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2021.04.14 (수)

  • 맑음속초12.5℃
  • 맑음14.3℃
  • 맑음철원12.7℃
  • 맑음동두천13.7℃
  • 맑음파주12.3℃
  • 맑음대관령9.6℃
  • 맑음백령도11.1℃
  • 맑음북강릉12.2℃
  • 맑음강릉14.5℃
  • 맑음동해12.4℃
  • 맑음서울12.7℃
  • 맑음인천10.3℃
  • 맑음원주13.5℃
  • 맑음울릉도8.5℃
  • 맑음수원12.7℃
  • 맑음영월13.7℃
  • 맑음충주13.6℃
  • 맑음서산14.4℃
  • 맑음울진11.5℃
  • 맑음청주14.5℃
  • 맑음대전15.3℃
  • 맑음추풍령12.9℃
  • 맑음안동14.9℃
  • 맑음상주15.6℃
  • 맑음포항13.3℃
  • 맑음군산11.9℃
  • 맑음대구14.5℃
  • 맑음전주13.1℃
  • 맑음울산14.5℃
  • 맑음창원14.6℃
  • 맑음광주14.6℃
  • 맑음부산14.7℃
  • 맑음통영16.1℃
  • 맑음목포10.9℃
  • 맑음여수14.2℃
  • 맑음흑산도12.3℃
  • 맑음완도14.8℃
  • 맑음고창12.1℃
  • 맑음순천14.1℃
  • 맑음홍성(예)14.7℃
  • 맑음제주12.9℃
  • 맑음고산10.6℃
  • 구름조금성산13.0℃
  • 맑음서귀포16.2℃
  • 맑음진주16.2℃
  • 맑음강화10.5℃
  • 맑음양평14.3℃
  • 맑음이천15.3℃
  • 맑음인제13.5℃
  • 맑음홍천14.3℃
  • 맑음태백11.1℃
  • 맑음정선군12.4℃
  • 맑음제천13.2℃
  • 맑음보은13.4℃
  • 맑음천안13.7℃
  • 맑음보령11.8℃
  • 맑음부여15.7℃
  • 맑음금산13.5℃
  • 맑음14.0℃
  • 맑음부안12.3℃
  • 맑음임실12.1℃
  • 맑음정읍12.2℃
  • 맑음남원13.6℃
  • 맑음장수12.1℃
  • 맑음고창군12.4℃
  • 맑음영광군11.2℃
  • 맑음김해시16.0℃
  • 맑음순창군13.0℃
  • 맑음북창원16.0℃
  • 맑음양산시16.9℃
  • 맑음보성군15.3℃
  • 맑음강진군15.2℃
  • 맑음장흥14.4℃
  • 맑음해남13.1℃
  • 맑음고흥15.2℃
  • 맑음의령군16.3℃
  • 맑음함양군14.9℃
  • 맑음광양시15.1℃
  • 맑음진도군11.9℃
  • 맑음봉화12.3℃
  • 맑음영주13.2℃
  • 맑음문경14.3℃
  • 맑음청송군14.2℃
  • 맑음영덕12.3℃
  • 맑음의성15.9℃
  • 맑음구미15.5℃
  • 맑음영천15.2℃
  • 맑음경주시15.8℃
  • 맑음거창13.9℃
  • 맑음합천16.2℃
  • 맑음밀양15.2℃
  • 맑음산청14.8℃
  • 맑음거제14.2℃
  • 맑음남해14.7℃
기상청 제공
해상풍력 사업 놓고 군어선업연합회 집단 반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상풍력 사업 놓고 군어선업연합회 집단 반발

연합회, “개인의 사익을 위한 해상풍력 반대”
주민들, 차량·선박 ‘도로점거’ 비난

KakaoTalk_20210223_174428452.jpg
▲영광군수협 앞 차로에 적치된 선박

영광군 어선업 연합회(회장 양대일) 선주 50여 명이 영광군청과 수협을 오가며 민자 해상풍력 반대 시위를 벌였다. 다행히 무력 충돌은 없었지만, 대형 선박들이 현장에 동원돼 주민들의 비난을 샀다.

영광군 어선업 연합회는 22일 오전부터 3일간 영광군청 앞에서 민자 해상풍력을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다.

집회 참가자들은 ‘어업인 생존권 뺏어가는 민자 해상풍력 결사반대’. ‘영광군은 각성하라’ 등의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차량과 선박에 내걸고 집단 시위를 펼쳤다.

연합회는 영광군의 안일한 대처로 국가주도 2기가(2,000메가)급 해상풍력사업을 고창에 빼앗기고 개인사업자의 이익을 위해 조업과 항해를 금지하는 민자 해상풍력발전단지건설사업(사업규모 354MW)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개인의 사익을 위한 해상풍력 인·허가를 즉각 반려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전국 어디에도 항해와 조업을 금지하는 해상풍력 건설을 계획하거나 추진하는 지자체는 없다. 조업과 항해를 금지하며 바다를 개인에게 팔아먹는 해상풍력 추진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개인 사업자와 일부 몰지각한 어민들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영광군수 명의를 도용하여 어업인들을 선동, 현혹하는 등 불법적인 행위를 일삼고 있다. 불법적으로 끌어모은 어업인 위임장과 동의서를 제출한 공유수면 점사용 인·허가 서류를 즉각 반려하라”고 촉구했다.

KakaoTalk_20210224_103103459.jpg
▲악취 풍기는 젓갈

그러나 이날 집회 현장에는 연합회 선주들의 차량 수십 여대와 선박 3대가 동원돼 또 다른 논란을 일으켰다.

영광군청 주차장 일부와 영광군수협 인근 도로에 이중주차로 점거하면서 한때 차량들이 교통 혼잡을 겪었다. 이 과정에서 한 선주는 주차장에 세워놓은 선박에 젓갈을 부어 고의적으로 악취가 풍기게 하는 등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또 취재를 하고 있는 본지 기자에게 "플래카드를 들지 않을거면 저리 벗어나라"는 억지를 부리기도 했다.

이를 본 주민 A씨는 “민자 해상풍력발전단지가 들어서는 구역이 영광군 어선업 연합회에서 주장하는 항해와 조업을 금지하는 구역이 맞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의문했다.

또 다른 주민 B씨는 “집회도 집회지만 군청 주차장을 연합회 소유인 마냥 다른 차들은 지나가지도 못하게 점거해 불편했다”며 “집회 신고를 했어도 주최자들이 도로점거 행위를 선동, 묵인, 방조 등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위반에 해당하는지 판단해봐야 할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명운산업개발이 추진 중인 낙월해상풍력발전단지건설사업은 낙월면 안마도·송이도 인근해역에 총사업비 1조7천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사업 효과로는 2조9천원의 생산유발효과, 1조3천억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 세수증대효과 등 총 4조2천억원의 경제 효과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는 여론이 일고 있다.

KakaoTalk_20210222_110037379_02.jpg
▲영광군수협 앞 도로 이중주차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