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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17일 오전 8시10분경 옥당로(녹사리)에 위치한 A아파트 20층 옥상에서 B씨가 투신했다.
B씨의 투신을 최초 발견한 아파트 경비는 사건현장을 확인 후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A아파트로 이사온지 한달도 채 안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B씨는 원자력협력업체에 재직중 지병악화로 병과를 내고 영광 A병원에서 치료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이사온지 얼마되지 않다보니 아파트단지 사람들과 교류가 없어 B씨에 대해 자세히 아는 사람이 없었다.
영광경찰서 관계자는 "B씨가 오래전부터 지병으로 괴로워했으며 이에 신변을 비관해 투신자살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B씨가 투신한 자세한 원인은 조사가 끝나야 밝힐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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