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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회 전국체전 전남대표학교 선정

기사입력 2019.07.09 10:24 | 조회수 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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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룡Triangle (학생+학부모+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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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군에 소재한 해룡고등학교(교장 정종복) 검도부가 지난해 3월에 창단, 1년5개월만 전국체전에 선발됐다.

    지난 18일 해남동백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체전 선발전 1차전과 겸해 열린 전라남도지사기 검도대회에서 장성고를 3대1로 이기고 도지사기 단체우승을 했으며, 개인1차 선발에서 박시원(2학년),김현서, 이승헌, 전민엽(1학년)선수가 선발돼 전국체전에서 실력을 겨루게 됐다.

    또 지난 6일 제20회 전라남도 교육감기 학생검도대회와 겸해서 열린 최종선발전에서 장성고를 3대2로 이기고 고등부 전남대표 학교로 선정되는 등 단체전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얻었다.

    특히, 전남도대표 선수로는 김수혁, 박시원(2학년)선수가, 김현서,이승헌,전민엽(1학년)선수가 선발됐으며, 오는 10월 서울 성남고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해룡고 정종복 교장은 “ 열악한 환경 속 에서도 선수를 지도하는 부장선생님과 감독님의 부단한 노력에 감사드리며, 혹독한 훈련을 이겨내서 좋은 결과를 이뤄낸 선수 또한 감사한다.” 며 “이제부터 합동훈련에 돌입해서 지속적인 훈련으로 기술향상과 최고의 경기력으로 전국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결실을 맺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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