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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해안도로서 전자발찌 찬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기사입력 2020.07.07 23:12 | 조회수 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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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발찌 찬채 특별한 외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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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오후 3시30분쯤 백수읍 백수해안도로 해안가에서 백 모씨(67·백수읍)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해안가를 지나는 행인에게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발견 당시 A씨 발에는 전자발찌가 채워져 있었고 옷을 입은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목포해경은 A씨의 입가에 포말이 형성돼 있었고 부패가 진행되지 않아 숨진 지 얼마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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