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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김준성)은 여름철 피서지 주변을 대상으로 청소년유해환경 민·관 합동 지도단속을 지난 7월30일과 8월1일에 실시하였다.
이날 지도단속 및 캠페인은 영광군, 영광경찰서, 영광교육지원청, 영광군유해환경감시단, 홍농읍방범대 등 30여 명이 지도했다.
참석자들은 청소년보호법 홍보 리플렛을 배부하고 업소들을 방문하여 19세미만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고용금지,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행위 금지, 19세미만 미성년자 22시이후 출입금지 표시 스티커 미부착 업소 및 훼손된 스티커 재부착 하는 등 홍보를 병행 실시 64건을 적발 57건의 시정명령을 통보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여름방학기간 청소년 탈선을 예방하기 위해 집중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 민·관 연합으로 청소년유해환경 지도단속 및 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청소년들이 살기 좋은 영광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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