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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는 2022년 새해를 맞아 기초생활 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화재위험요소 제거 및 생활불편 해소를 지원하는 119생활안전순찰대를 운영한다.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작년 한 해 291가구를 방문해 2,616건의 주택화재 위험요소 제거를 위한 안전진단, 생활불편 해소 서비스, 장애물 제거 및 안전조치 등을 실시했고, 304명의 영광군민에게 맞춤형 생활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전남소방본부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군민들의 칭찬글이 게재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최동수 서장은 “겨울철에는 주택화재 발생 위험도가 증가함에 따라 화기취급 시설(화목보일러, 아궁이 등) 주변의 화재위험요인 제거, 주택용 소방시설 점검, 전기장판 등 겨울철 난방기구 안전사용 지도 등 주거공간 화재예방을 위해 현장 활동을 강화해 주민이 더 안전하고 행복한 삶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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