어 먹고 싶은 만큼 덜어 먹을 수 있다.

해물칼국수와 왕만두를 시켰다. 칼국수엔 만두가 필수! 녹두전도 맛있는 집이지만 여자 두 명이라 다 못 먹을 것 같아 못 시켰다.

각 테이블은 가스 테이블이며 일반 칼국수집과는 다르게 끓여서 먹는 방식이다. 해물을 넣은 칼국수를 가스불에 올리고 면이 익을 때까지 끓여서 먹으면 된다.

쭈꾸미, 홍합, 새우, 조갯살, 미더덕이 들어가 있다. (익고 나면 아주 귀여운 쭈꾸미를 만날 수 있음) 여기는 기본적인 하얀 국물이지만, 난 여길 오면 항상 다대기를 달라고 한다. 

7.jpg

8.jpg

12.jpg

끓는 육수에 다대기를 풀어 넣으면 얼큰한 맛을 볼 수 있다. (강추)

만두도 같이 넣어서 끓여먹으면 더 맛있다. 면에도 국물 맛이 아주 잘 베여있고 해물과 어우러져 더 시원하고 담백하고 깔끔하며 다대기 덕에 추가로 얼큰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고추 짱아찌(JMT)와 같이 먹으면 약간 매운맛이 돌아 칼국수, 만두와 궁합이 잘 맞는다.

2인분이지만 양이 많다고 느껴질 정도로 포만감이 들었다. (양이 혜자임. 인원수대로 주문 시 칼국수 면 사리 공짜임)

배가 불렀지만! 그렇지만! 볶음밥은 꼭 먹고 가야 하기에 밥을 한 개만 볶아달라고 했다.

채 썬 당근, 부추, 옥수수, 계란, 김가루, 들깨가루와 함께 비벼져서 나온다. 죽 같은 느낌이 나지만 센 불에 한번 볶아주면 볶음밥이 완성된다.

시키고 보니 1인분도 양이 많다. 는 무슨.. 그렇다. 배부르단 말은 말뿐이었던 것이다.

볶음밥 정말 맛있다. 들깨가루가 들어가서 그런지 고소하고 중간중간 씹히는 옥수수의 식감도 정말 좋다. 

15.jpg

어느샌가 다 먹고 빈 냄비만 처량하게 남았다.

배 터지게 먹고 계산하고 나가면 입구 쪽에 커피랑 매실이 준비되어있다.

배때기가 왜 이렇게 많이 먹었냐고 욕하기 전에 매실한잔으로 살살 달래주며 식사는 마무리했다. 너무 맛있게 한 끼 잘 먹고 온 것 같다.

단! 볶음밥은 전날 술을 먹었거나, 술과 같이 먹을 경우엔 들깨가루는 꼭 빼자.

술 먹고 들깨 먹으면

술이 들깨.

어바웃가이드는 어바웃영광에서 시식비용을 전액 지불하고 작성한 리얼맛집 후기입니다.

천국고등학교축구대회.png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