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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억원 투자, 15명 신규 일자리 창출
영광군은 지난 8일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생산업체인 ㈜유테크(대표 최효성)와 투자협약(MOA)을 체결했다.
이날 투자협약을 체결한 ㈜유테크는 대마 산업단지 3,302㎡(약 1천평)부지에 29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투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15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유테크는 영광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사업(R&D)을 통해 이미 공유킥보드 개발을 완료하고 국내 공유킥보드 서비스 사업자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수출형 고성능 전동킥보드도 생산하여 해외로 수출하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대마산단에 PM 전문 생산업체가 입주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기업유치를 통해 신규투자와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민선7기 들어 32개 기업과 2,232억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대마산단 100%분양을 위해 적극적인 기업유치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 19 상황에서도 8개 업체와 454억원의 투자협약을체결해 247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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