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지정되었습니다.
규제자유특구는 새로운 기술을 규제 없이 연구해 사업화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실증을 통해 이를 검증하고 관련법 개정과 연관산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그동안 e-모빌리티 관련 업체들은 기존 자동차산업에 기반한 법과 제도, 도로 상황 등 규제에 막혀 개발과 생산에 한계가 있었는데 e-모빌리티 산업을 가로막고 있던 큰 벽이 사라진 것입니다.
대마산단을 중심으로 계획된 전라남도의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최종 선정 되었으며 이번에 확정된 전남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부지는 영광 대마산단을 중심으로 영광, 목포, 신안 일대 7개 구역이며 오는 8월부터 2년간 총 407억원을 투입합니다.
영광군은 이번 특구 지정으로 운행 범위 및 규격 제한 등이 완화돼 영광을 중심으로 기업 집적화와 산업생태계 조성이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규제자유특구 지정으로 25년까지 기업수 7배, 고용 10배,매출 10배 증가가 예상되는 등 미래 신산업인 e-모빌리티 산업을 육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 하고있습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 관내 고등학교 교사, 충격적 범죄로 긴급 체포
- 2영광군 공립요양병원 운영권 갈등, 공개모집 청문회로 갈등 해결 가능할까?
- 3고흥군,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 4“담양은 언제나 가는 날이 장날” 새롭게 단장한 담양시장 26일 문 열어
- 5영광군, 2025년도 국비 건의사업 추진상황 및 2024년 공모사업 대응계획 2차 보고회 개최
- 6함평군, 한우 형질 개량 사업으로 고품질 한우 산업 육성·지원
- 7장성군, 제33기 노인대학 입학식 개최
- 8담양군 육성 딸기 ‘죽향‧메리퀸’, 해외 첫 로열티 받는다
- 9한여농함평군연합회, 함평나비대축제 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 10고창군, 2024년 기관장, 고위직 4대폭력 예방교육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