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131농가, 1억6천3백여만 원 지원
영광군은 지난 4월에 발생한 이상저온 현상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하여 7월 중 재해복구비 지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해피해는 과수류 58ha, 전작 25ha, 특작 6ha, 채소류 3ha 등 17개 작목 총 92ha에서 저온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복구비는 농작물의 생육을 회복시키는데 사용되는 농약대로 긴급 예비비를 투입해 총 131농가에 1억6천3백여만 원이 지급되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힘든 시기에 농작물 저온피해까지 겹치게 되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매년 집중호우, 태풍, 폭염, 이상저온 등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하여 농작물 재해보험에 반드시 가입할 것을 당부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공립요양병원 운영권 갈등, 공개모집 청문회로 갈등 해결 가능할까?
- 2고흥군,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 3“담양은 언제나 가는 날이 장날” 새롭게 단장한 담양시장 26일 문 열어
- 4영광군, 2025년도 국비 건의사업 추진상황 및 2024년 공모사업 대응계획 2차 보고회 개최
- 5함평군, 한우 형질 개량 사업으로 고품질 한우 산업 육성·지원
- 6장성군, 제33기 노인대학 입학식 개최
- 7고창군, 2024년 기관장, 고위직 4대폭력 예방교육
- 8한여농함평군연합회, 함평나비대축제 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 9전남도, 식품제조 등 4개사와 557억 규모 투자협약
- 10고창군 후계농업경영인 활성화대회 열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