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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필구 의원이 민생현장을 속속들이 살펴보고자 초소형 전기차를 구매하여 종횡무진, 군민 곁으로 다가가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강 의원은 지난 8대 전반기 영광군의회 의장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며 대・내외적으로 영광군을 알리기 위해 전국을 돌며 많은 일을 했다.
이제는 평의원으로 돌아와 ‘군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 다양한 민생의 목소리를 세세히 듣고 e-모빌리티 시티 영광을 홍보하기 위해 콤팩트한 초소형 전기차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또한 강필구 의원은 지난 21일 영광군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는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지원 대책 마련’이란 주제로 5분 발언을 해 주목을 받았다.
“영광의 등록 사업체중 93.6%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코로나 19로 인해 가장 고통 받고 있다”며 “내수시장 활성화와 침체된 경제를 살리기 위해 행정이 먼저 앞장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소외되지 않는 지원과 중장기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했다.
한편 같은 날 지방의 자율성 확대를 보장하는 내용으로「지방자치법 전부개정 법률안」 수정 촉구하는 건의안도 대표발의하며 의정활동에도 고속도로를 타고 있다.
강 의원은 코로나 19 펜데믹 상황에서 우리 군민들이 슬기롭게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도록 초소형 전기차로 골목 구석구석 돌며 위로와 격려를 하고 군민의 대변자로서 군민의 뜻을 반영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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