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염산면에서는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위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정 등 저소득 가정 77여명을 대상으로 공무원, 독지가 등과 1:1결연 맺어 가정을 방문하여 안부 등 위문품을 전달하여 서로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고 있다.
홀로 사는 정 모 어르신은 “설을 맞이하여 이렇게 직접 찾아줘서 매우 고맙다”며 “덕분에 외롭지 않은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정석 염산면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사회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 관내 고등학교 교사, 충격적 범죄로 긴급 체포
- 2‘국회 입성에 성공한’ 영광 출신 정치인들
- 3이개호 당선자, 총선 승리 소감은?
- 4“파죽의 4연승, 전남을 누비다” 영광FC U-12, 리그 전체 1위 달성
- 5전남 양대체전 준비로 본, 영광군의 화합과 기대
- 6영광 중등 유도 선수들, 전남도대표 선발전 정상 ‘우뚝’
- 7영광군의 ‘큰 그림’…RE100 산업단지 조성에 쏠린 기대와 우려
- 8영광 배드민턴 동호인, 전라남도 체육회장기 배드민턴 대회서 함평 정복하다!
- 9이개호의 ‘승리호’, “변화의 바람 속 불안정한 정치 향해”
- 10영광군, 2024년도 1회 추경예산으로 지역 발전 가속화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