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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예술의전당 2017년 첫 공연

기사입력 2017.01.24 13:56 | 조회수 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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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가 있는 날 3인3색 " 재즈 & 블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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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군은 2017년 첫 공연으로 오는 1월 25일 저녁7시 영광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문화가 있는 날」3인3색 "Jazz' n Blues"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정통 재즈, 동요와 가요, 복음성가까지 다양한 편곡음악을 통해 재즈의 즐거움을 관객과 함께 공감하는 박영렬 JAZZ Quartet이 3인3색 음악회를 기획하였다.

    2명의 여성보컬과 1명의 남성보컬이 각자의 매력적인 보이스를 재즈밴드와 함께 들려줄 이번 콘서트는 가곡으로 유명한 ‘얼굴’, 강산에 ‘라구요’, 동요 ‘섬집아기’ 등이 연주된다. 또한 그루브감 넘치는 밴드의 즉흥연주는 쉬우면서도 유쾌한 음악회로 다가가 군민들의 문화예술 공감대를 형성 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날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매월 마지막 주「문화가 있는 날」지정 운영에 따른 음악회로서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며 입장권은 공연당일인 오후 6시부터 현장에서 선착순 배부한다. 기타 공연관련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홈페이지 영광예술의전당 코너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군 관계자는 “올해도 영광예술의전당의 다양한 공연기획을 통해 군민들이 품격 있는 문화향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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