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이름도 유명한 민속촌을 찾아갔다. 난 갈비를 무 지하게 좋아한다. 주차장이 엄청 넓다. 거짓말 보태서 관광버스 20대도 들어갈듯하다. 새로 생긴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점심시간에 찾아간 민속촌은 손님들이 의외로 많았다. 식당 내부도 너무 넓고 주방도 훤히 잘 보인다. 반찬은 셀프바도 있어서 부족한건 바로 가져 다가 먹을 수 있다. 갈비 메뉴는 다양하지만 제일 기본인 양념갈비와 쟁반 수육냉면을 시켰다. 내가 다녀본 민속촌과는 고기가 달랐다. 왜 여긴 초벌을 할까? 예전에 갈비집을 하셨던 경력이 있으신 사장님께...
오늘은 영광에 새로 생긴 반찬 집이 생겨 찾아가 봤다. 그래도 약간 한가한 시간인 것 같아 찾아갔던 반찬집은 그 시간대에도 손님들이 찾아왔다. 반갑게 맞이해주시는 사장님이 계셨다. 그렇지만 반찬 준비로 요리하시느라 쉴 시간이 없어 보였다. 오늘은 영광에 많은 비가 왔다. 그래서 가지무침을 하려 썰어놓은 재료를 가지전으로 한창 준비중 이셨다. 난 오픈식 주방을 좋아 한다. 어떤 환경에서 음식이 만들어지는지 눈에 띄게 잘 볼 수 있다. 반찬가게라면 흔하게 보이는 업소용 간장, 고추장, 된장, 다진 마늘 같은 식재료들이 보여야 ...
오늘은 소소하지만 알찬 캠핑 환경을 제공하는 국민여가캠핑장을 다녀왔다. 영광읍에서 13킬로 약 20분 정도 걸려 도착했다. 영광에 있다는 이야기는 들어보긴 했었지만 사람들이 많이 찾아 올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안에 시설들이 잘 갖 춰져 있을까 하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던 것 같다. 일단 사장님 안내를 따라 둘러보았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있는 자전거, 킥보드 무료 이용이 가능하고 깡통 열차로 산책코스도 이용할 수 있다. 우와! 매점도 있다. 바로 입구 쪽에 위치 해 있다. 매점에는 없는 것 빼곤 다 있다고 하셨다. ...
백수해안도로에 자리한 국제마음훈련원을 가보았다. 뭐하는 곳일까 자연이 너무 아름다워 보였다. 들어 가자마자 팜플렛을 먼저 꺼내들어 어떤 곳인지 읽어보았다. 명상을 하는 곳 이다. 기업 및 관공서 교육기관(초.중.고및대학)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마음치유 프로그램을 통한 솔루션을 할 수 있는 곳 이라고 쓰여 있다. 구경하고 보고만 가려 했던 생각이였는데 책자를 둘러보는 중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휴식’을 체험할 수 있다는 글에 무료 체험을 해보기로 하였다. 선생님과 함께 명상실로 향했다. 건물 인테리어는 자작나무벽으로 되어 있고...
영광에 온 지 7년? 대전이 고향이고 원래 병원에서 일을 했어요. 그리고 영광에 우연치 않게 놀러왔다가 신랑과 같이 내려오게 됐습니다. 사실 적응하는데 힘든 건 없었어요. 워낙 조용한 걸 좋아하고 일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접하다 보니 심적으로 지쳐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여기 와서 적응하기도 편하고 조용하기도 하고 여기 마을에서 저희가 막둥이 역할을 하고 있어서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 집수리도 해드리고 7년째가 되니 적응은 이제 다 했죠! 너무 좋아요. 나무숲거미줄 뜻? 저희 작품에 그림 그려 주시는 선생님이 계...
영광에서 닭볶음탕 하면 고목나무를 먼저 떠올린다. 다른 곳도 먹어봤지만 여기의 맛은 따라올 수도 감히 흉내 낼 수도 없다. (지극적인 내 개인적인 입 맛임 하지만 주위사람들 다 인정한 맛 집) 위치는 불갑 가는 길 보라리에 위치해 있다. 주차 공간 넉넉 하다 (40분전 예약을 하고 갔다) 요즘 찾아보기 힘든 기와집 형태 여러 개의 장독대와 나무들이 옛날 시골집에 놀러온 느낌이 가득하다. 좌석은 홀과 룸 으로 나눠져 있다. 내부안도 외관과 어울리게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하다. 특히 화장실 인테리어는 므흣.. 가본 사람들만 ...
◇일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원래는 대학교를 갈 생각이 없어서 고3때 취업을 나가려고 면접까지 끝난 상황에 친구들과 졸업여행으로 바닷가를 갔어요 그때 친구한 명이 물에 빠져서 죽을뻔한 적이 있었어요 들어가서 그친구를 물에서 건져 나왔는데 응급처치라는 개념이 없어 심폐소생술 이라던지 할줄몰랐던 경험이 있었어요 그때 이후로 사람을 살리는게 뭘까 생각하다 대학교를 보건대 응급구 조과를 가게되었어요 임상을 경력으로 2년 쌓고 특체로 소방공무원시험을 준비 하여 과 특성자체 소방공무원으로 시작을 하는데 저같은 경우는 이...
한번 갔다면 두 번 가는집 한성식당은 아직 옛 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식사시간에는 거의 자리가 없다 생각해도 무방하다 그러니 예약해야 한다 점심시간 한 40 분전 예약을 하고 찾아갔다 백반의 가격은 8000원 백합죽은 12000원 백합죽이 유명하지만 들어가 앉아 상에 내어 놓은 상 한가득 채워 진 밑반찬들을 보면 입이 절로 쩌억 벌어진다. 사장님이 반찬을 쟁반에 쌓아서 가지고 오신다 내려 놓은 반찬 가지 수만 해도 20가지가 넘는다 쟁반 한번 으로 부족해서 두 번 오신다. 반찬 또한 모두 다 맛있다 하나 하나 맛을...
3월3일 삼겹살 데이!! 오늘은 삼쏘 먹는날 영광 현지인 PICK 삼겹살 맛집 @@마침 딱 불금 고기앞으로 ㄱㄱ 오늘 같은날 합법적으로 목에 기름칠 하자
안녕하세요. 요즘 캠핑이 유행인거 다들 아시죠!? 저는 어릴때 여름마다 겨울마다 가족들끼리 텐트장가서 텐트치고 놀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ㅎㅎ 아무래도 커가면서 가족들이...
불금을 위한 준비 되셨습니까 !!!! 저는 오늘 제 뱃살 최대주주의 지분을 살짝 더 높여드리려 곱창 맛집 소개하려해요 ㅎㅎ 어감이 ... ^^ 곱창파는 고깃집 돼지세끼입니다ㅎ...
안녕하세요~ 오늘은 불금을 위한 고깃집, 새마을상회를 추천을 해드리려 해요. 한주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위로로 고기는 ,,, 최고의 위로죠 새마을상회는 넓은 홀과 많은 고...