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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가이드 '영광 가볼만한곳 베스트'

기사입력 2019.09.04 13:09 | 조회수 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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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 어디까지 가봤니~

    영광 가볼만한 곳 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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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 첫날 9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삼정자 주차장에서 ‘사랑의 연줄 드리우기’행사를 시작으로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걷는 ‘상사화 꽃길걷기’ 및 주제공연으로 본격적으로 축제가 시작된다.

    전국다문화모국춤 페스티벌, 상사화 군민가요제, 상사화 어린이 가요제, 커플 상사화 가요제, 오케스트라 공연, 국악공연 등 무대 행사, SNS 사진 인증샷, VR/AR 체험 등을 비롯해 지역동호회가 중심이 된 상사화, 야생화, 산약초, 수석, 분재, 사진·미술·서예·시화전 등 전시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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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 불교 전파는 삼국시대 고구려(소수림왕 2년 전진의왕 부견)와 신라(눌리마립간때 묵호자)의 경우는 불교의 전래경로와 초전 법륜지가 분명하나 백제불교의 전래는 전해진 경로와 최초도래지가 불확실하였으나 인도의 명승 “마라난타 존자”가 영광의 법성포로 들어와 불법을 전하고 불갑사를 개창하여 백제 불교가 시작되었다고 구전되어 왔다. 1998년 영광군의 학술고증(동국대학교)을 통하여 영광땅이 백제불교의 최초 도래지라는 사실을 밝혀내게 되었다. 

    법성포 좌우두는 인도승 마라난타가 A.D 384년에 중국 동진을 거쳐 백제에 불교를 전하면서 최초로 발을 디딘 곳으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관광명소로 개발하고 있다. 법성포의 법()은 불교를, 성()은 성인인 마라난타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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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을 즐기기 딱 좋은 꽃동산 영광군민들이 몹시 사랑하는 곳! 숲쟁이꽃동산 '숲쟁이'는 숲으로 만들어진 성 이라는 의미로 알록달록 예쁜 꽃동산이다.

    백제 불교 최초 도래지와 법성포 숲쟁이 느티나무 군을 연결한 곳으로 꽃과 나무가 가득해 사방이 초록색으로 물들어 보는 자체만으로도 힐링이 되는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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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년년방아는 천년의빛영광의 오랜 역사와 새로운 천년을 향해 힘차게 돌아가는 물레방아로서 영광군민과 불갑사관광지구를 찾는 방문객들의 사랑과 행복이 영원히 지속되고, 여기에서 맺은 사랑의 언약은 천년을 이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물래방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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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료: 무료

    기타 : 4D영화 1인당 2천원

    저년노을을 감상 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노을전시관으로써 노을에 관한 주제로 테마별 구성하여 영광 해안도로 탐방객의 필수 견학장소로 활용되고 있으며, 주변 시설로는 해안산책로, 전망대, 쉼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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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도항의 젓갈타운은 젓갈을 맛있게 담구느 장인들이 모여있는 곳~!

    2013년도 완공된 설도항의 젓갈타운은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젓갈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며, 바로 앞에 서해바다가 위치해 있어 싱싱한 서해안 활어회와 영광 특산품 보리굴비도 맛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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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바다 전망대 칠산타워

    매일 09:00 - 20:00하절기(3월~10월)
    매일 10:00 - 18:00동절기(11월~2월)
    성인 2,000원 
    청소년,군인 1,500원
    어린이1,000원
    매주 월요일 휴무 (단, 월요일이 공휴일일 경우 개장하고 그 다음날 휴무) 설, 추석 명절 당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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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의 무공해 천일염은 매년 3만 2천톤(594ha)이 생산되어 전국 생산량의 10%를 차지하고 있다. 

    영광군의 염전 총 면적은 7,240,825㎡이며 백수읍과 염산면에서만 생산된다. 

    바둑판처럼 반듯하게 나눠진 천일염전은 태양 아래 은빛으로 빛나는 새하얀 소금 알갱이에 눈이 부시는 장관이 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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